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진행될 제주도 상권분석&콘셉트립 준비에 모든 연구원이 여념이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참가자들이 제주도에서만 배울 수 있는 지식의 주제와 테마를 발굴하느라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오늘은 학습 할 지식의 주제를 확정해 나가는 과정에서 발견한 특이한 관광지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젊은 층의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데이트 장소는 어디일까? 답은 카멜리아 힐. 이 곳은 수목원이라 특별할 것이 없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젊은 연인들을 끌어 들이는 비법이 있는 모양이다.그래서 직접 가보기로 했다. 제주도의 핫 플레이스, 직접 우리의 눈으로 젊은 관광객의 발길을 끄는 비법을 확인하러 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양사이버대학원 외식프랜차이즈 MBA 2학기 오프라인 세미나 현장을 소개 해 드립니다. 토요일 오전 10시 이태원에서 모여 저녁에 있을 세미나를 위한 현장답사를 조별로 실시합니다. 사전에 4인 1조로 팀이 구성되어 각 팀의 현장학습 주제를 정하고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각 팀별로 현장학습이 시작됩니다. 모두들 자신의 조사대상 점포를 찾아간 후, 나는 이태원 상권의 오전 시간을 즐겨보기로 합니다. 이태원에서 가장 먼저 긴 줄이 만들어지는 점포가 저기 보입니다.베이커리 오월의 종고디바 카페가 보이고 그 옆에 처음보는 브랜드가 눈에 띕니다. 저건 뭐지?이태원 맛집 히바린. 샤보텐과 타코벨을 보유한.......

한국인들이 일반적으로 부르는 후덕복, 영어표기 발음대로 쓰면 홀드푸. 대만 가오슝 현지인들에게 인기있는 맛집입니다. 한마디로 대만 가오슝 로컬 맛집이죠. 네이버에서도 찾기 힘든 딤섬, 소룡포, 소고기 춘권이 맛있는 대박집을 소개 해 드립니다. 참고로 해외에서는 구글지도의 네비게이션 기능 쓰면 어디든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구글 지도에서 일단 후덕복의 상세 정보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영업 중인지, 손님이 많은 시간대는 아닌지 미리 확인도 가능하고 어떤 분위기에서 어떤 음식을 어떻게 판매하는지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고객들이 남긴 리뷰를 통해 만족도까지 확인하고 가면 더욱 좋겠죠^^700개의 리뷰가 가오슝 맛.......

대한민국의 소상공인 창업과 경영지원의 현주소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해야 할 일은 공부(학습)이다. 그런데 공부하는 소상공인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그들은 공부가 하기 싫어서가 아니고 공부를 하고 싶어도 제대로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체계가 없었던 것이 문제이다.오늘 상권분석 전문가 과정 및 외식사업 콘셉터 과정에서 공부하는 소상공인 사장님들과 카톡을 이용해서 대화를 한 내용을 공개한다. 개인정보와 개인적인 신상과 관련된 내용은 브라인드 처리하고 개략적인 내용만을 공개한다. 소상공인이라해도 자신에게 발생하는 문제(매출하락, 비용상승, 이익하락, 고객만족도 저하, 직원 이직률 상승 등)를 해결.......

제4회 대만 가오슝 상권분석&콘셉트립 성료 아는만큼 보인다. 아는 자에게만 보이는 그들의 성공요인?여기서 성료(盛了)란 '성공리에 마침'이란 뜻입니다. 3박 4일 동안 대만의 가오슝에서 해외 외식시장을 조사하고 분석하는 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새벽 4시에 가오슝 시내에 위치한 클라우드 호텔을 출발해서 가오슝 국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배울 수 있었던 가오슝의 상권분석과 콘셉트립은 정말 흥미진진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다양한 콘셉트의 음식점을 하나의 도시에서 모두 섭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대만식당, 중국식당, 일식당, 홍콩식당, 이태리식당, 양식당, 한.......

#대만 #가오슝 #대만맛집 #가오슝맛집 #향원우육면 향원은 가오슝에 간다면 반드시 들러야 하는 우육면 맛집 중 한 곳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택시를 타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 또는 구글에서 지도의 주소를 보여 주시면 됩니다.대만 가오슝의 우육면 맛집으로 소문이 난 향원은 동네의 작은 국수가게입니다. 규모도 크지 않고 위치도 대로변의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상권이나 입지가 좋다고 보기 어려운 곳에 있습니다.영업은 10시30분부터 시작하며, 가능한 식사시간을 피해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관광객이 많은 주말에는 아주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할 지 모릅니다.메뉴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해외를 다니면서 꼭 해야하는 나의 취미 중 한 가지, 스타벅스 장식품, 머그컵, 텀블러 모으기. 대만의 가오슝에서도 그냥 지나치면 안됩니다.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스타벅스 매장을 찾았습니다. 구글 지도는 항상 친절하게 세계 어디서든 친절한 안내자 역할을 해 줍니다. 거리는 약 1.2km 걸어서 20분 거리에 스타벅스 매장이 있군요. 잠시 시간을 내어 구글 네비게이션의 도움을 받아 스타벅스로 갑니다.무사히 스타벅스에 도착해서 장식품과 머그컵 그리고 텀블러까지 타이완과 가오슝 표시가 있는 상품만을 구매합니다. 반드시 방문한 지역에서만 구매 가능한 것인지 확인해야 합니다.장식품에 가오슝 표시가 선명하게 보입니다.대만에서만.......

대만 가오슝 국제공항에서 시내의 클라우드 호텔로 이동합니다. 대만 타이중에서 외식사업을 하고 있는 박세민 대표가 차를 가지고 마중을 나와 주었습니다.대만의 첫인상. 제2의 일본? 아니면 제2의 홍콩? 일본과 홍콩을 적절히 섞어 놓은 분위기라고 할까요. ㅋㅋ 시내 중심을 향해 가면서 그 느낌은 확신에 가까워집니다.골목안으로 들어가니 소일본의 느낌이 획실해집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의 색을 지우기 바쁜데, 대만은 일본색을 더 진하게 입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드디어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흥미진진한 대만 탐구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