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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욕하지 않기 힘들다, 비아그라에 리도카인이라니!

    욕을하지 않으려고 해도 욕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뭐? 비아그라?뭐? 국소마취를 통한 약물 투여와 성기의 기운을 발하는 시간의 지속제?미친 거 아닙니까? 대체 어디까지 가려고 하는 겁니까? 그 대단한 여성으로서의 사생활이, 언젠가의 인터뷰에서 언급된 야동이라는 언급이 바로 이걸 말하던 겁니까? 아무리 정치인의 발언은 하나하나 의도를 담고 있다지만 이건 너무하잖아요. 더 충격적인 건 이 정황보다 더 심각한 현실이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모든 사람에게 존재하고 있다는 겁니다. 해도 정말 너무하네요. 끔찍할 지경입니다.첫 날 연설문 수정부터 이미 탄핵요건을 완벽하게 만족하다시피했는데 그로부터 한 달이 넘는 시간동안 하루에 몇개씩이나 되는 의혹과 그를 뒷받침 하는 정황, 그리고 그를 은닉하기 위한 기관의 시도들이 ..
    코리아이코노믹|2016-11-23 11:2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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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쉬어가기] 시력검사 게임을 해봤습니다 - 링크 및 결과첨부

    쉬어가기누군가 인터넷 게임으로 시력검사가 가능하다고해서 관심있어 클릭했습니다. 눈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서 평소에도 꽤나 신경을 쓰고 있었기 때문이죠. 실제로 원격의료니 뭐니 하는 이야기도 나도는 판국에 한번쯤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싶어 클릭했습니다.링크이 조사도 다른 검사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익숙해진 이후가 아니라 처음 접하는 그 수준에서 측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겁니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이지만 말이죠.실제로 비교적 이른 단계에서 애매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따지자면 검사자가 의도한 제 시력보다 높게 측정되었다 볼 여지도 있습니다만, 제한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음.그렇게 신뢰할만한 건 아닌 듯 하네요. 눈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닌데 제 생각보다 훨씬 좋게 나왔습..
    코리아이코노믹|2016-11-21 08: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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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 인생과 만화 87] 뿌리를 찾아서, 복간열풍이 불다

    정말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과연 오늘 쓰는 글이 과거에 썼던 글과 소재가 겹치지 않나 한참을 뒤적거린 끝에 이렇게 타자를 두드립니다. 언제나처럼 시기가 다소 왔다갔다 하고, 또한 이런저런 사실관계가 틀리기도 했겠지만, 저라는 블로거가 어떠한 방식으로 만화라는 문화를 받아들였는지 그리고 또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따르는 길이라 감안하시기를 바라며, 이렇게 다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언젠가 애장판과 신장판이 발매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90년대 후반을 넘어서게 되면서 출판만화시장은 급격한 위기를 겪게 되고, 만화를 즐겼던 세대들은 나이를 먹어 어느 정도의 구매력을 갖추게 되면서 이들이 즐겼던 만화를 보다 고급화된 사양으로 재출간하여 판매한다는 일종의 윈윈전략이라고 소개했었죠. 물론 여기서 재출간이라는 ..
    코리아이코노믹|2016-11-21 07: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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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일상다반사] 쓰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언젠가교수님이 책 한 번 내보라고 추천했었죠.그땐,"어휴, 제가 무슨 책을 내나요."라면서 손사래를 쳤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은 책을 내는 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면서 교내 출판부(...정확한 명칭이 기억이 안나네요?)에 원고를 내어 보기를 권했습니다. 결국 생각만 해보겠다 말하고 결국은 접어버렸지만, 늘 마음 한 켠엔 살면서 책 한 권 정도는 써야 겠다는 생각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블로그를 운영한지 햇수로, 5년째이고 곧 6년 차에 접어듭니다. 결고 짧은 시간이 아니었고, 그간 이 블로그를 채운 글들도 결코 적다고는 말 못할 겁니다. 이런 저런 일이 있었고, 그렇고 그런 일도 있었죠. 그렇게 활동하면서 느낀 건데, 저는 책을 읽는 것도 좋아하지만 그 이상으로-글을 쓰는 걸 좋아합니다.블로그 활동이 뜸할 때도 늘 어딘가엔 글을 쓰고 있..
    코리아이코노믹|2016-11-19 11:0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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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TV이야기] 예능인 담론.'국민 MC' 유재석 ⑤

    유재석의시대가 언제인지 묻는 것 자체에 불쾌감을 느낄 사람들이 적잖을 겁니다. 사실상 그가 맡는 프로그램의 전성기를 모두 지났다고 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그의 영향력과 인기는 현재도 '절대적'이라는 말로 부족할 정도니까요. 더 놀라운 사실은 이 말도 안되는 일이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상황이라는 겁니다. 나중에 다룰 이야기기도 합니다만, 그의 라이벌로 평가되었던 강호동과 이경규가 결과적으로 지금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상황을 생각해보세요. 기민한 적응이 불가능해진 거대한 덩치의 MC에 올라서서도 여전히 '젊은 세대'에게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그의 입지는 또 다른 이름의 전설을 써내리고 있는 셈입니다.그 유재석의 전설의 시작이 언제인지에 대해서는 이론이 갈릴 겁니다. 단독MC로서 능력을 인정받은동거동락을 뽑는 ..
    코리아이코노믹|2016-11-16 07: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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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일상다반사] 중립의무가 있으니 가만히 있어라? 차라리 투표권을 뺏으세요

