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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일랜드가 네이버에서 연재됩니다. 복잡한 심경이네요.

    아는사람은 아는 사실입니다만...작가 윤인완이 어떤 사람을 고소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이들은 그래도 어느 정도 있을 겁니다. 국내에서 활동할 때부터 유명했을 뿐더러 추후 일본 유력지에서 연재를 하기도 했었으니까요. 거기다 인상적인 작품을 몇몇 남기기도 했으니... 그런 그가 관련된 소송이다보니 그 소식을 듣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었습니다.하지만, 그가 자신에게 유리하게 여론을 전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더 나아가 자신이 건 재판에서 졌다는사실을 아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은 듯 합니다.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최초 논의의 대상이었던 신암행어사 외에 아일랜드조차 다른 이들과의 협업을 통해 나온 아이디어였다는 사실도요.놀라신 분, 그리고 이러한 사실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실 분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코리아이코노믹|2016-05-12 03:1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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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이토 준지 시리즈] 학대. 변하지 않기에 무섭다

    학대학대의 줄거리는 이하와 같습니다.구리코는 자신의 약혼자 유타로에게 과거를 털어놓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유타로와 함께 하고 싶었지만,자신을 따르던 나오 때문에 항상 방해받아 왔습니다. 주변 사람들에 의해 나오를 계속해서 돌봐야 했던 구리코는 더 이상 나오에게서 자신과 놀고 싶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집요하게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이 괴롭힘의 정도는 점점 심해졌고, 결국 학대의 수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나오는 결국 큰 상처를 입게 되었고, 둘 사이의 관계는 그렇게 끝이난 듯 보였습니다.하지만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은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고, 자신이 괴롭혔던 나오가 자신을 원망하긴커녕 그로부터 계속해서자신을 좋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구리코는 유타로와 헤어지고 나오와 함께 하기로 결심합니다.둘 ..
    코리아이코노믹|2016-05-10 03: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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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이토 준지 시리즈] 학대. 변하지 않기에 무섭다

    학대학대의 줄거리는 이하와 같습니다.구리코는 자신의 약혼자 유타로에게 과거를 털어놓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유타로와 함께 하고 싶었지만,자신을 따르던 나오 때문에 항상 방해받아 왔습니다. 주변 사람들에 의해 나오를 계속해서 돌봐야 했던 구리코는 더 이상 나오에게서 자신과 놀고 싶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집요하게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이 괴롭힘의 정도는 점점 심해졌고, 결국 학대의 수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나오는 결국 큰 상처를 입게 되었고, 둘 사이의 관계는 그렇게 끝이난 듯 보였습니다.하지만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은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고, 자신이 괴롭혔던 나오가 자신을 원망하긴커녕 그로부터 계속해서자신을 좋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구리코는 유타로와 헤어지고 나오와 함께 하기로 결심합니다.둘 ..
    코리아이코노믹|2016-05-10 03: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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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이토 준지 시리즈] 리뷰를 시작해볼까?

    공포라는 감정을 이성으로 설명하다언제부터인가 호러라는 장르는 서브컬처 가운데서도 특히 질낮은 것으로 취급되고 있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여름철 특수를 노리고 비교적 낮은 예산으로 제작할 수 있는 영화 등이 몇차례 붐을 일으키면서 전체적인 수준 자체가 낮아졌다는 비판을 듣기도 하죠.하지만 그 근본적인 이유는, 보다 고급적이라 이야기하는 해석과 유추의 대상이 아닌, 즉흥적인 자극에 몰두한 콘텐츠라는 시선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저는 저러한 시선에 절반은 동의하지만, 절반은 그렇지 못합니다.공포- 라는 것은 즐거움과 함께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 가운데 하나입니다. 공포를 자극하는 요소들은, 언뜻 단순한 자극에만 미쳐있는 듯 하지만, 그 속엔 이성으로 설명할 수 있는 '위험'이라는 본질이 위치해 있습니다. 공포란 단..
    코리아이코노믹|2016-05-08 04: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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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이토 준지 시리즈] 리뷰를 시작해볼까?

    공포라는 감정을 이성으로 설명하다언제부터인가 호러라는 장르는 서브컬처 가운데서도 특히 질낮은 것으로 취급되고 있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여름철 특수를 노리고 비교적 낮은 예산으로 제작할 수 있는 영화 등이 몇차례 붐을 일으키면서 전체적인 수준 자체가 낮아졌다는 비판을 듣기도 하죠.하지만 그 근본적인 이유는, 보다 고급적이라 이야기하는 해석과 유추의 대상이 아닌, 즉흥적인 자극에 몰두한 콘텐츠라는 시선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저는 저러한 시선에 절반은 동의하지만, 절반은 그렇지 못합니다.공포- 라는 것은 즐거움과 함께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 가운데 하나입니다. 공포를 자극하는 요소들은, 언뜻 단순한 자극에만 미쳐있는 듯 하지만, 그 속엔 이성으로 설명할 수 있는 '위험'이라는 본질이 위치해 있습니다. 공포란 단..
    코리아이코노믹|2016-05-08 04: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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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 평론을 평론하다] ① 평론. 시간이 흐르면서 느낌도 바뀐다

