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조금 앞서 있는 마케팅의 모든 것,스폰지푸

스폰지푸는 브랜드마케팅 전략가입니다. 그래서 트렌드에 대해 쓰지 않습니다. 앞서가는 마케팅전략을 위해, 새롭고 영감어린 마케팅 전략과 인사이트에 대해 씁니다. 마케팅 솔루션이 필요하실때 연락주시길. bryan082@gmail.com
블로그"조금 앞서 있는 마케팅의 모든 것,스폰지푸"에 대한 검색결과900건
  • [비공개] 이제부터는 "내게 주어진" 삶과 일을 하고 살기.

    49세에 사업을 접기로 마음 먹고서, 그럼 그 다음은 뭘하게 될까가 가장 관건이었습니다. 적어도 65세까지 일해야 한다고 했을때, 15년간 내가 꾸준히 할수 있는건 어떤 일일까?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물론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일에 대한 댓가를 받아가며 반대로 이야기하면, 여전히 내가 돈을 받을만큼의 가치가 있는 일은 뭘까를 찾는게 핵심인것이었습니다. 사실 하고 싶은일은 당장이라도 좀더 안정적이고, 뽀대도 나고 이름도 날릴수 있는, 게다가 사업하다가 뭔가 갑자기 어느 큰회사의 마케팅 임원이나 팀장으로 가면 좀 괜찮겠다 싶은 마음이 제일 크기는 했습니다. 근데 그게 그리 녹록치는 않더만요.......

    추천

  • [비공개] 제품의 탄생: 세계수준 PM&PO에 대해서 배워볼려고 했는데,54페이..

    요즘은 안그렇지만, 몇년전만 해도 광고회사 AE라 그러면 도대체 뭐하는 직종이냐?이런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광고기획자라고 이야기 했죠. 사실 광고회사의 AE는 광고를 기획하기도 하지만, 광고를 클라이언트에게 팔기도 하고, 광고를 제작 하고 집행하는 역할도 합니다. 그래서 정확하진 않지만, 요즘 가장 각광받고 있는 직종중 하나인 PM이랑 역할이 굉장히 비슷해보입니다. 점점 모바일에서 앱으로 상거래가 많이 되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이 PM의 능력에 따라 제품이 많이 팔리고 안팔리고가 결정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모바일에서의 상거래가 점점 더 많이 일어나다 보니 기업의 매출에 큰 영향을 끼치는 존재가 이.......

    추천

  • [비공개] SMall but Productive Routine이 몇개나 되시나요?

    저는 주식투자를 굉장히 공격적으로 합니다. 주로 요즘 어떤 주식이 오른다 그러면 그 주식에 몰빵을 하죠. 대부분 그런 주식은 모멘텀 주인데, 그런 모멘텀주식을 눈치 채는게 굉장히 빠릅니다. 그래서 작년 말에 엄청 인기있던 2차 전지의 대장주중 하나를 굉장히 낮은 가격에 샀습니다. 그래서 거의 50%까지 수익이 났을 정도로 무릎에서 사는 능력이 조금은 있습니다. 그런데 어깨에서 파는 능력이 없습니다. 자꾸 머리에서 팔려고 하다보니, 아직까지 가지고 있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2차전지주는 폭망이거든요. 물론 잘 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저의 주식패턴으로의 수익율을 따져보면 마이너스입니다. 낮은 금액으.......

    추천

  • [비공개] 진짜 문제는 어떻게 찾는가?

    진짜 문제는 어떻게 찾는가? 현상이란 가면을 쓴 문제뒤에 숨겨진 본질 찾기 “현상은 복잡하고 본질은 단순하다”아리스토텔레스 진짜 문제를 찾으려면, 가짜 문제, 즉 우리가 알고 있는 문제는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진짜 문제가 보일겁니다. 여러분에게 문제가 뭔지 아십니까? 물어보면 여러가지로 답할겁니다. 누군가는 해결해야할 대상, 당면한 목표, 이상과 현실의 괴리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등 다양한 생각이 있을겁니다. 요즘 우리나라에 가장 큰 문제라고 하는건 뭘까요? 바로 출산율 문제일겁니다. 점점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는 문제. 우리나라가 사라지지 않으려면 반드시 해결해야할 대상이자 목표.그리고 현재와는 다른 미래에서 오.......

