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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22.05.05(20:00) - 구르는게 세상 사는 거더라
스라님 ♧♧♧ 오늘 하루 수고했어요 구루고 구루다 보니 제자리요 구루고 구루다 보니 모난 내가 둥글둥글 구루고 또 구루니 반들반들 윤기가 나고 빛이 나더니 수석이 되어 멋짐을 뽐내더라 ♧ 모난 놈이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고 터줏대감 이라고 텃세를 부리니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 모난 놈이 더 모나지고 존재감 마저 잊혀지더라 그냥 시간에 세월에 맡기고 구르는게 세상 사는 거더라 *이무송 - 사는게 뭔지 &추천 -
[비공개] 2022.05.05(08:00) - 새벽 밥 묵고 뒷 동산에 올라
니케님 ♧ 최고로 행복한 날 만들어요 *이종욱 - 사랑이라는것 *홍원빈 - 바람이 되어 새벽 밥 묵고 뒷 동산에 올라 두릅을 따고 텃밭 정리하고 비닐 쒸우고 어린 묘를 사다 막걸리 한잔 따라 놓고 잠시 귀 기울 입니다 새싹 처럼 무럭무럭 자라나는 니케님 되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아자아자 화이팅 ♤♤♤ &추천 -
[비공개] 2022.05.06(04:00) - 밤 새우시는건 아니지요
밤 새우시는건 아니지요 너무 무리하면 건강 해칩니다 피부나 건강이나 한번 상하면 되돌리지 못해요 건강관리 잘해요 ♧ 간만에 나무에 올라 가지치기 하고 텃밭에 고추, 토마토, 상추 정성들여 심었더만 피곤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나무 올라가면 더는 올라갈 일이 없겠죠 나이가 드니 겁이 덜컥 그래도 또 할려나요 ^^ 두릅을 따 놓으니 취나물에 여러가지 나물 뜯어 놓으시고 무쳐 먹으라네요 이리 피곤할땐 다 귀찮은데 ㅎㅎ *김건모 - 빗속에 여인 *김태우 - 사랑비 &추천 -
[비공개] 추억이 된거 같아요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 이래요 민족 최대 명절이라는 설이 일주일도 안남았지요 설 준비 잘하고 계신가요? 아이들이 어릴때는 설빔 장만하고 세뱃돈 챙기고 음식 장만까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제는 옛날이 추억이 된거 같아요 세뱃돈을 주는게 아니라 받는 나이가 됐고 음식은 초 간편으로 시장에서 장봐다 차례를 그래도 움직여야 하니 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겠지요 그래도 즐거운 설날 보람 있는 설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나훈아 - 고향역 * 똑똑 ♧ 실례합니다 &추천 -
[비공개] 언제나 철이 들라공 ^^~
정말 한심하다 지가 청곡하고 지가 청승을 떨고 있는 모습이라니 이 무슨 짓인지 지가 청곡한 건지도 모르고 욱 했다가 곡목을 보고 허탈하게 웃는다 얼라도 아니고 몬산다 사내가 철들면 우찌된다 하더만 철든 줄 알았더만 아직도 섬머슴 아니 천둥벌거숭이 에라이 언제나 철이 들라공 ^^~ 그래 그냥 살자 머 그런다고 하늘이 무너지겠니 땅이 꺼지것노 편하게 살자요 ^^~ &추천 -
[비공개] 후회하지 말라고
이쁨에 일등은 착한 마음이요 아름다움에 끝은 은혜할 줄 아는 마음이라 했습니다 우리 스타 하강지님은 다 돼지요 착한 마음 은혜하는 마음 어느 하나 빠지지 않아요 진정 강지님이 아름다운 이유 입니다 우리가 흔히 그러 잖아요 먼길 떠날때 후회하지 말라고 먼길 떠나는 날까지 아쉬움 없는 시간들로 채워봐요 사랑도 우정도 *장윤정 - 별 똑똑 ♧ 실례합니다 &추천 -
[비공개] 2022.07.04(16:00) - 치과에서 벌벌 떨며 청요
치과에서 벌벌 떨며 청요 *김성봉 - 두물머리사랑 라이브 숙제 *배철수 - 외로운 술잔 = 비전 라이브 수고하세요 & 두물머리사랑 대체 청곡 *조항조 - 그대 있어 행복합니다 요것도 숙제 해보세요 잘 어울리실듯 ^^ 2022.07.04 16:23 &추천 -
[비공개] 2022.07.04(18:00) - 사람이 오래 살고 보아야
금산아씨 ♤ 방그르 까꿍입니다 *홍주 - 별이야 *박윤경- 도도한 여자 사람이 오래 살고 보아야 합니다 새벽에도 만나보고 점심때도 보고 했지만 저녁 6시 타임은 처음이지요 살작 기대하면서 밤이슬 맞은 금산아씨 라이브 방바닥에 등대고 끙끙 거리며 듣습니다 &추천 -
[비공개] 2022.07.05(08:00) - 나는 그렇게 살고 있는지
땀에 흠뻑 젖은 후 만나는 시원한 바람 맞아 보았어요! 심야시간 일을 하는 유정님은 가끔 경험 하시겠지요!!! 그 느낌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가 없어요 그 달콤함과 즐거움은 표현 할 말도 대신 할 것도 마땅치 않아요 새벽 산책을 하고 잠시 시원한 새벽 공기에 취해 넋두리 아닌 넋두리를 합니다 요런 기분으로 언제나 세상을 대하고 앞서서 선행을 한다면 세상 어려움은 없을텐데요 우리는 아니 나는 그렇게 살고 있는지 스스로 자문을 하며 오늘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자고 다짐해 봅니다 *예지찬- 함께라 둘이둥실 *추가열- 우리두리 &추천 -
[비공개] 2022.07.05(20:00) - 옛말에 소낙비는 소 등짝으로 나눈..
이웃사촌님 ♧♧♧ 방그르 까꿍입니다 아따 무신 날씨가 요런데요 옛말에 소낙비는 소 등짝으로 나눈다더니 고개를 넘기 전에는 말짱하던 도로가 고개를 넘으니 흠뻑 젖어 있네요 집에 들어 갈때는 비가 그치겠죠 잠들기전까지 동행합니다 *김태우 - 사랑비 *심재준 - 그대라는 사람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