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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앞서 있는 마케팅의 모든 것,스폰지푸

스폰지푸는 브랜드마케팅 전략가입니다. 그래서 트렌드에 대해 쓰지 않습니다. 앞서가는 마케팅전략을 위해, 새롭고 영감어린 마케팅 전략과 인사이트에 대해 씁니다. 마케팅 솔루션이 필요하실때 연락주시길. bryan082@gmail.com
블로그"조금 앞서 있는 마케팅의 모든 것,스폰지푸"에 대한 검색결과900건
  • [비공개] 브랜드들이여, 젤파세대는 가성비제품이 지겨운거 같습니다--> 하나를 ..

    브랜드 매니저님들, 주목해주세요! 현재 미국에서는 최근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소셜 미디어 곳곳에서 사람들이 중학교 때부터 신었던 닳고 해진 신발을 자랑하거나, 화장품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공유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수십 년 된 후라이팬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거나, 음식을 보관할 용기를 따로 구매하지 않고 오래된 메이슨 병을 재사용한다고 자랑합니다. 이 모든 것이 마치 대공황 시대의 행동처럼 들리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는 '소비 감소 코어(#underconsumption core)'라는 해시태그 아래 여름 내내 폭발적으로 확산된 트렌드입니다. 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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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젊은 세대의 마음을 잡으려면 제품으로 이슈를 만들어야 합니다:코카콜라..

    #코카콜라와 #오레오의 #콜라보레이션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최근 음료와 스낵 업계에서 젊은 세대들의 가장 큰 관심과 이슈를 몰고 다니는 두개의 브랜드인 코카콜라와 오레오가 만나서 새로운 제품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베스티스(Besties)"라고 스스로를 지칭한 코카콜라와 오레오는 #스포티파이에서 친구만들기 프로모션과 #포에버 21에서 스포티파이에서 "베스티 모드(Bestie Mode)" 굿즈 라인을 통해 제품 붐업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카콜라가 최근 제로 음료의 마케팅에 코카콜라 크리에이션즈 시리즈를 통해서 젊은 세대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이슈를 만들어내면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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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광고주의 숟가락질이 광고를 망친다:빈센트 반고흐와 프리다 칼로도 광고..

    https://www.youtube.com/watch?v=PFY0ZndO4sQ 일반적인 시청자와 광고주 모두가 좋아하는 광고를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게다가 박물관에 전시될 정도의 미술작품과 같은 광고를 만드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죠. 이렇게 광고주가 주는 #피드백이라는 명맥하에 던지는 수정 사항들이 명작을 (광고로 치면 잘만든 광고) 만드는데 얼마나 방해를 하는 건지 두 편의 재미있는 단편 영화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O Positive의 #브라이언 빌로우(Brian Billow)가 감독하고 #BBDO가 제작한 “#Museum Worthy”는 우리에게도 너무도 유명한 몇명의 전설적인 화가들을 출연시켜서 광고주들의 광고 승인 과정에 내재된 “#피드백”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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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전략가들10) 소비자 자신을 더 사랑하게 만드는 브랜드를 만들었을때..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잃는 순간 모두가 적이 된다 -랄프 왈도 에머슨 사람들은 당신의 제품을 사랑하는가? 그 제품 덕분에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었는가? 라고 이제는 그런 마케팅을 하는 브랜드가 사랑을 받는다고 마케팅 구루인 #세스고딘이 그는 말합니다. 사랑하게만 만들어줄수 있다면 그 제품이 사람들이 별로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는 브랜드나 제품이라도 열렬한 사랑을 받을수 있다는 겁니다. 광고를 만들때도 보면 광고만들기 어려운 제품들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나의 몸과 관련된 위생제품(#생리대, #피임약,여성용면도기)등은 뭔가 대놓고 이게 뭐가 좋다 성능이 좋다.효과가 있다 이렇게 말하기 어려운 제품들이죠. 여전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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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호주 양고기로 세대통합하게 해주는 3분짜리 영상

    https://youtu.be/V1e0apyGASc?si=SKeT9WrEp6Mg2IOn #Meat & Livestock Australia(#호주 축산협회정도되겠네요)에서 #호주 양고기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블록버스터 광고입니다. 올초에 온에어 했는데, #adage에서 올해 상반기 최고의 광고를 뽑은 리스트에 들어가있네요. 3분으로 좀 길지만, 이 영상 하나보면 호주도 세대간의 갈등이 있음을 잘 알수 있습니다. 참 희한해요. 이 갈등이란게 어떻게 각 나라마다 유형이 비슷한지... 이 갈등은 주로 #베이비붐 세대와 #Z세대 간의 대결이지만, #밀레니얼 세대도 끼어들고, #X세대의 반복적인 무시도 여전히 우리나라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세대차이란건 이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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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NGO단체의 광고가 나아가야 할길을 보여준 다운증후군 후원단체인 "C..

