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매일 질문하는 사람
여러분에게 이런 다섯 가지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나는 배우처럼 연기를 하고 있는가, 아니면 참되게 살고 있는가?나는 지금도 선택을 하고 있는가, 아니면 선택하기를 멈추었는가?나는 지금 나의 머리를 자극하고 마음을 사로잡는 장소에 있는가?나는 과거에 얽매여 있는가, 아니면 미래를 계획하고 있는가?나는 이 지구상에 무엇을 남길 것인가?- 칼리 피오리나 (휴렛 패커드 전 회장), ‘천재를 뛰어넘는 연습벌레들’에서 인용추천 -
[비공개] 내가 배워야 할 것은 초등학교에서 다 배웠다
어느 날 우연히 당시 초등학교를 다니던 아들의 도덕교과서를 보게 되었다. ‘더불어 살아야 한다’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정직해야 한다’ ‘겸손해야 한다’ ‘성실해야 한다’‘솔선수범해야 한다’ ‘희생할 줄 알아야 한다’ 등의 글이 그 안에 가득 차 있었다.그 짧은 순간이 내 경영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이 되었다.그 이후로 나는 줄곧 초등학교 도덕교과서가 시키는 대로만 회사를 운영하려고 애썼다.-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추천 -
[비공개] 무엇인가를 해야만 하는 게 아니라 하고 싶다면 성공하기는 훨씬 수월하다.
자신의 행동에 강한 동기가 있다면 더 많은 것을 달성하게 될 것이다. 압박 동기(나는 이 일을 해야만 해, 모든 것이 더 나빠지기 전에 뭔가를 해야만 해)가 아닌 견인 동기를 유발하라(나는 무언가를 실현할 것이다.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 기쁘다.) 무엇인가를 해야만 하는 게 아니라 하고 싶다면 성공하기는 훨씬 수월하다. - 한스 모르쉬츠키 지음, '내 안의 나를 이기는 법'추천 -
[비공개]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은 그만큼 더 가까워져야 하는 것이 참우정이다
눈에서 멀어진다고 해서 마음도 멀어지는 것은 참사랑이 아니다. 참사랑이라면 눈에서 멀어질수록 마음은 그만큼 더 가까워져야 할 것이다. 눈에서 멀어졌다고 마음까지 멀어지는 것은 참우정이 아니다. 참우정이라면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은 그만큼 더 가까워져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최인호의《산중일기》중에서 -추천 -
[비공개] 흔들리며 피는 꽃’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바람과 비에 젖으며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추천 -
[비공개] 간결하면서도 쉬운 말로 작성된 것이 가장 효율적인 e메일이다
짧게 쓰되 상대가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게끔 쉬운 말로 작성해야 한다. 전문용어나 어려운 한자어를 사용하면 그만큼 이해하는 사람이 적어지므로 가능하면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말로 써야 한다. 간결하면서도 쉬운 말로 작성된 것이 가장 효율적인 e메일이다 - 배상복 지음 '글쓰기 정석'추천 -
[비공개] 인생의 승리자와 패배자는 자기 선택의 결과이다
깊은 밤, 두 사나이가 교도소의 창문으로 밖을 바라보았다.한 사람은 높은 담을 보았고,다른 한 사람은 하늘의 별을 보았다.똑같은 처지에서 똑같은 광경을 보더라도 이렇게 다를 수 있다. 사람은 스스로의 마음에 따라 천국에도 지옥에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행복이란 대개의 경우 쾌락이 아니다.그것은 승리인 것이다.인생의 승리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패배자가 될 것인가?그것은 자기 선택에 달려 있다.- 이상문의《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중에서 -추천 -
[비공개] 의사→프로그래머→CEO→교수 4번의 결정적 순간 "꿈에 미쳤다"
안 교수는 1988년 처음 바이러스와 인연을 맺은 후 상당 기간 낮에는 의사로, 밤에는 컴퓨터 의사로 일해왔다.날로 늘어나는 바이러스를 혼자 모두 분석하고 백신을 만드는 것이 점차 불가능해지는 시기가 왔다. 결국 그는 해군 군의관 복무를 마친 1994년에 의사의 길을 정리한다. 1995년 안철수연구소가 설립됐을 당시 고민은 수익이었다. 무료로 제공하던 V3를 유료화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들 마음을 돌리기가 무척 어려웠다. 그런 안철수연구소가 1998년 CIH 바이러스 사건으로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2000년대 들어 인터넷 발달로 인해 보안 위협이 단순한 바이러스에서 네트워크 침해.......추천 -
[비공개] 안철수가 만든 새로운 직책, 최고학습책임자 CLO(Chief Lear..
"유학에서 돌아온 저는 안철수연구소에서 이사회 의장이라는 직책과 함께 새로운 직책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최고학습책임자 CLO(Chief Learning Officer)입니다. 안철수연구소의 CEO 경험과 유학을 통해 배웠던 내용을 후배 벤처기업가와 예비 벤처기업가들에게 제대로 가르쳐주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 매일경제신문, '안철수 KAIST 석좌교수 인터뷰'추천 -
[비공개] 기업의 목적은 수익 창출이 아니다
"기업의 목적은 수익 창출이라는 명제에 의문을 품었습니다. 고객에게 가치를 인정받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고 수익은 그 결과여야 합니다. 그런데 수익 창출이 목적이 되다 보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되고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 매일경제신문, '안철수 KAIST 석좌교수 인터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