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의 파괴적 기술 1. 모바일 인터넷 2. 지식근로의 자동화 3. IoT(Internet of Things) 4. Cloud 기술 5. 진보된 로봇 6. 자동화 또는 자동화에 가까운 자동차 7.차세대 유전체학(Next-generation genomics) 8. 에너지 저장 9. 3D 프린팅 10. 진보된 소재(Advanced materials) 11. 새로운 에너지원 발굴(Advanced oil and gas) 12. 재생가능 에너지(자연환경에 유해성을 낮춘) http://www.mckinsey.com/insights/business_technology/disruptive_technologies

'기삼'이 있어야 '운칠'할 수 있다 "운이 좋았죠." 성공한 사람의 인터뷰 기사에는 이런 대답이 자주 등장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노력과 운 가운데 어떤 것이 더 중요하게 작용할까. 이 질문에 금방 떠오르는 사자성어가 있을 것이다. 바로 '운칠기삼'(運七技三)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성패는 운(運)이 7할이고 노력(技)이 3할이다'는 말이다. 즉 운이 더 중요하다는 얘기다. 이 사자성어는 (聊齋志異)라는 청나라 포송령이 쓴 책에서 유래한다. 옛날 중국에 매번 과거시험에서 떨어지는 선비가 있었다. 본인은 나이가 들어도 낙방만 하는데 주위의 다른 사람들은.......

지난 2013년 5월 25일 "스탠퍼드대 MBA 전교생이 신청하는 강좌"라는 제목으로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에 조엘 피터슨 교수 기사가 실렸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24/2013052401586.html위 기사도 그렇고, 조엘 피터슨 교수의 강의를 직접 듣고 블로그에 올려놓은 백산씨의 블로그를 보면 조엘 피터슨 교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http://sanbaek.com/2012/12/09/lastlectur/피터슨 교수의 이야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지만, 한국에 소개된 저서는 찾을 수가 없었다. 대신 백산씨 블로그에 보면 피터슨 교수가 추천한 책이 있다. '성공의 새로운 심리학(MINDSET)'이라는 책이었다. 아직 다 읽지는 못.......

CCVC밸류업센터 조성주 센터장 사진=류승희 기자 1990년대 말 닷컴열풍 이후 20년 만에 창업훈풍이 불고 있다. 다시 한번 창업 붐을 맞는 현재는 이전과는 조금 다른 점이 있다. 그저 아이디어 하나로 '맨땅에 헤딩'하던 닷컴열풍 때와는 달리 아이디어가 실제 비즈니스모델이 되도록 도움의 손길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1세대 벤처인들이 자발적인 멘토링을 자처하는가 하면, 지자체가 조직적으로 '창업보육센터'를 개설해 벤처인에게 문을 열어주고 있다. 그동안 자치단체나 학교에만 이러한 창업보육센터가 있었다면, 최근에는 창업투자사가 벤처회사를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인큐베이팅센터를 운영하는 경우가 속속 생겨나고.......

성공창업을 위한 세가지 키워드 1. 기업가정신 : 야구감독에게 필요한 것은 선수 마인드가 아니다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no=2013052316138078367&type=4&code=w0401 2.파트너 : 창업 후 애인도 친구도 잃은 이유는…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no=2013052415408069661&type=4&code=w0401 3. 펀딩: VC는 발명가가 아닌 사업가를 찾는다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no=2013052415448050821&type=4&code=w0401

"이번에는 잠시 ABC 쇼핑몰에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또 쇼핑몰?'여행사가 주관하는 해외여행을 가다보면 으레 발생하는 상황이다. 단체로 움직이다보니 내가 가고 싶은 곳만 골라 가기도 어렵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며 그냥 넘긴다. 여행사도 '가이드 노팁 행사', '노 쇼핑몰 행사' 등 개선하려 노력하지만 근본적인 변화는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그 변화는 여행사가 아닌 웹기반 기술창업에서 나왔다. 최근 '마이리얼트립'은 '현지인이 만드는 진짜 여행'이라는 캐치플레이즈를 내걸고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지에 거주하는 사람이 일일 가이드가 돼 여행을 안내하는 것이다.가령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할.......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를 만들어 구글에 매각(16억달러)한 것으로 유명한 스티브 첸이 국내 언론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 "한국의 젊은이들여,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라. 너무 재지 마라. 마음가는대로 한번이라도 해봐라. 틀리면 어때? 다시 하는 거지 뭐! 이런 자세로 말이다." 확 와 닿는 말이다.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 지 몰라 쩔쩔매는 청년도 많은데, 도전하고 싶은 게 있다는 것만 해도 장한 일이다. 그것을 하기 위해 창업이 필요하다면 과감하게 도전하는 거다. 하지만 현실은 쉽지않다. 변명(?)을 조금 해보자.첫째, 한국의 젊은이들은 사회진출 진도가 늦다. 스티브 첸은 28세에 유튜브를 매각해 2조.......

20년 전에는 은행업무를 보려면 반드시 은행에 가야 했다. 10여년 전에는 인터넷이 연결된 PC만 있으면 됐다. 지금은 지하철 안에서도 스마트폰으로 계좌이체를 할 수 있는 시대다. 별 것 아닌 듯 보이지만 각각은 커다란 패러다임의 변화를 상징한다. 사람들이 휴대폰만한 컴퓨터를 들고 다니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수많은 사업기회가 생겨났고, 그것을 추구하고 실행하는 기업가정신이 꽃피기 시작했다. 인터넷의 등장은 닷컴 창업 붐을 일으켰다. 닷컴기업을 창업하기만 하면 돈이 몰려들었다. 수억∼수십억원의 투자금이 줄서서 입장했다. 상장기업도 사업내용에 인터넷 관련사업을 넣으면 주가가 상한가로 올라갔다. 다니던 회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