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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코리아이코노믹"에 대한 검색결과119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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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던파 이야기] 비탄의 탑 돌고는 있지만 왜 도는지 모르겠네요

    좀노골적으로 말하자면 비탄의 탑은 또 다시 밸런스 조절에 실패한 콘텐츠입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등산을 해야 하는데 산 정상에 등산 장비가 있는 경우가 또 다시 반복되어 버린 겁니다.첫날 에픽 무기가 필요한 캐릭터 - 넨마스터를 비탄의 탑으로 돌렸는데, 초대장을 서너장써가면서 클리어에 도전했지만, 결국 포기해버렸습니다. 에픽무기가 필요하다고는 했지만, 90제 범용 에픽 무기인 통파 킬아르니스 협곡을 갖고 있었던 캐릭터였습니다. 물론 어중간하게 헬을 돌았기에 세팅이 완성되지도 않았고, 킬 아르니스 협곡을 비롯해서 피의조약 부츠까지 HP를 떨어뜨리는 옵션을 가진 아이템으로 도전한 것도 잘못이었겠죠. 아예 세팅 자체를 바꿔야하는 걸 심각하게 고민했어야 했죠.하지만 엄연히 90제 에픽 무기에, 몇몇 코어 에픽을 두른 캐릭터가..
    코리아이코노믹|2017-04-30 03:5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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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화 이야기] 테크노 무협 액션- 과도기의 그 영화, 풍운

    마영성의홍콩 만화 풍운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풍운은 국내에도 비교적 널리 알려진 작품입니다. 비단 오늘 이야기할 영화는 십수년의 시간이 지나 속편이 기획될 정도였고, 그 원작이 된 만화 말고도 국내엔 CD 게임과, 온라인 게임, 모바일 게임이 오픈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화도 이루어 졌죠. 풍운이라는 콘텐츠 자체만 놓고 보자면, 이만큼 성공한 것도 찾기 힘들 겁니다.국내에 방영되기도 했던 드라마판 풍운. 소니 치바가 여기서도 웅패로 등장합니다. 영화는 운이 주인공인 느낌이라면 드라마에서는 풍이 주인공인 느낌을 줍니다. 참고로 풍을 맡은 배우는 90~00년대 여러 무협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조문탁, 운을 맡은 배우는 신삼국에서 여포를 맡았고 최근 여러 무협영화에서 볼 수 있는 하윤동입니다. 참고로 영화는 영제가The Storm Rid..
    코리아이코노믹|2017-04-29 12: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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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화 이야기] 넥스트. 해석은 했지만... 플롯에는 구멍이, 배우에..

    사실저는 배우를 평함에 있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연기변신을 얼마나 해왔느냐에 대해서는 굳이 평가의 범주에 넣지 않는 쪽입니다. 물론 배우의 스펙트럼이 넓어 다양한 배역을 소화할 수 있다면야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다른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배우를 섭외하여 그 역할을 소화하게 하면 되니까요. 굳이 능력있는 배우가 구축한 이미지를 무리해가면서 교체하도록 요구하여, 이미 입증된 표현능력을 포기하게 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다만, 배우와 관객의 입장에선 다소 차이를 보입니다. 배우의 입장에선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져 연기 자체가 단조로워지는 경향을 보여 종합적인 표현능력이 떨어지는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관객은 이러한 배우의 모습에 익숙함과 따분함을 동시에 느끼는 것이 보..
    코리아이코노믹|2017-04-27 06:2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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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화 이야기] 워터월드. 세계의 미래와 영화의 미래

    사실꽤나 힘든 일입니다.대체적인 평가가 결정난 작품에 대해 그와 상충하는 평가를 내린다는 것이요. 그나마 해당 작품을 비판하는 요소에 대해 머리로는 이해를 하는 경우는 그저 취향차이로 넘겨버릴 수 있지만, 그러한 비판을 도저히 납득하지 못하는 경우는 그 영화를 입에 담기도 힘든 상황이 됩니다.얼마 전 이야기했던 이벤트 호라이즌과 함께 지금 시점에 와선 상당한 재평가가 이루어진 작품으로 흔히 꼽히는 것이 바로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워터월드입니다.이 영화는 제작된 미국에서는 너무 심각하게 망한 나머지 되려 놀림거리로 취급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정작 그러한 흥행과 무관히 순수히 영화를 즐기는 한국 관객들에게 있어서는 색다른 해양 판타지 영화로 취급되며 좋은 평가를 받곤 합니다. 저 역시 이러한 성향의 평가를 내리..
    코리아이코노믹|2017-04-24 07: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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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화 이야기] 공포의 혹성. b급이 좋다고 좋은 작품이란 건...

    B급정서에 대한 애정이 어디에서 기인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특유의 소재를 이야기하기도 하고, 특정 저예산 영화를 이야기하기도 하며, 어느 시점에선 아예 B급 이라는 장르가 생긴 것이 아닌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도 합니다.하지만 저는 대략적으로 "낮은 예산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해보는 것"으로 대충 정의내리곤 합니다. 낮은 예산으로 취할 수 있는 일반적인 멜로나 드라마를 넘어, SF물, 공포물, 전쟁물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과감한 시도를 해 내는 영화들이 바로 B급 영화일 겁니다. 덕분에 이러한 영화들은 예산 등의 현실적인 문제에 갇히지 않습니다.획기적인 아이디어도, 싼 티난다 할지어도 이전에는 쉽게 보여주지 않던 특수효과를 사용하는 것도, 기존의 화법과 차원을 달리하는 연출을 보여주는 것도 모두..
    코리아이코노믹|2017-04-22 08: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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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화 이야기] 고스트 오브 다크니스. 너무 안락해 무섭지 않은 집

