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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국내최초 돔구장 건설수주 현대건설ㆍ포스코 등 치열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 등 건설업계가 안산에 들어서는 국내 최초 돔구장 건설 수주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안산도시공사가 실시한 ‘화랑역세권 개발사업 및 안산문화복합돔구장사업’ 민자사업자 사전응모에 현대건설주식회사, 포스코건설 등 6개 업체가 응모했다. 이들은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작성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12월 11일 사업계획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 666번지 일대 20만㎡에 3만2000석 이상 규모의 돔구장과 공공청사 및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서는 ‘화랑역세권 개발사업 및 안산문화복합돔구장사업’은 총 사업비가 1조3000억원에 달하며 12월 말.......추천 -
[비공개] 서울시, 4개 대심도 도로 2014년경 착공
동서1·2축, 남북1·2축 2011년 고시2013년 협약체결 및 2014년 공사 착공 남북3축 2011년 발주, 무료 통행 검토 서울 전역을 30분대로 연결하는 대심도 도로, 이른바 `유-스마트웨이(U-SMARTWAY)` 6개 노선 가운데 민자방식으로 추진되는 4개 노선(동서 1·2축 남북 1·2축)이 오는 2011년 고시돼, 2104년경에 착공된다.또 재정사업으로 건설되는 동부간선 지하화 구간(남북 3축)도 이르면 같은 해 발주될 것으로 보인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유-스마트웨이 지하도로 계획안`을 잠정 결정했다. 우선 동서1(상암~중랑)·동서2축(신월~강동)과 남북 1(시흥~은평)·남북2축(도.......추천 -
[비공개] 제물포터널·하남~양평도로 BTO 본격화
부천과 여의도를 연결하는 BTO(수익형민간투자사업)방식의 제물포터널과 하남∼양평 간 민자도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두 사업 모두 민자적격성 검토 및 투자심사 등을 완료한 상태라 빠르면 올 연말 제3자 고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제물포터널BTO를 제안한 금호산업 컨소시엄 구성업체에 공문을 보내,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알린 것으로 확인됐다.시는 지난 3월 이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센터(PIMAC)의 민자적격성 심사를 통과한 후 제3자 공고를 추진했으나, 상위 계획인 정부의 수도권 지하도로 교통망 구축계획과 맞물리면서 세부일정을 잡지 못한 바 있다.하지만 시는 지난 8월 지.......추천 -
[비공개] 대심도 도로 4개노선 2011년 고시
서울 전역을 30분대로 연결하는 대심도 도로, 이른바 ‘유-스마트웨이(U-SMARTWAY)’ 6개 노선 가운데 민자방식으로 추진되는 4개 노선(동서 1·2축 남북 1·2축)이 오는 2011년 고시된다. 또 재정사업으로 건설되는 동부간선 지하화 구간(남북 3축)도 이르면 같은 해 발주될 전망이다.서울시는 30일 서울 을지로 삼성화재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유-스마트웨이 지하도로계획 공청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동서 1·2축과 남북 1·2축 등 4개 노선은 내년 기본설계에 들어가 2011년 중으로 RFP(시설사업기본계획)를 고시할 예정이다.이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2013년까지 협약 체결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2014년 본격 공사에 착수한.......추천 -
[비공개] ‘최대 격전지’ 경기 학교BTL 고시 스타트
학교 BTL(임대형 민자사업)의 최대 격전지인 경기지역이 드디어 고시시즌에 돌입한다.29일 경기도교육청과 업계에 따르면 오늘(30일) ‘예당중 외 4교’와 ‘만정초 외 3교’ BTL을 시작으로 올해 계획된 단위사업 9건에 대한 시설사업기본계획(RFP)을 연이어 고시할 예정이다.고시일정이 예년보다 다소 늦어진 만큼 다음달 중으로 대부분의 고시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우선 올해 첫 테이프를 끊는 사업은 예당중 외 4교와 만정초 외 3교 BTL.예당중 외 4교는 화성과 안산, 오산, 성남 등에 △예당중(24학급) △반석중(30학급) △향일고(24학급) △삼미고(30학급) △사송고(24학급) 등을 짓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585억2200만원이다.총사.......추천 -