    제가 제일 광고쟁이로써 일하면서 우리나라 광고가 많이 망가졌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안타까운 광고가 #NGO단체들의 광고를 보면서 제일 안타까웠습니다. 한참동안은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서, 빈곤 포르노 광고를 너나 할것 없이 틀다가 요즘은 NGO단체가 무슨 악세서리 브랜드도 아니고, 기부 하면 팔찌주고 목걸이 주는 그런 이상한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들이 돈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광고비는 꽤나 많이 지출합니다. 그런데 저는 제가 기부한 돈이 저런 마케팅을 하기위해 쓰인다는게 너무 싫습니다. 다들 기부금 모으시느냐고 정신이 없다보니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해야겠다 요즘 다들 이 방법으로 하니 남이 반지를 하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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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웨스 앤더슨의 몽블랑 3분 필름: 빅모델좀 그만쓰시고 빅 크리에이터로..

    #웨스 앤더슨은 자주 광고를 찍지 않지만, 그가 만든 광고는 항상 기억에 남습니다. 그의 3분짜리 #몽블랑 필름은 그의 모든 작품처럼 기발하고, 재미있으며, 세심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심지어 그는 이 브랜드를 위해 펜도 디자인했습니다. 사실 이런 감독으로 브랜드 필름 찍는것 그다지 돈이 많이 안드는데, 굳이 국내 감독들에게서 안되는거 뽑지 마시고, 이런 거장을 모셔다가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생각보다 안 비싸죠. 광고제작비를 따져봅시다. 솔직히 우리나라 모델비 일급 모델이면 10억 합니다. 여기에 제작비 한 5억 들죠. 일급들이랑 찍으면. 그럼 제작비만 15억이에요. 제작비 15억 들어갔는데 거기에 매체비는 적어도 10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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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전략가들 9) AI목걸이가 24시간 같이 함께 있는 친구가 되어준다..

    #ChatGpt이후 #AI는 여러분야에서 개발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Wearable부문에서 꽤나 많은 발전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Wearable AI는 목걸이입니다. 항상 목에 걸려 있어서 나의 말을 계속 듣고 대화해주는 목걸이형 AI죠. #아비 시프만이라는 개발자가 만든 제품인데요. 그는 일본 여행을 혼자 했다고 하는데, 밤마다 무척이나 심한 고독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미 그는 Covid 추적 웹사이트를 만들어서 엑시트를 한 청년이었고, 일본에 있는 동안 대화를 나눌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웨어러블 기술 장치인 가칭 TAB개발하는데 한창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일본을 여행했는데, 그때의 그 외로움이 무척이나 싫어졌다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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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젤파세대도 명품을 좋아합니다:미국 젤파세대의 관심을 사로잡은 브랜드 ..

    미국시장에서는 중고 명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에르메스와 #까르띠에 같은 고급 브랜드의 이미지가 젠 Z 소비자 사이에서 강화되고 있습니다. 에르메스는 최신 애드 에이지-해리스 폴 젠 Z 브랜드 트래커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까르띠에는 9위에 올랐습니다. 팬데믹 동안 많은 고급 브랜드가 생산을 축소했지만, 사실상 명품에 대한 수요는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이제 중고 명품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젠 Z와 밀레니얼 세대가 핸드백을 리세일하고 있습니다. 2023년 리얼리얼 보고서에 따르면 에르메스 비르킨백은 가장 높은 재판매 가치를 가지며, 심한 사용 흔적이 있는 제품들조차도 수요가 130% 증가했습니다.중고 시장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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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AI와 레트로가 만나면 빅 임팩트가 만들어진다: 200년간의 캐드버리..

    #캐드버리의 AI 도구를 사용하면 소비자가 200년 동안의 클래식 광고에 출연할 수 있습니다 캐드버리 영국은 소비자가 셀카를 업로드하면 지난 200년간의 캐드버리 포스터광고에 등장시키는 AI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200주년 동안 나왔던 클래식한 캐드버리 포스터중 고르면 그중 하나의 포스터에 자신의 이미지가 생성하게 해주는 캠페인을 진행했지요. (https://myera.cadbury.co.uk, 여기에 들어가서 해보려고 하려면 UK폰넘버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못했습니다) 이 캠페인에는 "#My Cadbury Era" 도구가 작동하는 예시를 보여주는 소셜 및 옥외 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캐드버리는 또한 인플루언서들과 협력하여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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