    '반드시'라고는할 수 없지만, 오락을 목적으로 하는 영화는 대개 투입되는 자본의 양에 비례해서 완성도와 재미가 상승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세세한 묘사와 거대한 스케일, 그리고 능력있는 배우들을 투입하는 것을 통해 비교적 떨어지는 예술성과 참신함을 메꿀 수 있는 것이죠. 90년대 아날로그 블록버스터, 그리고 현 시저의 컴퓨터 그래픽을 둘둘 두른 대규모 자본 투입 영화들이 이러한 예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이러한 영화들은 약간의 공식 비틀기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거둡니다. 상기의 묘사와 거대한 스케일만으로도 다른 작품과 차별화할 수 있는 위치를 점하기 때문이죠.당연하지만 여기에 대한 예외도 있습니다. 거대한 스케일과 세세한 묘사 없이도 의도한 효과를 충분히 거둘 수 있는 호러 장르가 대표적입니..
    코리아이코노믹|2017-04-18 12:4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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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던파 이야기] 지원병 삭제 결정. 제작진은 뭘 해야할까

    실제로지원병 삭제는 공공연히 이야기되어 오던 것이었습니다. 최초 지원병이 게임에 도입될 때를 생각해보면 당연한 수순이었죠. 시나리오 던전이 도입되기 전이었던데다, 캐릭터별로 육성의 난이도가 지나치게 차이가 났던 점도 꼽을 수 있습니다.옛 마도학자나 프리스트 직업군, 소울브링어, 마퇴 등이 대표적인 예죠. 이들은 스킬 한 번 쏟아붓고 나면 평타만 쳐야 하는 직업군이거나, 설치형 스킬이 대다수라 방 하나하나마다 꼼곰히 세팅을 하지 않으면 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등의 모습을 보입니다. 일던은 빨리빨리가 우선이고, 결국 반복해서 비슷한 던전을 도는 것이다보니 이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던파 측에서는 '이득'인 상황이죠. 빨리 만렙을 찍어야 제대로 된 육성을 할 수 있으니까요.하지만 가장 결정적인 것은 결국 캐릭터별..
    코리아이코노믹|2017-04-13 08: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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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tv이야기] 크라임씬 시즌3 출연진이 결정됐네요

    사실제가 '가장' 좋아하는 예능입니다. 웃음과 포멧이 적절하게 절 어우러진, 가장 균형미 있는 예능일 겁니다. 그와 함께 기대했던 시간탐험대가 외적인 논란에 더불어 내부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던 점을 생각해보면, 세번째 시즌이 전개되는 크라임씬의 행보는 성공적이라고 평할 수 있을 겁니다.세번째 시즌의 출연진은 시즌1부터 개근하는 박지윤, 시즌2 고정출연진이었던 장진, 시즌2 게스트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김지훈의 모습을 계속해서 볼 수 있고, 연기와 예능실력이 입증된 정은지, 그리고 최근 여기저기 자주 얼굴을 비추는 양세형이 새로 멤버로 추가되었습니다.이제는 명실공히 jtbc의 대표예능이 된 크라임씬이기에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고, 실제로 저도 그러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본 블로그에서 크라임씬에 대한 이야..
    코리아이코노믹|2017-04-10 07:4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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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화 이야기] 반 헬싱. 차라리 모든 이야기를 했었다면

    얼마 전언더월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너무 흔한 이야기라며 비판했던 바 있습니다. 당장 오늘 이야기할 영화 2004년작 반 헬싱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흔한 이야기입니다.유행하는 소재와 흐름, 엮는 패턴을 살펴보면, 반 헬싱은 비슷한 시기 개봉한 젠틀맨 리그와 같이 일종의 크로스 오버 물에 해당합니다. 유명한 원작 드라큘라에 등장하는 반헬싱이라는 캐릭터를 성기사단에 소속된 괴물 사냥꾼으로 바꾸고,흡혈귀에 외에 프랑켄슈타인의 크리쳐나 늑대인간 그리고 드라큘라의 신부 등등을 같은 세계에 녹여내어 풀어냅니다.사실 이러한 성향의 작품은 사실상 하나의 독립된 클리셰로 작용한 상황입니다. 조만간 다룰 늑대인간vs뱀파이어도 이러한 클리셰의 한 편린이라고 할 수 있죠. 크게 떼어 놓고 보았을 때, 상이한 괴물이 등장하고 그것..
    코리아이코노믹|2017-04-10 09:4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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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일상다반사] 몸살이 났습니다

    가족력이라는것이 있습니다. 유전적인 형질을 공유하는 가족들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건강 문제를 공유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저같은 경우 실제로 위장이 약한 편인데, 친가 외가 모두 위장병으로 세상을 떠난 어르신들이 존재합니다. 당장 제 부모님도 위장과 관련한 병을 앓기도 했고요.그런데 그 가족력에 환절기 몸살도 넣어야 할까봅니다. 이제까지 몰랐는데, 어르신 세대는 그렇지 않은데 정작 젊은 세대들은 환절기만 되면 하루 이틀 이유도 없이 앓아눕거나 급체를 하는 일이 벌어져 왔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저같은 경우도 급체니 환절기 몸살이니 하면서 본 블로그에 글을 써오기도 했었습니다.특히 겨울에서 봄이되는, 날씨가 풀리는 과정에서 이러한 일이 자주 벌어져 왔습니다. 특별히 몸을 혹사하지 않았는데도 뜬금없이 온몸에 근..
    코리아이코노믹|2017-04-09 08: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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