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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배드 보이들이 착해지는 곳 : 디즈니랜드 파리
연출일지언정 이런 광고가 좋다.사람을 변화 시키는 그런 브랜드.브랜드가 사람에게 인생에 작은 역할이라도 할수 있다면,그거야 말로 좋은 브랜드 인거 같다추천 -
[비공개] 나쁜 고정관념을 없애는 인사이트 : 도전의식으로 유혹하는 마마이트 잼
"제발 제품좀 더 키워서 보내요. 이정도 크기론 안돼. 30프로만 더 키워보내요""로고는 왜이렇게 작게 했어요? 디자이너 분들은 꼭 그러시더라."인쇄광고시안을 제시하다보면 안의 내용과 상관없이 한번씩 듣게 되는 말이'제품좀 크게 해주세요, 로고좀 크게해주세요' 입니다물론 너무 작아서 안보이는건 문제기 합니다만. 디자이너가 장님도 아니고사람이 봤을때 대략 그정도면 전체적인 관점에서 광고가 눈에 보이고 난뒤 브랜드로 시선이 가겠구나라고생각하고 레이아웃을 구성해가면 여지없이 기형처럼 제품만 엄청크게 로고가 광고의 핵심인냥 만들어달라고 합니다그렇게 만들수 있습니다.그런데 그렇게 하면, 꼭 얼굴의 형태나 윤곽은 고려.......추천 -
[비공개] 여자들이여 그만 미안해도 돼 : 브랜드가 여자의 마음을 얻는 방법
여자'들'의 인사이트를 담은 광고입니다.아마 이 광고 본 많은 여자분들이 공감하지나 않을까 싶네요사람들이 가진 작지만 깊은 속마음을 끄집어 내서 보여주면확실히 공감을 얻을수 있습니다.특히나 여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무기가 바로 공감입니다어떤 유명한 바람둥이가 그랬다자나요. 여자를 유혹하는데 필요한 건 단 3마디다. 설마정말?처음듣는말인데? 결국 여자들은 자기에게 공감해주는 사람 그리고 브랜드를 사랑하게 됩니다.여자들에겐 적어도 남자나 브랜드나 자기 자랑은 금물이라는거잊지 말길 바랍니다추천 -
[비공개] 광고에서도 슈퍼맨이 돌아왔다 : 감성광고의 새로운 슈퍼스타 아빠
글로벌 광고를 보다보면 참 희한하게도 사는 모습과 문화 그리고 피부색깔등 여러가지가 다른모습이 참 많은데도 마음을 관통하는 인사이트는 동일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예능에서 아빠에 주목하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자 광고에서도 아빠를 다시 조명하는 광고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요. 그게 비단 우리나라만의 인사이트는 아닌가 봅니다 일전에 현대차에서 아빠의 육감이라는 광고를 말씀드렸는데 그에 이어 도브도 아빠를 주목하는 광고를 온에어 했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광고를 만들려면 가족이 짱인가 봅니다. 전세계의 모든 아빠들이 힘내시길 바라며...추천 -
[비공개] 칸느 Prediction : 착한척만 하는 크리에이티브를 외면할듯
올해도 칸느는 열리네요작년에는 직접 참가해서 그런지 참 관심이 많았는데 올핸 약간 시들해졌습니다그런데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저만 그런건 아닌듯.전세계적으로 올해만큼 칸느가 볼거리가 없는 해가 없다는 얘기가 나올정도로올해 칸느는 눈에 띌만한 어메이징 작품이 별로 안보이네요뭐 개인적인 생각이고Fast company가 주목한 12개의 작품이 있는데요,그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을 몇가지 언급해보지요 지금까지의 칸느의 착한광고들은거의다 그저 아이디어에 그친게 많았습니다.이런 아이디어로 만들면 도움이 되겠다 그쳤고 그 아이디어의 수혜자들은 그저 그들의 아이디어를 빛나게 하기 위한출연자에 불과했습니다.그런데 더이상 칸느를.......추천 -
[비공개] 배고프면 야수가 된다 : Jack Links Jerkey의 인사이트 ..
뜬금 없고 난데 없는 병맛 광고는 별로 좋아하지 않게 되었는데, 개중에서도 소비자 인사이트가 있는것이라면확실히 난데 없는 주목도만 있는 광고랑은 확실히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내는 듯.육포 브랜드인Jack Links Jerkey의 신규 광고인데, 스니커즈의 You are not you when you are hungry와 비슷한 인사이트를 가진 광고인듯 싶습니다배고프면 내안에 야성적인 동물이 나온다. 즉 뭔가 예민해지고 사나워지고 이렇게 되니까.그럴땐 Jack Links...임을 떠오르게 하는 광고인데요추천 -
[비공개] 스폰지푸의 미션 그리고 사명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당연시하고 살아가는 인식그것이 맞다고 옳다고, 그래서 그것 아니면 틀린거라고 생각하는편협한 고정관념과 선입견의우리에서사람들을 자유롭게 만들어 주자고정관념과 선입견의 우리에 갇힌 사람들을 자유하게 하자"Let me free from yourself"추천 -
[비공개] 자기계발서를 보는 청년들에게 드립니다 : 자기계발서는 이제 충분해
청년들자기계발서 그건남의계발서다남의계발서가 어떻게 너에게 맞겠어?너랑살아온과정도다르고 살아갈 나날도 다른데그들이 잘된방법대로살면 어떻게 니가그 사람들처럼 될수가 있어?말도안되자나그리고 자기계발서란 그건이미 그사람들이 살았던 인생이야. 그래서 팔아먹는계발법이라고니가똑같이살면 이미 그건 더이상 먹히지 않아. 지나간거야 한물간거지 제발정신좀차려 그리고 그거 너만보는거아니자나 수많은사람들이보는데 다들그렇게살면 그게 먹히겟냐고? 남의 계발서 보지말고 너를계발해 너에대해스왓분석을 하던 너에 대해 BCG 분석을 하던 그렇게살라고 나에 대해서도 잘 모르면서 나에 대한 설명서도 없는데 남의설명서만 들여다.......추천 -
[비공개] 폭력은 남자건 여자건 나쁜 것이다 : 여성에 의한 폭력에 대한 경고
이영상을 보고나서 느낀건 역시나 선입견이란건 무섭구나.그리고 우리의 선입견을 바꿀수 있는건 정말 위대한 일이구나. 그리고 그 선입견을 바꾸는 일이야 말로진정한 크리에이티브가 아닌가 그리고 그것이야 말로 우리가 해야할 광고쟁이들이 해야할 일이구나란생각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또하나우리나라는 언제쯤 이런 광고들을 광고주가 자신있게 소비자들에게 보여줄수 있는 날이 올까요?우리나라 였다면 맞은 남자들의 일그러진 모습들이 보여지고 있을텐데 말이지요그렇게 자극적인건 행동을 바꾸지 못합니다.인식을 바꿔야 행동이 바뀝니다.인식을 바꾸지 못하는 광고는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제발 광고가 정보전달로 그치는게 아니라 브.......추천 -
[비공개] 졌다 Axe : 페로몬 명함까지 만들줄이야..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 Axe데오도란트가 아니라 페로몬이라는 포지셔닝의 엄청남때문에 이 브랜드를 좋아함.왜냐?이 엄청난 컨셉하나가 창출해낸 효과는 무지막지 하거덩여 이 영상을 보는데 왜 향수라는 영화가 생각나지?그녀들의 향수를 모으기 위해 여자들에게 뭘 발라서 그걸 가지고 향수를 만드는 그거..말이지통찰력있는 컨셉은 수천을 먹여살린다.진짜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