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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앞서 있는 마케팅의 모든 것,스폰지푸

스폰지푸는 브랜드마케팅 전략가입니다. 그래서 트렌드에 대해 쓰지 않습니다. 앞서가는 마케팅전략을 위해, 새롭고 영감어린 마케팅 전략과 인사이트에 대해 씁니다. 마케팅 솔루션이 필요하실때 연락주시길. bryan082@gmail.com
블로그"조금 앞서 있는 마케팅의 모든 것,스폰지푸"에 대한 검색결과900건
  • [비공개] 크리에이티브) 오슬로, 이게 도시야?: 프로불편러인 오슬로시민 때문에..

    요즘 축구 국가대표감독에 홍명보 감독이 선임된걸로 말이 엄청많은데, 전 홍명보 감독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짤이 이겁니다. 이게 팀이야? 이게 팀이냐고? 팀에 대한 불평 불만을 꾸짖으면서, 한 이야기인데요. 홍감독이 지금 욕을 먹건 안먹건 그래도 팀에 대한 애정이 있으니까 이런 이야기를 하죠. 이렇게 불평하면 이상하게 사람들은 더 관심을 가집니다. 워낙에나 슈가코팅된 이야기들만 난무하는 시대라, 오히려 굉장히 솔직한 이런 감정들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슬로 관광청의 광고가 이래요. 한 오슬로 시민이 도대체 왜 오슬로에 오는지 모르겠다며, 광고내내 불평 불만을 터트려요. Is even a city?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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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마케팅)마케팅의 새로운 시대가 와버렸다: 2024년 칸느 크리에이티..

    Canne lions는 원래 광고페스티발이었는데, 2011년 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로 이름을 바꿉니다 이제 더이상 광고의 시대는 없다라는 것에 종지부를 찍은 사건이기도 하죠. 이는 업계가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는 것을 반영한 결정이기도 합니다. 전통적인 광고의 정의는 더이상 유효하지 않을거다라는 말을 천명한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올해는 그로부터 13년째 되는 해입니다. 보통 광고, 마케팅은 12년을 주기로 큰 흐름의 변화가 있습니다. 올해 있었던 칸에서 새로운 시대의 징후가 곳곳에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그 변화라는 것은 광고의 기법이나 새로운 방법이 나온 것이 아니라, 이제 Big idea는 단순히 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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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전략가들#4. 에어비앤비)숙박을 정의하는 완전히 새로운 한마디로 수천..

    일본 PM(Project manager)들의 교과서로 통하는 책인 제품의 탄생(원제 프로덕트 관리의 모든 것)이란 책이 있는데 이 책은 2021년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1위에 이름을 올리고 1년뒤엔 일본 IT엔지니어링 책 어워드에서 비즈니스 분야 대상을 탄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링크드인등의 PM으로 일했다고 합니다. 주로 이 책이 담고 있는 것은 성공하는 프로덕트를 만드는 방법과 어떻게 일하면 성공적인 프로덕트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들에 대해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일본의 PM과 PO들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책입니다. 오늘은 왜, 뜬금없이 이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는지 궁금하실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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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마케팅 아이디어)코카콜라가 AI를 활용해서 마케팅효과를 극대화한 5가..

    Chat GPT로 인한 AI가 삶의 여러모로 들어와서 많은 도움과 영향을 끼치고 있는 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는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주식 시장빼고는 그 영향력이 크진 않은듯 합니다. AI로 광고를 만든다고 AI시대의 리딩 컴퍼니로 인지가 될리가 만무한데, ai로 광고만든걸 가지고 마치 AI로 앞서가는 회사의 이미지를 얻을거라는 전략은 다소 좀 뻔하고 별로 새롭지 않은걸로 새로워보이고 싶은 욕심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여주는 방식도 가장 전통적인 방식의 TV광고를 만들어서 보여주는게 과연 얼마나 유플러스 브랜드를 이노베이티브 하게 보이게 해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많은 국내 기업들이 AI를 활용하는데 있어 다소 소극적인것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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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인사이트)No는 실패가 아니다. Not right now일 뿐: 신발..