    요 사이너무나 황당한 소식들이 연달아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뒷목을 잡게 하는 것들이 있죠. 언젠가는 시위현장에 나온 학생들의 학교를 물어 조치를 취하기를 요구하는 이들이 뉴스를 타지 않나, 시위현장에 학생들이 참여치 못하도록 막는 이들이 나타나질 않나, 학생들의 시국선언에 대해 패널티를 가한다는 학교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대체 지금이 어떤 시대인가 하는 의문이 드네요.혹자들은 말합니다. 학생들은 아직 성숙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의사표시의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좋지 못하며, 또한 학생은 정치권과 떨어져 있어야 하는 중립적인 존재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결코 옳지 못하다는. 그런. 그리고 휴일중의 공무원, 그리고 언론인, 심지어 의무복무중인 군인에게도 철저한 중립을 요구합니다....말..
    코리아이코노믹|2016-11-14 07: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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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TV이야기] 예능인 담론.'국민 MC' 유재석 ④

    유재석이라는존재가 지금의 국민MC라 불리기에 앞서 형성되었던 이미지를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을 겁니다. 찌질남. 쉽게 비유하자면- 예. 지난 시간에도 런닝맨에서 수행하는이광수의 캐릭터를 떠올리시면 될 겁니다. 메뚜기 닮은 찌질남.하지만 그런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것이 그 사람이 그러한 사람이라는 의미는 결코 아닙니다. 젊은 나이에 정통 코미디언으로 데뷔하였고, 데뷔 연차가 어느 정도 쌓였으면서, 경험과 인맥을 쌓으며 자신의 폭을 넓혔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메인 멤버인 프로그램이었던 쿵쿵따, 그리고 사실상 원톱MC였던 동거동락까지 공전의 히트를 시키며 능력있는 MC로 자리잡았습니다. 또한 기존에 진행하던 공익성이 강한 프로그램들에 더해 느낌표까지 히트시키며 비로소 한 사람의 MC로 우뚝 서게 됩니다.즉, 쿵쿵따를 마칠 ..
    코리아이코노믹|2016-11-13 11:0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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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됐군요. 와우. .......헐.

    상식이깨지는 느낌이 듭니다.물론 힐러리가 완전무결하거나 청렴결백한 인물은 아닙니다. 솔직하게 말해 순풍보다 역풍을 일으킬 요소가 더 많았던 게 사실입니다. 애초에 그렇게 자신을 포장했던 인물과 그렇지 않은 인물을 나란히 놓을 경우 생기는 대조효과가 영향이 없을 수가 없죠. 실제로 이번 선거는 그걸 입증해버렸네요.하지만 자기 전 힐러리 당선확률 95%라는 기사를 보다, 일어나서 트럼프 당선확률 95% 기사를 보는 건 정말 적응하기 힘들더군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처럼 하루 아침에 세상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서브컬쳐식 표현으로 하자면 평행세계로 날아간 기분이랄까. 한국도 지난 총선때 언론조사가 개판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미국도 마찬가지네요.먼 나라 미국 대통령 누가 되나 뭔 상관이냐면 할 말이 없기도 한데.... 그 ..
    코리아이코노믹|2016-11-09 06:4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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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TV이야기] SNL 코리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폼 끌어올리나요?

    이전에SNL의 위기에 대해 본 블로그에서도 다루었던 바 있습니다. 풍자개그의 어려움과, 패러디의 불성실함으로 인해서 말이죠.물론 단서를 붙였습니다.대선 때가 되면 달라질 것이다...라면서 말이죠. 실제로 SNL코리아의 전성기는 2012 당시의 대선이었고, 새누리당의 어처구니 없는 태클, 이후의 행보를 보면 소심하기까지한 태클을 제외하면- 예.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 사람들도 적었습니다.애초에 공인은 평가나 풍자의 대상이 됨이 지극히 합당합니다만, 이것을 이상하리만치 불쾌하게 여기는 이들이 있어왔거든요. 우스갯거리로 만드는 풍자는 뭐 그렇다 칩시다. 소위 선비의 나라니까 '신성한 시사 정치를 감히~!'라고도 볼 수 있고, '암만 잘못했어도 조롱의 대상으로는 삼아서는 안된다~'라고도 이야기할 수는 있는 거니까요. 하지만 우리 문화-특..
    코리아이코노믹|2016-11-07 07: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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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블로그 이야기] 엉망인 나라. 블로그 운영도 힘들어...

    말해뭣하겠습니까.결국 블로그 활동이라는 것은 여가에 끼어 하는 것인데.여가라는 게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신변에 큰 일이 있냐고요?...나라에 큰 일이 생겨서...대한민국에 큰 생채기를 남긴 IMF의 원흉처럼 불렸던 김영삼. 하지만 그런 YS를 지금의 대통령과 나란히 놓는 것에 불쾌함을 느끼는 이들이 결코 적지 않을 겁니다. 저 역시 그러한 부류입니다.YS의 과가 많은 것이 사실이고, 그가 경제위기라는현실을 제대로 인식치 못했던 것을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그는 권력의지를 가지고 자신이 믿던 정의를 위해 맞서 싸우는 용기를 갖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맞수를 경계했지만 동시에 인정했고, 자신이 국민을 대표한다는 것의 무게를 알고 있었기에 자신을 우스갯거리로 삼는 것을 즐기기까지 했었습니다.애초에 IMF라는 것은 한국사..
    코리아이코노믹|2016-11-06 03:3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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