[비공개] 표류위기 동부산 관광단지 부활하나
올초 두바이 알알리그룹과의 계약 해지로 파행을 거듭해왔던 부산 기장군 일대 동부산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부산시는 29일 CJ㈜, 부산도시공사와 함께 민관합동개발 형태로 동부산관광단지에 테마파크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프로젝트는 동부산 관광단지 내 4개 개발구역 중 하나인 테마파크 사업부지(50만여㎡)에 한국형 영상 테마파크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와 CJ 측은 올해 안에 특수목적회사(SPC)를 설립하고 타당성조사와 마스터플랜 수립, 재원조달계획 마련작업 등에 착수키로 했다. CJ는 테마파크를 핵심구역인 영화·영상존과 뮤직, 스포.......추천 -
[비공개] 하수관거 BTL 5건 고시… 불꽃경쟁 예고
춘천, 익산, 목포, 제주와 기본계획 수립단계에 있는 제천시까지, 모두 5건의 하수관거BTL(임대형민간투자사업)이 전격 고시된다. 내년부터는 하수관거BTL 사업물량이 연간 2000억원대로 급감할 것으로 예고돼 올가을 업계의 치열한 수주전이 예상된다.29일 환경관리공단은 오늘(30일)자로 춘천, 익산, 목포, 제주, 제천시가 의뢰한 2009년도 하수관거BTL 5건의 RFP(시설사업기본계획)를 각각 고시하고, 사업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이 중 제천 사업의 경우에는 수탁계약이 늦어 현재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진행 중이지만, 사업개요 등 주요 사항을 조기 도출함으로써 RFP 고시가 가능했다.이로써 공단은 지난 8월 말 고시한 안성, 양주, 포항.......추천 -
[비공개] 3.6조… BTL 한도액 ‘반토막’
내년 BTL(임대형민자사업)의 한도액은 올해 6조5465억원보다 45.3%나 감소한 3조5788억원에 불과하다.군 주거시설에 대한 투자가 대폭 확대되지만 올해 부전~마산, 대곡~소사 등 철도사업(3조3569억원)과 같은 대형 사업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4조원 규모의 원주~강릉 간 철도사업이 추가될 가능성은 남아있다.분야별로는 노후 초·중등학교 신·개축에 1조1000억원, 과학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중심 대학으로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 건립에 3573억원, 행정중심복합도시 초·중등학교 건립에 979억원을 책정했다.군 주거시설 조기 확충을 위한 병영생활관, 군관사, 독신자 숙소 건립사업에는 올해 8283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1조5595.......추천 -
[비공개] 3개학교 설립 민자사업, 계룡-이수건설 경쟁으로 의혹 터져나와
대전시교육청의 455억 규모 학교BTL 사업 선정 과정에 대해 지역언론들은 선정과정의 외혹을 제기하며 다양한 보도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455억 BTL사업이란 무엇인가? BTL사업은 임대평 민자사업으로 교육청이 주관해 입찰 공고를 통해 참여업체를 선정하는 ‘재정사업’과 달리 예정금액만 알려 주고 민간에서 설계-시공-관리를 맡고 교육청은 소유권을 넘겨 받아 임대료로 20년간 지급해 투자비를 시공사가 회수토록 하는 방식이다. 이번 BTL사업의 정식명칭은 ‘서남2중외 2교 신축 임대형 민자사업’으로 유성구 봉명동과 상대동에 초등학교 1개(봉명초), 중학교 2개(서남2중, 봉명중)을 2011년 3월에 개교할 목표로 455억원의 예산이 책정.......추천 -
[비공개] [2010예산안]학교 시설 개선 등 내년 BTL사업 3.6조.. 45..
내년도 정부의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규모가 7개 사업 분야 3조6000억원 수준으로 편성됐다.28일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발표한 '2010년 BTL 추진계획안'에 따르면, 내년도 BTL 사업 규모는 3조5788억원으로 올해 6조5465억원보다 45.3% 줄어든 규모다. 2010년 BTL 사업 규모 (자료: 기획재정부)류성걸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올해의 경우 부전~마산, 대곡~소사 등 사업비가 큰 신규 철도사업(3억3569억원)이 포함돼 BTL 사업 한도액이 컸으나, 내년엔 이 같은 대규모 사업이 없어 전체 한도액 규모가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다만, 류 실장은 "철도사업을 제외할 경우 올해 BTL 사업 한도액이 3조2000억원으로 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