    요즘 힙하다는 분들이 신는 러닝화가 한 두어가지 있는데 하나는 HOKA다른 하나는 On이라는 브랜드입니다. 그중 ON은 2010년 스위스에서 출발한 브랜드입니다. 제품 컨셉은 '구름 위를 달리는 느낌'으로 구요. 이 컨셉을 기반으로 제품을 만듭니다. 이 컨셉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거냐면 전 트라이 애슬론 선수 출신 창업자인 올리비에 베른하르트가 자신에게 필요한 신발이 필요해서 만든 컨셉입니다. 트라이애슬론 선수로 6번이나 우승할정도로 전도유망했던 그는 37살에 염증으로 은퇴합니다. 은퇴해도 자신의 러닝을 포기할순 없었기에, 자신처럼 연약해진 발을 가진 사람들도 아주 가볍고 편하게 러닝할수 있게 해줄 그런 신발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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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전략가들 #3.미국판 EBS 칸아카데미) 모두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무..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의 저자 사이먼 사이넥은 마음을 움직이고 성취를 이뤄내는 작동원리로 골든 서클을 주장합니다. 지금까지의 기업들은 WHAT-HOW-Why의 순서로 제품을 만들고 브랜드를 운영해도 선택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생각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죠. 왜 만들어야 하는지 Why부터 생각하고나서 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과 판매할 제품을 구상하는 순서로 일해야 시장을 움직이고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Why-How-What의 골든 서클입니다. 애플은 훌륭한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만듭니다. 하지만 애플이 “이렇게 훌륭한 성능이 있는 컴퓨터 사고 싶지 않으세요?”라고 말하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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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인사이트)아무생각없이 나에게 초집중하는 삶.

    지난 6년간의 사업을 하면서, 얻은 것도 있지만 잃은 것중 가장 큰 것을 꼽으라면, 건강입니다. 며칠전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지방간에 당뇨전단계진단에 담낭용종에....아주 난리가 났더군요. 몸무게는 전년 대비 8킬로그램 허리둘레는 10센티미터이상 늘어났습니다. 어머니가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돌아가신 병력이 있기에, 저로서는 간과할수 없었습니다. 몸을 돌려놔야 겠다. 무엇을 하기전에 몸을 좀 원상복구 시켜놔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유산소 만 하는 것은 지속가능성이 없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근육운동도 병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희한하게 운동하면서 느낀것은, 기구운동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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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전략가들#2.뉴욕의 목수 마크 엘리슨)어려운 일을 기여코 해내는 사람..

    마크 엘리슨은 미국의 전설적인 목수입니다. 40년가까이 목수일에 전념했고, 뉴욕 최고의 목수라 불리고 있습니다. "뉴욕 최고의 목수", "마스터 카펜터" "가장 어려운일들에 도전해 온 목수"등등 그런 그이기에 다른 목수들이 할수 없는 일이 생기면, 그를 찾죠. "마크에게 부탁합시다" 마크는 분명 그 일을 해낼수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습니다. 대체 무엇이 그를 평범한 목수가 아니라, 특별한 목수가 되게 해준 걸까요? 그는 설계 도면을 보고 일을 거절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합니다. 적어도 '일 이 어렵다'는 이유로 일을 거절한 적이 없다는 거죠. 학위나 수학적인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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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크리에이티브)헤이딜러 광고 티빙에서 너무 많이 봐서 짜증나서 글을 쓰..

    프로야구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티빙 가입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이미 넷플릭스에 웨이브에 디즈니까지 가입해놓은 상태라, 티빙까지 가입하는건 부담이 좀 되었지만, 다행히도 저렴한 프로야구 패키지가 있어서 그걸로 할수 있었습니다. 근데 싼게 비지떡이라고, 이 패키지의 단점은 강제 광고를 봐야 한다는겁니다. 스킵하지도 못하고 30초짜리 광고를 꼬박 봐야 한다는 거죠. 게다가 드라마 한번 보면 한 4-5번은 나오는것 같은데요, 4-5번 거의 똑같은 광고가 나옵니다. 드라마 3편이라도 연속해서 보려면 그 똑같은 광고를 12번이상 본다는 거죠. 예전에 TV광고 미디어의 효과 측정할때 Reach +3즉 TV광고가 3번 도달하면 유효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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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전략가들 #1 범죄도시4 허명행감독).어려운 일을 기어코 해내는 사람..

    저는 사실 좀 징징댑니다. 이게 뭐가 어떻고 저렇고 그런단 말이지요. 사실 왜 징징대냐면, 잘 생각해보면, 알아 달라는 겁니다. 인정 욕구죠. 내가 이렇게 고생하고 이렇게 힘들고 이렇게 괴롭고... 나를 좀 알아달라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이걸 알아주지 않으면 일을 잘 못합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은 인정욕구가 큰 사람입니다. 일을 잘할때도 있어요. 그런데 그게 자신의 행복과 자신이 즐거워서 하기 보단, 인정을 받기 위함이에요. 이들이 일을 잘하고 성과를 내는 이유 그 뿌리깊은 곳에는 자기 만족이나 행복 즐거움등의 "자신"은 결여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아닌 다른 것들. 예를 들면,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라든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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