    자기자랑같지만- 이야기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저는 종종 제가 예전에 썼던 글들을 읽곤 합니다. 대부분 손발이 오그라들곤 합니다만, 반대로 푹 빠져서 정신없이 읽는 일들도 있습니다. 예전에 써놓은분석글이나, 리뷰글같은 걸 보면 다시 작품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수정할 부분이 제일 먼저 들어옵니다만 그걸 제쳐두면) 여하튼 글을 읽는 재미가 있다는 소리입니다.인터넷에서 종종 발견하는 흥미로운 글을 읽다, 그 글의 출처가 제 블로그거나, 다른 커뮤니티에 썼던 글임을 발견하는 것도 꽤나 놀랍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일입니다. 너무 뻔하지만- 애초에 취향에 맞는 소재였으니 그에 대해 글을 썼을 것이고,거슬리는 표현 자체를 쓰지 않으니 중간중간 걸리는 부분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이 제가 쓴 글을 제가 재밌게 읽는 이유..
    코리아이코노믹|2016-05-07 02: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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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 평론을 평론하다] ① 평론. 시간이 흐르면서 느낌도 바뀐다

    자기자랑같지만- 이야기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저는 종종 제가 예전에 썼던 글들을 읽곤 합니다. 대부분 손발이 오그라들곤 합니다만, 반대로 푹 빠져서 정신없이 읽는 일들도 있습니다. 예전에 써놓은분석글이나, 리뷰글같은 걸 보면 다시 작품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수정할 부분이 제일 먼저 들어옵니다만 그걸 제쳐두면) 여하튼 글을 읽는 재미가 있다는 소리입니다.인터넷에서 종종 발견하는 흥미로운 글을 읽다, 그 글의 출처가 제 블로그거나, 다른 커뮤니티에 썼던 글임을 발견하는 것도 꽤나 놀랍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일입니다. 너무 뻔하지만- 애초에 취향에 맞는 소재였으니 그에 대해 글을 썼을 것이고,거슬리는 표현 자체를 쓰지 않으니 중간중간 걸리는 부분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이 제가 쓴 글을 제가 재밌게 읽는 이유..
    코리아이코노믹|2016-05-07 02: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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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시빌워] 히어로 평가, 캡틴아메리칸편. 누구를 위한 히어로인가

    들어가면서본작의 가장 흥미로운 사실은 그 많은 영웅이 등장하여 대립함에도 불구하고, 이들에게 그들만의 이유가 있다는 겁니다. 이건 생각보다 놀라운 일입니다. 그걸 제대로 해내지 못했던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떠올려 보면, 시빌워의 색다른 균형미는 이와 관련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고려해서도 상당히 완성도 높게 여겨집니다.이하는 각 히어로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스포일러는 없을 예정이었지만- 포함하는 게 내용을 훨씬 충실하게 포함시킬 수 있겠군요. 최초엔표1아마도.누구를 위한 영웅인가 - 캡틴아메리카모두가 필요로 하는 각자의 욕구를 한 사람의 히어로가 만족시킬 수 있을까요? 단언하건데,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히어로란 왜 존재하는가요? 그리고 만약 히어로라는 존재가 있다면 무엇을 기준으로 행동해야 할까요? 그것이 ..
    코리아이코노믹|2016-05-05 01: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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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알숑규의 만화학유기] . 미스터 초밥왕vs철냄비 짱 (1)

    시작알: 빰빰빰!숑: 얘, 얘가 왜 이래?알: 몇 달 만의 리뷰던가! 몇 달 만에 만화에 대한 글을 쓰던가? 게으른 블로거 알숑규는 각성하라!숑: 에~ 왜 이러시나! 바쁘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알: 하지만 연 단위, 몇 달 단위로 만화 관련 글을 쓴다는 건 너무 하잖아!숑: 사람 사는 게 다 그렇...규: 동일인물끼리의 정체성 다툼은 그만.알: ...오랜만에 봐도 여전히 냉정하군. 뭐, 본론으로 들어가볼까?이름이 어떻게 붙여지는가는 중요하지 않지...알: 현대사회는 다양한 장르가 범람할 수 있는 토양이 마련되어 있지. 사람들이 중시하는 가치도 제각각이고, 그에 따른 취향도 다양하니까. 그에 따른 수요와 공급도 구축되어 있고. 그 가운데서 오직 즐거움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교양'과 '재미' 양자를 잡는 작품들도 있지.숑: 학습만화를 말하는 거야? 먼나라 ..
    코리아이코노믹|2016-05-03 01:1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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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일상다반사] 운동부족은 운동부족이네요

    그래도2년 전까지는 차보다는 자전거로 움직였던지라 따로 시간 내서 운동하지 않아도 기초적인 체력에는 문제가 없다 여겨졌었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네요. 2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지금 온 몸이 완전히 녹슬지 않았나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주말, 겁도 없이 10km마라톤에 나서게 되었습니다.군시절 지역 행사에서 10km 마라톤엔 종종 참여했었기에(평균 45~50분 정도걸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의 경험을 떠올렸던 거죠.1km까지는 그냥저냥 무난하다 생각했는데 그 이후부터는 구역질이 올라올 정도가 되더라고요. 간신히 5km를 지난 후에 반환점에서 접어버렸습니다. 한참을 헥헥거리다 결국기절에 가까운 수면에 빠지기까지 했죠.군시절의 체력에 미치지 못하는 거야 당연하고, 또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었지만, 설마 1km를 뛰고도 버..
    코리아이코노믹|2016-05-02 05: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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