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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근성이 경쟁력이다 : 핀란드와 한국 학생들의 세계최고의 학력수준을 보..
책을 보는 기준이 저에겐 별로 없습니다.단 하나 이 책을 통해 내게 동기부여가 될만한 그 무엇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결국 내 삶을 살아가는데 이 책이 도움을 어떻게 줄것이냐?그러다 보니 장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최근에 계속 페북친구들이 보고서 흥미롭게 여겼던 책이 바로이 책입니다"무엇이 이나라 학생들을 똑똑하게 만드는가?"이 책은 마케팅 서적도 아니고 자기계발서도 아닙니다.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아이들을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지가장 좋은 학력지수를 보여주는 핀란드와 한국 그리고 가장 높은 성장율을 보여준 폴란드그들을 통해 본 미국학생들과 교육의 문제는 무엇인지를 파헤쳐 나간 미국 작가가 쓴 책입니다.한.......추천 -
[비공개] 2013 가장 이노베이티브한 대행사 3등 : Wieden+Kennedy
W+K 올해 위든앤케네디의 특징이라고 본다면, 그들의 오래된 광고주인 나이키와 코카콜라가 아니더라도 혁신할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선봉장은 부킹닷컴입니다. 온라인 호텔 부킹 서비스인데요크리에이티브하고 혁신적인 광고물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견임을 전제로 나이키 브랜드에서 혁신적인 광고물들이 적었던게 위든의 랭킹이 낮아진 이유는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나이키야 말로 혁신의 키워드인데, 올해 휴먼 프레스 프린팅이 대표작이라고 한다면 그만큼 작년 나이키는 혁신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많지 않았다는 방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Nike Human press printing .......추천 -
[비공개] 대한민국 디자인의 미래를 볼수 있는 기회 :
대한민국 한해 디자인 관련 대학을 졸업하는 사람만 수천명에 달한다고 합니다.그들이 쏟아 내는 졸업작품들이 엄청나게 많지요그 중에서는 한시대의 아이콘이 되는 디자인을 만드는 사람들의 작품도 있을겁니다졸작이다보니 수준이 상당히 높다고 하는데디자인에 워낙 관심이 많아서 이런데를 함 꼭 가봐야겠단 생각을 합니다광고하는 사람들이 더 디자인 감각이 후진 경우가 많은데자기가 찾아서 보거나 노력하지 않으면 감각은 떨어지게 마련이지요젊은 디자이너들의 패기와 야성을 볼수 있는 졸업작품 전시회에 꼭 함 가보시길 권유드립니다작년 재작년의 강연자들과 심사위원 보니까 장난이 아니네요좋은 영감을 받을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추천 -
[비공개] 2014 가장 이노베이티브한 대행사 2등 : Droga5
호주의 천재 Creative director인 데이빗 드로가의 Droga5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무림의 고수를 나눌때 정파와 사파로 나뉜다면 그야 말로 사파의 대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반적인 TV광고는 이 회사에서는 단 한번도 만들지 않은 전통적인 것과는 거리가 있는 대행사입니다. 가장 유명한건 식당에서 파는 물을 소비자들이 먹으면서 도네이션을 하게 만든 Tap Project입니다 TV광고를 만들더라도 상상을 뛰어넘는 재치와 재미를 보여줍니다. 그렇지만 제품이 가진 Relevance도 포기하지 않고 담아냄으로써 광고주와 소비자 둘다를 만족시키는 완벽한 캠페인들을 만들어냅니다. 대부분의 광고인들이 꿈꾸는 광.......추천 -
[비공개] 가장 이노베이티브한 대행사 BBDO NY selected by Adage
애드에이지가 매년 올해의 가장 혁신적인 대행사를 뽑는데 올해엔 BBDO NY이 되었네요BBDO하면 아무래도 전임 회장이었던 Phill Dussenbery의 영향이 큰 회사입니다(그는 펩시의 블라인드 테스트 캠페인을 만든분입니다)전통적인 TV광고를 잘 만드는 회사인데요.이 회사가 2004년에 시대의 흐름을 읽고 더이상은 전통적인 관습의 TV광고만으로는 클라이언트에게 더 좋은 크리에이티브를줄수 없음을 파악하고(물론 당시에 BBDO의 크리에이티브가 하락세라는 평판이 자자했습니다) Fallon에서 David Lubar를대표로 영입하게 됩니다.Lubar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BMW의 KEG라고 단편영화를 만들어서 BMW의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서당시에 Branded.......추천 -
