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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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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14개 국내 인권시민단체 공동성명, NSA의 전 세계 인터넷 통신 감..

    8월 23일, 참여연대는 각 언론사에 보도자료 하나를 배포했습니다.'미국 정보기관인 국가안보국(NSA)의 인터넷 감시'에대해국내의 14개 인권시민단체가공동성명을 발표했다는 내용이었고요. 이날 배포된 보도자료는"지난 6월 5일 미국 NSA가 전 세계 인터넷과 통신을 감시해 왔다는 사실이 폭로되면서, 세계 시민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다. 특히 프리즘(PRISM)으로 명명된 감시 프로그램에 따라, 전 세계적 인터넷 이용자가 사용하고 있는 구글 · 야후 · 페이스북 등 9개 인터넷 서비스 업체가 NSA에 협조해 왔다는 사실에 시민사회는 강하게 반발해 왔다. 이 사실을 폭로한 NSA 내부고발자 '에드워드 스노든'은 현재 러시아에서 망명 생활 중"이라는 사실 관계에서부터 출발하고 있습니다. 스노든, 출처 - 참여연대, 성명에는 정보기관들에 의해 자행되는 전 세..
    詩를 쓰는 마케터|2013-08-23 04: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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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3.15부정선거 반면교사와 이정현의 금도 공격, 정의당의 적반하장 되치기

    지난 8월 21일,국정원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GH에게 공개서한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공개서한에 담긴 내용 중 지난 18대 대통령선거를1960년 당시의 '3.15 부정선거'에 비유,'반면교사로 삼으라'고 촉구한 것을 두고 오늘 GH와 청와대, 새누리가 일제히발끈하고 나섰습니다. 새누리 유일호 대변인은 오늘(8월 23일)자 논평을 통해 "이번에는 공식적으로 대선 불복을 선언한 것과 다름없는 공개서한을 발표"했다며 운을 띄운 뒤,"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의 과반수 득표로 대통령에 당선된 지난 대선을 두고 '3.15 부정선거'를 '반면교사로 삼으라'고 한국민의 신성한 투표 행위를 모독하는 행위다. 국민의 위대한 선택을 지속적으로 우롱하는 민주당의 그릇된 행태에 새누리당은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아울러 "김한길 민..
    詩를 쓰는 마케터|2013-08-23 01: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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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 서민 돈 빼내가 한전 적자 땜빵하려고?

    새누리가 전기요금개편안을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기존의 6단계로 구분되어 있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율을 3단계로 축소하겠다는것인데요, 이를 두고 각 시민 · 사회단체의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자칫 지난 번의 세제개편안에 이어'증세파동'으로 비쳐지기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8월 21일, 새누리가 확정, 발표한 주택용 전기요금 개편안은 전기를 적게 쓰는 1~2단계(200㎾h 이하) 구간은 현행 수준을 유지하되, 대다수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구간(200~600㎾h)은 단일 요율을 적용, 누진제 적용에 따른 과도한 부담을 완화시키자는 것입니다.대신, 900㎾h를 초과하는 전력 다소비 가구에 대해서는요금을 더 많이 부담토록 하겠다고요. 출처 - 한국일보 한국일보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누진제 단계와 배율을 축소하면 전기를 적게 쓰..
    詩를 쓰는 마케터|2013-08-23 02:4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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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 서민 돈 빼내가 한전 적자 땜빵하려고?

    새누리가 전기요금개편안을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기존의 6단계로 구분되어 있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율을 3단계로 축소하겠다는것인데요, 이를 두고 각 시민 · 사회단체의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자칫 지난 번의 세제개편안에 이어'증세파동'으로 비쳐지기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8월 21일, 새누리가 확정, 발표한 주택용 전기요금 개편안은 전기를 적게 쓰는 1~2단계(200㎾h 이하) 구간은 현행 수준을 유지하되, 대다수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구간(200~600㎾h)은 단일 요율을 적용, 누진제 적용에 따른 과도한 부담을 완화시키자는 것입니다.대신, 900㎾h를 초과하는 전력 다소비 가구에 대해서는요금을 더 많이 부담토록 하겠다고요. 출처 - 한국일보 한국일보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누진제 단계와 배율을 축소하면 전기를 적게 쓰..
    詩를 쓰는 마케터|2013-08-23 02:4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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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다시 촛불, 시민 속에서 역사의 바퀴를 굴려 나가야

    "이 교수, 우리가 권력을 가지고 무엇을 바꾸었소?"라는 질문을 툭 던지셨다. 당황스런 질문이었다. 주섬주섬 민주주의의 발전과 정책 수립과 결정 시스템을 어느 선진국 못지않게 발전시킨 그간의 노력과 성과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말씀드렸다. 그런데 별로 귀담아 듣지 않으시는 듯했다. 아하, 다른 하실 말씀이 있는 것이었다. '대통령의 권력이 아무리 커도 세상을 별로 바꾸지 못한다. 역사와 사회를 바꾸고 진전시키는 것은 결국 시민들이다. 다시 시민 속에서 역사의 바퀴를 굴려 나가야 한다. 우리 새로 시작해보자'는 요지의 말씀이었다. '마을 가꾸기' 사례를 둘러보러 가는 길에도 대통령의 생각은 민주주의와 역사의 진보라는 화두를 참으로 집요하게 붙들고 있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결국 시민의 힘이라는 믿음은 대통..
    詩를 쓰는 마케터|2013-08-22 02:3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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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진격의 KBS, 국정원 댓글부대는 12개 파트로 운영

