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코리아이코노믹

코리아이코노믹
블로그"코리아이코노믹"에 대한 검색결과1197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TV이야기] 시사풍자개그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빵터졌습니다.박명수가 시사풍자개그의 달인이라니.아차차. 개그맨 박명수의 팬들은 오해를 마시길. 개그맨이 가져야 할 여러 덕목과 무기 가운데, 시사풍자 개그는 상당히 힘있는 요소이긴 합니다만 평가의 절대적인 기준도 아니고, 모든 것도 아닙니다. 시사풍자 개그로 웃기지 못하더라도 개그맨으로 성공할 수 있는 것은 결코 이상한 일도 아니고, 시사풍자 개그를 시도하지 않더라도 개그맨으로서 결격사유가 있다고 말하는 풍토도 아닙니다. 사람이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각자의 취향만큼이나 다양한 차이를 기반으로 한 것이고, 어떤 이는 시사풍자개그에서 불편함을 느끼기까지하는 게 사실이니까요.그래서 잘라 말할 수 있습니다.박명수는 시사풍자 개그의 달인 아닙니다.무한도전의 여러 비판점 가운데 하나가 풍자는 이해가 가고, 의미도 ..
    코리아이코노믹|2016-08-22 12:52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일상다반사] 쇼킹! "오빠도 젊을 땐" 이라니...

    생각해보니요즘 친구들은 '쇼킹'이라는 표현을 잘 안쓰죠. ...아재스럽군요, 이 표현도. 어쩌다 제 예전 사진을 보게 된 한 친구가 "오빠도 젊을 땐(입대 전)뽀송뽀송했네."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 말에 턱 하니 숨이 막히더라고요....물론, 그 친구와 제가 나이 차이가 적잖게 나기는 합니다.....물론, 군복수 시절 그리고 제대 이후 제3자들로부터 아저씨 이야기를 종종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물론, 가는 세월 막을 수가 없다고 그 사진 찍었을 때로부터 10년 이상의 시간이 흐른 것 또한 사실입니다. 지금은 뭐 민방위....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젊을 때'라는 표현을 듣는 건, 아우... 익숙해지지가 않네요. 아무리 이팔청춘이라는 표현이 있고, 젊음이 상대적인 개념일 수도 있지만- 예. 익숙해지지가 않습니다. 사실 제가 이런 표현을 들을 정도로 나..
    코리아이코노믹|2016-08-21 01:0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일상다반사] 더위가 한풀 꺾이기는 했네요

    물론지역에 따라, 그리고 시간에 따라 이 말이 전혀 와닿지 않을 것이라는 점, 백 번 동감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점을 감안해도- 예. 확실히 나아졌네요.더위가 한창일 땐 밤이 된 이후에도 침대 위의 리모컨을 잡아도 뜨끈뜨근, 실내의 목재 의자에 앉아도 뜨끈뜨끈해서 견디기가 힘들 정도였는데, 그래도 이젠 해가 지고 나면 나름대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언젠가 군대에서 비가 내리기만을 바라는 심정이 화분의 식물과 다를 바 없다고 자조적으로 생각했었다 이야기한 적이 있었는데, 올 여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비가 그래도 간간히 내려줬다면 훨씬 나았겠지만 그놈의 마른 장마인지 뭔지 때문에 폭염 이후로는 비 한 번 제대로 오지 않았네요. 당연하지만 이 폭염은 자연스레 사람의 의욕을 급감시켜 블로그 활동에도 이런 저런 영향을 미쳤..
    코리아이코노믹|2016-08-19 10:30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치고빠지기] 부산행. 한국식 좀비 영화라 말할 수 있다

    한국식 록,한국식 힙합, 한국식 판타지 등등등. 특정한 매체나 장르 앞에 '한국식'이라는 표현이 붙는 것은 그렇게 낯선 일이 아닙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매체간의 장벽이 이전에 비해 낮아지고, 그 파급력은 통신기술의 발달을 통해 압도적으로 넓어지게 되면서, 해외의 콘텐츠를 한국에서 즐기는 게 어렵지 않아진 상황 때문에 발생한 현상입니다.이러한 콘텐츠를 통해 영향을 받은 세대들이 그것을 한국에 재현, 혹은 재구성하면서 저러한 '한국식'이라는 표현이 자리잡게 된 것이죠.태생이 태생이고, 과정이 과정이다보니 이 '한국식'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지에 대해서는 사람에 따라 개념이 다릅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이죠. 사람에 따라 기반이 되는 정보나 그간 접해온 콘텐츠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고, 얼마나 해당 장르나 콘텐츠에..
    코리아이코노믹|2016-08-17 12:59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치고빠지기] 너무 뻔했던 아가씨. 그리고 진정한 사랑과 망나니 사이에

    아가씨호불호가 갈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저같은 경우? 불호에 가까웠다고 봅니다.여러 이유가 있습니다만, 저는 영화를 보기 이전에 이 영화가 페미니즘 담론을 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고,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대체적인 분위기와 줄거리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까지 있었습니다. 페미니즘이라는 줄기. 거기에늙은 남자와 탐욕적인 남자. 순수한 여자와 그러한 남자들에게 이용당하고 구속된 여자. ...뻔한 구도죠.여자들의 관계는 진짜 애정-우정이건 사랑이건-을 상징할 것이고, 이러한 여자들의 관계에 끼어들려 한 남자는 그 대가를 치루게 됩니다. 이들을 구속하고 있는 세계는 결국 파괴될 테고요. ...실제로 영화는 이 대략적인 줄거리를 그대로 따라갑니다. 조금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이 영화에서의 노골적이거나 파격적인 노출씬 등이 '..
    코리아이코노믹|2016-08-13 12:04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치고빠지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영화가 아니라 다큐로 봤다면 ..