[비공개] 스폰지 푸가 뽑은 2014년 수퍼볼 최고의 광고 : 뉴캐슬 맥주
30초 광고 한번 나가는데 30-40억하는 수퍼볼 광고 그러다 보니 돈 없는 브랜드들은 수퍼볼 광고는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물론 그들도 수퍼볼광고가 만들어내는 엄청난 효과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마케팅 비가 없어서 수퍼볼광고를 만들지도, 집행하지도 못하는 브랜드들이 많지요 이런 그들의 심리를 있는 그대로 보여줘서 수퍼볼 광고들 이상의 효과를 얻어낸 광고가 있어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론 이 광고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왜냐? 돈을 많이 들여서 좋은 결과를 내는 광고는 그저 평범한 광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은 돈을 들여서 돈을 많이 들인 광고와 같은 효과를 낸다면 이것만큼 훌륭한 광고가 어딨겠습니까.......추천 -
[비공개] 좋은제품은 반전 광고의 초석
제품이 좋은데 광고가 별로인 경우는 정말 드물다광고는 좋은데 제품이 별로인 경우는 너무너무 많다제품이 좋으면 광고는 강백호의 왼손과 같아서 거들 뿐이다그렇지만 거드는 정도가 아니라 폭발력을 갖게 만들어준다그래서 광고를 하려면 제품이 좋았으면 좋겠다추천 -
[비공개] 낯설게 보이는 것의 힘의 파급력 : 버드라이트의 슈퍼볼 티저광고에 등..
수퍼볼 2014가 다가오네요사실 수퍼볼 광고가 광고적으로는 굉장히 좋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라고 보진 않습니다수퍼볼 광고야 말로 짧은 시간에 강력한 인상을 남기기 위한 대향연이다 보니그야 말로 자극적인 광고들이 참 많습니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퍼볼 광고를 좋아하는 이유는수퍼볼광고야 말로 시청자 즉 소비자들만을 위해 만든 광고라는 거죠이 광고의 판단하는 주체가 오로지 소비자라는 겁니다.전 이런 행사가 광고인들에게는 소비자가 원하는것 소비자들이 좋아하는게 뭔지에 대해집중적으로 고민하게 만드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거기에 광고주들에게도 "광고는 소비자를 위한 것이다"라는 생각을 부지불식간에심어주.......추천 -
[비공개] 돈있으면 5년안에 해보고 싶은것.
좋은 광고대행사를 만드는 일도 해보고 싶은 일이지만,좋은 잡지를 하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새로움과 혁신을 꿈꾸는 기업인과 직장인들을 위한 잡지비슷한 잡지라면미국의 Fast company나 Wired 일본의 Brain같이이노베이티브, 크리에이티브, 그리고 디자인을 아우를수 있는 그런 잡지를 한번 만들어보고 싶습니다솔직히 이런걸 Naver나 다음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네이버가 스포츠 웹진을 만드는 것처럼, 비즈니스 부문에 대한 웹진도 만들었으면 하는거죠네이버의 유명 블로거중 광고, 디자인, 이노베이티브와 관련된 Contributor로 모시고 그 분들로 부터기고를 받고 그걸 발간 하면 아시아쪽에서는 좋은 제2의 제3의 Fastcompany Wired같.......추천 -
[비공개] 앙코가 코딱지만큼 있는 찐빵같은 광고 : 한화생명의 따뜻한 잔소리편
사실 기업PR광고는 잘 만들었다 못만들었다 기준이 없는것 같습니다 판단할 기준이 없는거죠 아마도 판단할 기준과 자격은 광고주외에는 없는듯 합니다 이 광고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와 목표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른 상태에선 그 광고가 잘됐다 못됐다 판단하는건참 어렵습니다 거기에다가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4-5년전처럼 거칠게 몰아부칠 용기도 없어져서 광고가 좋다 말다를 판단하기가 전 더 어렵습니다 이럴때는 남의 목소리도 들어봐야 좀 가늠을 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광고가 어떠신가요? 1. 전 이 광고의 장점을 이렇게 봅니다아기라는 차별화된 모델을 통해서 얻은 주목도와 그로인해 얻게될 친근감.......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