    트위터 타임라인에서 흥미로운 트윗을 하나 보게 되었습니다. KBS뉴스가 이란 제하의 뉴스를 보도했다는 것인데, 처음에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급히 KBS 홈페이지를 찾아 접속을 해 보았더니, "헉! 정말…이야…? 이 거짓말, 정말로사실이야?"라는 말이 절로 터져나왔습니다. 게다가 뉴스의 위치가 메인 페이지 최상단이었을 뿐만 아니라주황색 바탕에 흰색 글씨로 'TOP'이라 박아놓았으니 그야말로 톱뉴스로 뽑아낸 것이더랍니다. KBS 홈페이지 캡쳐 먼저, KBS뉴스를 진행하는앵커가 이렇게 운을 띄우며 보도가 시작됩니다. "정치와 관련된 댓글 작업을 했던 국정원의 심리전 파트가 모두 12개나 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여건상 관련된 모든 파트를 수사할 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귀수 기자는 국정원 심리전단의 창설 연도가..
    詩를 쓰는 마케터|2013-08-21 02: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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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국정원 국조 청문회,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의 핵심정리 밑줄 쫙

    저희 나름대로 발언을 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특위 위원들이 불참해도 회의 자체는 정상 진행하겠다 - 국정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야당 간사 민주당 정청래 의원 증인이 없는데 어떻게 출석을 하냐. 내일 잡아놓은 것은 불출석 증인을 재소환해서 청문회를 가지려는 것인데 이미 출석을 다해서 의미가 없어졌다. 증인 청문회라는 것은 증인이 1명이라도 있어야 회의가 이뤄지는 것이다. 단독으로 한다는 것은 벽에다 대고 쇼를 하는 것이다 - 국정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세누리 특위 위원김태흠 의원 결국 야당의'3차청문회 진행 방침'을새누리에서는 '벽에다 대고 하는 쇼'라며 일축했으니이것으로 국정원 국정조사 청문회는종결되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거짓과 모르쇠로 일관한 출석 증인들과 그들의 국선변호인을 자처한 새누리당 특위 위원들..
    詩를 쓰는 마케터|2013-08-21 12: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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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국정원 게이트 특검 도입, 범야권의 사활을 던져라

    솟구친 시민의 분노 게이지는한계점을 뚫었지만,새누리는 온통 축제 분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결국 온 국민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던 국정원 국정조사는 이대로 종착지를 맞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야성이 상실된야당의 무딘 창끝으로는 막장으로 겹을 세운 집권당의철벽 방어막을 결코 뚫을 수 없다는 교훈만 얻은 셈입니다. 하지만, 끝이 아닌 시작이 되어야 함은 온 시민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야당 스스로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 것이란 확신이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은 야당 모두가 참여하는 국정원 게이트 특검 도입 체제를 구축해야 합니다. 이후 시민 및 사회단체와의 공조체계를 최대한 신속하게 끌어내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조금씩 갉아먹혔지만 한편으로는 이 또한 한꺼번에 되찾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詩를 쓰는 마케터|2013-08-20 05:5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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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국정원 2차청문회, 가림막 뒷편 김직원과 박국장

    8월 19일에열렸던 국정원 2차청문회는 그야말로 난장판이었습니다. 국정원 게이트의 진상을 규명하려는야당의 무딘 창과 철저히 은폐하려는 여당의 막장 방패가 시종일관 충돌했지만 이렇다 할 결과는 얻어내지 못했습니다. 그런 가운데댓글활동 당사자인국정원 요원과박원동前국정원 국익정보국장이 보인 추태는 두고두고 인구에 회자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왜냐하면 증인들의 신분보장을 이유로 설치했던 가림막의 용도를이들 두 증인은미리 준비한 예상질문에 대한 답변 즉, 모범답안의 부정사용을들키지 않는 것으로도 사용했으니말입니다. 출처 - 미디어오늘 페이스북 이 같은 사실은 국정원 2차청문회를 취재하던연합뉴스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고, 각 언론매체가인용보도하였으며,시민들은 스마트폰 · PC와 같은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詩를 쓰는 마케터|2013-08-20 01: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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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국정원 2차청문회 실루엣토크, 이건 뭐 짝짓기 프로그램도 아니고

    막말과 고성, 집권당의 1차 퇴장에 이은 2차 퇴장, 그리고 오후 2시까지의 정회……. 이 같은 3류도 못 되는 막장 국정감사 청문회가대한민국에서 버젓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라도 더 진실을 알고 싶어 모니터에, 스마트폰에,실시간 뉴스에 눈과 귀를 모았던 시민들은분노와 절망만을 되새길 뿐, 아무런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이 얼마나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일이란 말입니까.하기사 국정원 게이트 국정조사 2차청문회를한 때 제법 인기 있었던'TV는 사랑을 싣고'나 미혼남녀 짯짓기 프로그램에서나 볼 수 있었던 실루엣 토크 형태로 진행하겠다고 한 것이니,이미 그 발상부터가비상식의 극치라 해야 할 테지요. 출처 - 뉴스핌 무슨 죄를 얼마나많이 지었기에 차마 얼굴을 공개할수 없다는 것인지,숨길 게 얼마나많아 가림막 뒤로는노트북과 ..
    詩를 쓰는 마케터|2013-08-19 02: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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