    추천

  • [비공개] 내가 사업을 말아먹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 #14:사람편식

    기생수파트1을 보신 분들에겐 오늘 서브타이틀이 무슨 좀비나 기생수도 아니고 저렇게 무섭냐 라고 말하실수도 있겠네요.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편견이 관계의 적이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입니다. 사업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사실 관계입니다. 혼자 독고다이로 워낙 일을 해온것도 있고, 나 혼자 빛나는데에만 계속 몰두해왔던 지난날들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나만 잘난줄 알았어요. 내가 다 맞는 줄 알고, 내생각이랑 다르면 틀리다고 생각했어요.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스스로 사장이 되고, 사장이 되니까 모드 변화를 해야 하는겁니다. 그런데 그게 15년가까이 나 혼자 잘난줄 알고 살던 사람이 그게 되겠.......

    추천

  • [비공개] 내가 사업을 말아먹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 #13 :reference..

    토스의 리더 이승건님의 영상을 요즘 많이 봅니다. 내용자체가 신선하기도 하지만, 제 입장에선 자꾸 마음 한켠에서 나도 저렇게 했으면 잘 됐을텐데. 저 사람의 모델이 나의 모델일수 있는데. 물론 그럴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토스가 인정하건 인정하지 않건, 토스는 스포티파이의 사일로 개념을 토스에 적용하고 그걸 레퍼런스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늘아래 새로운게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모두가 누군가를 따라하고 누군가를 보고 영감을 얻고 하는 거죠. 그저 새로운게 아니라, 이전것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레퍼런스를 그대로 답습한다고 하면 안될겁니다. 저야 말로 레퍼런스를 삼았던 기업이 있었습니다. .......

    추천

  • [비공개] 내가 사업을 말아먹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12: 사업이 끝나면 성장..

    사업을 접고나서 가장 집중하고 있는 것은, 사업한다고 못했던 아니 핑계대고 안했던 내면의 성장입니다. 그렇다고 어마어마한 수련을 하는건 아니고, 아내로부터 부단히 듣는 나에 대한 것들. 그리고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 나 자신의 생각의 궤도. 우선 아내가 나에게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부정적인 말들을 많이 한다 입니다. 그런이야기를 들으면 속으로 그럽니다 '네가 더 많이해', '뭐 가끔 하는 말가지고 꼭 저런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저는 전반적으로 말을 부정적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런 이야기를 들으면 자기 방어를 하는거죠. 우선 먼저 해야 할것은, 아내가 부정적으로 말한다는 지적을 하면, 그냥 그.......

    추천

  • [비공개] 70년대생이(집에) 간다

    요즘 구직을 하고 있습니다. 70년대 중반생이자, 20년 광고대행사일을 하다가 보니, 더이상 광고일 하기는 싫고,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간다면 광고주나 중견 기업의 마케팅임원이나 마케팅 부장 정도의 자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인,리멤버, 링크드인 등의 잡검색플랫폼등에 올라와 있는 곳에 찾아봐도 확실히 마케팅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쪽에 임원자리를 구하는 건 확실히 적습니다. 그러다 보니 헤드헌터들의 도움을 좀 얻어야 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은 이제 마케팅쪽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회사들이 임원 자리를 구할때 70년대 생은 구하지 않으려 한다고 하더라구요. 앞에 8자가 들어가야 본다고 하더군요. 그.......

    추천

  • [비공개] 내가 사업을 말아먹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 #11: 끈기부족.

    토스의 창업자이자 리더인 이승건님의 정주영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에서 한 강연이 우연히 나의 알고리즘에 떴다. 6년동안 8번이나 실패했던 그의 경험을 기반삼아 예비창업자들에게 뼈때리는 말들을 주옥같이 말한 강연인데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창업경진대회의 주제는 Tenacity 즉 끈기라는 것인데, 이승건 리더는 어떻게 끈기 있게 할수 있었느냐? , 혹은 왜 만든 창업자들이 끈기 있게 회사를 경영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장표는 앞으로 창업을 시작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사업가가 희생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여기서 저도 좀 뜨끔했던것이 몇개 있는데요, 저는 굿나잇 키스를 매.......

    추천

  • [비공개] 엄두가 안나서 하고 싶은걸 포기하고 싶어질때...

    저와 아내는 맞벌이라 아이가 초등학교에 가면 방과후가 걱정이었습니다. 사는곳이 아파트단지도 아니라서 근처학원도 없어서, 방과후에 누군가 나서서 아이를 이리저리 돌려야하는데 둘다 그럴수 없는 상황이라, 우리부부에게는 방과후를 책임져줄수있는 사립초에 들어가는게 절실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추첨형식이라 삼대가 덕을 쌓아야 들어갈수 있다는 말이있을 정도로 운이 있어야합니다. 두번째는 우리 동네 학부모들이라면 다 공감하는 부분일텐데 근처에 거리상으로 보낼만한 소위 유명하다는 사립학교가 세군데 있는데 워낙 유명해서 그런지 엄마들이 아이들을 영어유치원에 보내서 영어선행을 빡시게 하고 온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

    추천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 90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