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Political comm.에 대해 공부했답시고 18대 대통령에 대한 이미지 분석을 하려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면 괜찮을까 그러려면 어떤 이미지를 가져야 할까?를 여러분의 댓글을 통해 찾아가보려고 했습니다 너무나 어렵고 소원한 일이었지만 잘하면 재밌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답보상태를 맞이하게 된건 저의 게으름이 제일 큰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의 능력없음도 한몫했습니다. 그러던중 올해는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맘먹었을때 진보집권플랜이란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진보세력이 다시한번 정권을 가지려면 각 부분에서 어떤 정책을 가져야 할지에.......

Endorser가 꼭 Celebrity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Endorser라는 말은 말 그대로 보증을 해주는 존재여야 합니다 어떤 제품이 더 좋은 제품이다 혹은 어떤 기능이 좋다 라는 보증을 해줄 수 있는 것이라면 그 무엇이든 상관이 없는 것이지요 사실 제품을 보증해주는데 제품 혹은 제품이 말하려는 기능이나 성능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 나온다면 그건 Endorser라기 보다는 그냥 Speaker이지요. Speaker는 그저 말하는 존재 일뿐 소비자들은 이런 스피커로 부터 브랜드의 가치를 느끼진 못합니다 오히려 브랜드의 가치 혹은 브랜드의 존재 자체를 남기는데에 스피커는 커다란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즉, 누가 한 광.......

위의 제목은 요즘 제가 읽는 책들에서 몇번이나 나온 핵심 메시지를 응축한 것입니다 이상하게도 직관이 논리보다 먼저 나와야 창조와 혁신을 이룬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여러책에서 보게 됩니다 제가 그런 책들을 중심으로 봐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확실히 직관이 더 중요한게 맞는 걸까요? 그것도 소위 창조적이라는 사람들, 혹은 성공한 사람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데이타나 자료 혹은 논리에 기반한 것에서 훌륭한 결과물을 이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그들이 가진 감이라는 것을 얼마나 지켜내고 밀어부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직관이 앞서는 현상 몇가지 1.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을.......

스폰지푸 매뉴얼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Global comm.을 통해서 많은 해외 광고에서 장점을 배워가시기 바랍니다 Lemon ad를 통해 하지 말아야 할것 배우지 말아야 할것을 알아가시기 바랍니다 스폰지푸 놀이터, 정신력강화 프로젝트, 서평, 광고주와 대행사의 절친노트를 통해 이 바닥에서 가져야할 태도에 대해서 익히시길 바랍니다. 또한 광고인이 되고 싶거나 어떻게 되고 싶은지에대해 궁금하시다면 bryan08@naver.com으로 편하게 메일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스폰지 푸 블로그의 정체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디어 연구실, 아이디어의 영감이 떠오르게 해주는 내용이 많은 저수지 같은 곳? 쉽게 설명하면, 1)광고 혹은 커뮤니케이션을좋아하는 사람이 광고나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보러 오는 놀이터 2)광고밥 먹고 싶은데 아는 사람도 없어서 광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 약간의 길을 비춰줄수 있는 곳 1)번이야 그냥 보면 되고 2)번이 문제인데 광고가 너무 하고 싶은데 할수 없을거 같고 어디서 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는 사람에게 도움을 드립니다. 그냥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이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을 드릴수 있.......

오늘은 아이디어 품앗이 싸이트 www.ideacream.com을 소개하려합니다 Crowdsourcing이라고 어떤 주제를 올리면 소위 청중들이 그것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상금타가는 시스템입니다 광고주들에게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만한 네이밍 혹은 마케팅 아이디어 등등이 필요한데 한사람의 머리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테고 그런 문제들을 이 사이트에 일정의 상금과 함께 올리고 청중들은 아이디어를이 사이트에 제안하는 구조로 된 사이트입니다 아이디어 품앗이 싸이트인거지요 이 사이트는 아이디어가 필요한 사람과 줄수 있는 있는 사람을 연결해주는 connector의 기능을 합니다 취지자체가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9fruits.......

최근 놀러와가 과거의 스타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보면서(특히나쎄시봉특집) 느낀점이 많습니다 확실히 예전 스타들은 아이돌에 질려하는 시청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새로운 대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소위 잘나가는 브랜드들이 (쉽게 얘기해서 세련작렬한 브랜드들이) 섣불리 올드 스타들을 소환하여 광고를 만들어내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왜냐? 브랜드가 올드해 보일까봐. 사실 올드스타가 나온다고 올드한 이미지를 갖는다는건 정말 크리에이티브함이 전혀 없이 출연했을때라는 극단적인 경우에만 해당하는 것인데도 괜한 우려인지 걱정인지...그딴 생각때매 광고주들은 올드스타를 젊은애들의 브랜드에 기용.......

오늘은 간만에 광고주의 브랜드 정책에 대해 비판을 해보려 합니다 우선 삼성증권의 브랜드 체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전 관심 없구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여지는 지를 말씀드려보려합니다 여러분 머릿속의 생각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생각하는 POP은 아래의 광고같은 이미지 입니다 대략 이런식의 광고를 유지했습니다 제가 받은 이미지는 POP이라는게 분명 프리미엄 브랜드는 아니고 서민들의 자산관리용 브랜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가벼운 톤앤매너와 정감있는 톤앤매너 혹은 크리에이티브하게 만들어주겠다는 이미지를 유지하려고 했지요 그런데 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