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은 오랜만이네요.제가 서평을 주로 쓰는 기준은'나 부터 동기부여되게 만들어주는 책'이 거든요그간 동기부여가 될만한 책이 없었기도 하고 바쁘기도 했습니다.그런데 이번에 선물받은 자기다움이란 책은 소개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 책입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과연 나란 사람은 누굴까?였습니다.나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모습을 살고 있는건 아닐까?과연 난 제대로 나란 사람을 살고 있는 걸까?그렇다면 자기답기 위해 난 뭘하고 사는걸까?내가 하는 일은 과연 나 다움을 보여줄 일인가?내 보스를 위해 사는건 아닌가?어찌보면 이런 물음들이 밥먹여주나 싶기도 할겁니다.옷을 입을때 단추를 제대로 끼워야 옷을 제대로 입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