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스: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욘세처럼 보이거나, 비욘세처럼 노래하거나, 비욘세처럼 살기는 거의 불가능하지만, 이제 적어도 비욘세처럼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32번의 그래미 수상자인 비욘세가 자신의 새로운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인 SirDavis를 공개했으며, 이 브랜드는 매우 흥미로운 배경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2.Big picture: #SirDavis는 #Moët Hennessy와의 수년간의 파트너십의 결실로, 비욘세의 아버지 쪽 증조부인 Davis Hogue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죠. 그는 금주법 시대에 남부에서 농부이자 #밀주업자로 일했습니다. 이 위스키는 세비야 오렌지, 햇볕에 익은 건포도, 다양한 향신료의 노트를 가지고 있으며.......

#레고와 #나이키는 내년부터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제품과 콘텐츠 그리고 Experience(경험 공간)을 제공할거라고 합니다. 아직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두개의 브랜드가 공동브랜드(한번하고 마는 콜라보레이션이 아니라)를 만들어서 마케팅을 한다는 것의 잠재력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두 회사 모두 소비자에게 의미있는 제품을 디자인하는 데 있어 그 어떤 회사들보다 경험이 다양하고 풍부하죠. 나이키는 운동용품기어와 브랜딩에, 레고는 비교할 수 없는 놀이 경험에 특화되어 있죠. 이 둘이 함께한다면 어린이들(게다가 어른들)에게 커다란 임팩트를 줄수 있을것입니다. 공동 보도 자료를 보면, .......

저는 정치충은 아닙니다. 저는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그리고 잘만든 캠페인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정치 캠페인에 대해서 언급하는 게 굉장히 터부 시 되곤 하는데, 이번에 미국 대선에 뛰어든 #카밀라 해리스의 #선거캠페인을 보면서 참으로 대단하다 싶어. 그녀의 캠페인이 왜 대단한지, 어떤 면에서 브랜드들이 그녀의 캠페인을 참조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영감을 얻기 위해서 이렇게 몇글자 적어봅니다. (참고로 저는 #공화당지지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민주당 지지자도 아닙니다. 한국에서도 #국민의 힘 이나 #더불어 민주당 지지자도 아닙니다. 오히려 저는 정치 #평론가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제 3.......

외국의 유명한 #크리에이터들을 좀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마케팅에도 쓸수 있는데, 매번 뻔한 것들로 하다보니 국내 마케팅이나 크리에이티브가 너무 거기서 거기같아보여서요.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을 보여주므로써 조금더 우리마케터분들의 눈높이와 테이스트가 올라가는데 도움을 드리고 싶네요. 오늘은 첫번째 시간으로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인 #Ono-chan,오노찬입니다. --------------------------------------------------------------------------------------------------------------------------- 일본에 거주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오노찬은 #팝 아트 레퍼런스 뿐 아니라 다양한 창의적인 작품과.......

올림픽이 끝나고 #패럴림픽이 시작되면서, 여러기업에서 장애인과 관련된 영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제가 못본건지 모르겠지만, 국내에서는 유독 장애인 선수나 패럴림픽 관련한 광고마케팅이 없네요. 뭐 우리나라 정서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게 되면 좋은 소리 듣기보단 그들을 이용한다던지 하는 이야기를 워낙에나 많이 듣기 때문에 더욱더 그런 광고를 만드는 일은 잘 안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게 욕들어먹을까봐 무서워서 못하는건지, 아니면 잘 만들 자신이 없어 그러는건지는 좀 구분이 잘 안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장애인과 관련된 광고보면 죄다 비슷비슷하게 사람들의 동정심을 유발하는 그런 광고들을 많이 만듭니다. 그런데.......

2024년 8월 28일에 개막하는 #파리 #패럴림픽을 앞두고, #프랑스 통신사 #오렌지는 #리우 2016 #패럴림픽에서 시각 장애인 선수들이 출전한 1,500미터 결승전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재조명합니다. Publicis Conseil이 제작한 "When You Love Sport, You Love Sport" 캠페인은 2016년 리우 패럴림픽 남자 T13 1500m 결승전과 그보다 앞서 열린 올림픽 경기의 영상을 나란히 비교하여 패럴림픽과 올림픽의 차이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나란히 선 양쪽의 선수들은 쿨하게 달리기를 준비한 후, 오직 하나의 챔피언만 있는 치열한 경주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2016년 리우 대회는 패럴림픽 선수들이 올림픽 선수들보다 더 빠.......

브랜드의 60주년을 기념하며, 팝타르트(Pop-Tarts)는 최근 자사의 토스터 페이스트리를 거대하게 만든 한정판을 출시했습니다.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카고의 특정 우편번호에 사는 팬들은 73배 큰 딸기 팝타르트를 "파티 페이스트리(Party Pastry)"라는 이름으로 $60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이 거대한 페이스트리는 길이 3피트(약 90cm) 크기의 상자에 담겨 배송되었습니다. 켈라노바(Kellanova) 브랜드는 일부를 인플루언서들에게 제작자들에게 보내서 이슈를 극대화 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reel/C-VinokvPXE/?utm_source=ig_web_copy_link 2.우리나라에도 들어와 있는 aunts fretzel의 향기를 온몸에 두루고 싶.......

1996년,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브랜드 논란 중 하나가 발생했습니다. #펩시는 7백만 개의 "펩시 포인트"—브랜드의 로열티 프로그램의 가상 화폐—를 모은 사람에게 해리어 전투기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농담으로 계획된 것이었습니다—실제로는 제공되지 않는 보상이었죠. 펩시는 누구도 그렇게 많은 포인트를 모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 남자가 법적 허점을 이용해 전투기를 받을수 있을 만큼 많은 포인트를 모았고, 펩시가 전투기를 제공하지 않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사건은 최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펩시, 내 전투기 어디 있어?”에서 다루어졌습니다. https://www.youtub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