    영화 블로그를따로 하나 파긴 했는데, 정작 하나만 굴리기에도 버거워서...그리하여, 근자에 본 영화들에 대한 대략적인 이야기를 남기는 시간을 한 동안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당한 화제작이고 다루지 않는 게 이상할 정도의 영화들이 주대상이 될 겁니다. ...사실 최근 본 영화가 그렇게 많지 않기도 합니다만. 여하튼영화에 대한 자세한 평이나 감상은 나중에 따로 올리거나 해당 블로그에 등록하거나 할 겁니다. 아마.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대체적인 평이 나빴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 나쁜 평이 모두 분명한 근거를 갖고 있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이 영화를 그리 나쁘지 않게 즐겼습니다.결국 이렇게 말할 수가 있겠네요. 이 영화에 가해지는 비판점을 반박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 영화는 분명한 나..
    코리아이코노믹|2016-08-12 11:37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만화 이야기] 독서의 목적의식이 많이 떨어진 듯 합니다.

    실제로요새 책을 적게 읽고 있습니다.잠깐 화장실 갈 때 한 페이지 정도 읽고 마는 정도? 실제로 문고판 핸드북을 몇주째 읽고 있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네요. ...곰곰히 생각해봤더니 한 3주는 된 것 같습니다. 언젠가 '한갓'이라는 단어를 보고 흠칫했다 이야기했었죠? 그 책을 아직도 읽고 있습니다. 그래도 예전엔 앉은 자리에서 책 반절을 읽는 일은 드물지 않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또 하나. 최근 책을 거의 구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이야기했던 얼척없는 도서정가제의 문제에 대한 시장의 항의냐, 고질적인 문제를 개선하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는 출판사에 대한 항의냐...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놓은 책을 다 읽지 않다보니 이것들을 다 읽을 때까지 구매는 잠정적으로 미룬다고 결정지은 것이죠. 이게 ..
    코리아이코노믹|2016-08-11 11:33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던파 이야기] (좀 많이 늦은) 이계 개편 후기

    지난 달이계가 개편되었습니다.그 이전의 이계개편이 "개선하겠다"라는 명제 아래 시작되었음에도 버그는 여전했고, 귀찮고 더러운 패턴은 잔존하였으며, 반대로 꼼수는 막아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유저들로부터 "아직 정신 못차렸다"라는 비판을 듣고 얼마의 시간이 지나지 않아-물론 던파 기준으로- 바꾼 것이니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그리고 이계의 변화는 사람들에게서 상당히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당장 저만해도 "이젠 좀 쉬어야지."라고 생각하던 차였음에도 몇 개의 캐릭터나 이계를 돌려댔으니까요. 실제로 이전에 비해 훨씬 돌아볼만해졌습니다. 이제 마봉→성물or이계→퀘전→레전 키메라 세팅→에픽으로 확실하게 성장 루트가 결정되었으며, 90제 아이템이 풀린다하더라도 이 상황 자체는 계속해서 유지될 것으로 보입..
    코리아이코노믹|2016-08-07 10:24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히트라고 히트? 이제 의리로 봐주긴 힘들어진 무한도전

    정형돈의복귀가 결국 좌절되면서, 무한도전은 그간의 임시체제를 어떻게든 끝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다른 멤버를 받아야 할 수도 있겠고, 기존의 멤버를 교체하는 극단적인 수를 발휘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 정도로 기존 멤버들의 매너리즘이 심각한 수준에 다다랐습니다.박명수는 기나긴 슬럼프를 거치며 전성기의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정준하는 진정성쪽으로 포지션이 옮겨가면서 호감상으로 자리잡은 반면 그 웃음 포인트는 박명수와의 협업정도로 제한되어 버렸습니다. 하하는 사실상 런닝맨에서의 하위호환으로 국한되어 버렸고-그 런닝맨에서도 이전만 못한데!- 광희는 이제 대놓고 제작진이 쉴드칠 것을 포기한듯한 편집을 보이는 상황입니다. 유재석 역시 자신과 대등하게 맞서며 다양한 그림을 형성해줄 멤버가 없다..
    코리아이코노믹|2016-08-06 07:44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수어사이드 스쿼드, 문제점5가지. 이제 '다음'도 지겹다.

    처음맨 오브 스틸이 개봉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대략 그러했습니다."비주얼과 액션씬 연출이라는 강점이 있지만, 설정과 서사적인 약점도 크다. 하지만 앞으로 슈퍼맨이 발전해갈 것이고, 결국 이 영화는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점이니 합격점은 받을 법하다." ...정도로 말입니다.대략 정리하면, 앞으로 더 나아질테니 다음 영화를 기대해보자, 정도로 말할 수 있을 테죠.....그리고, 배트맨V슈퍼맨이 개봉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대략 그러했습니다."야, 해도 너무한다. 아무리 그래도 사람들이 예상한 그대로 내놓냐! 그것도 저런 허섭한 연출로!" ...정도로 말입니다. 그 잘난 액션씬도 과포화상태라며 비판받았고, 캐릭터들은 이야기에 제대로 융화되지 못했으며, 그나마 괜찮은 평가를 받은 원더우먼조차 "분량이 적어서 그나마 살아남은 것"이라는 ..
    코리아이코노믹|2016-08-05 05:51 am|추천

    추천

이전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20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