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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8대 대통령 후보를 알려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이제 18대 대통령이 되려면 도대체 어떤 이미지를 가져야 하며 어떤 후보는 어떤 이미지가 있고 어떤 이미지가 없어서 대통령이 되기에 부족한지 분석해 보며 그들이 대통령이 되기 위해 가져야 할 이미지는 무엇인지 같이 고민하고 생각하는 섹션을 진행해 보려 합니다. 이섹션은 국민들이 원하는 - 정확히 얘기하면 18대 대선의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젊은층 20-39세대들- 대통령은 누구인지를 파악해보는 자리가 될겁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할텐데요... 우선 그 첫 시간으로 자료수집을 해보겠습니다. 유력 대통령 후보자의 리스트를 먼저 수배하겠습니다. 여러분.......추천 -
[비공개] 스폰지푸가 잘못 지적한 대한항공 글로벌 광고에 대한 사과문
대한항공의 글로벌 광고에 대한 글을 올리고 나서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표절이라고 한 저의 지적이 옳지 않다는 견해를 많이 피력해 주셨습니다 걸리버라는 컨셉자체가 이미 예전에도 많이 나왔기 때문에 그런 모티브를 썼다고 표절이라고 하는것은 옳지 않다라는 견해를 말해주셨습니다. 또한 클락슈즈의 광고와 비슷하다는 얘기를 제가 했는데요 온에어의 전후관계를 가지고 판단해본다면 오히려 대한항공을 클락슈즈가 표절을 했다고 할정도로 대한항공이 먼저 온에어했습니다. 이 부분 머리숙여 사과 드립니다. 특히나 대한항공 글로벌 광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던 분들에게 제가 마음의 상처.......추천 -
[비공개] 10월 1일에 보여준 4번의 완벽함과 한번의 어색함 : 대한항공의 뉴..
대한항공의 광고가 어느 시점부터 좋아졌냐고 말한다면 저는 단연코 셋째 따님이신 조현민 팀장이 맡고 나서라고 말하겠습니다.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캠페인이 그 시발점이라고 보면 될텐데요... 아마도 제품이나 브랜드가 가진 형태의 크기에 따라 광고도 얼마나 maker voice에 가까운지 안까운지가 판가름이 나는데요 형태나 가격이 비싸게 되면 광고도 그 제품에 대해 더 많이 얘기해야 한다는 그런 부담감들이 광고주에게는 생기나 봅니다. 그러다 보니 광고주들은 소비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고민하기 보다는 광고주들은 자신의 제품을 얼마나 많이 잘 보여주느냐에 더 목숨을 걸곤하지요. 그런관점에서 본다면 비행기 광고.......추천 -
[비공개] 새로운 섹션 : Political communication project
요즘 블로그에 글을 잘 안 올리고 있습니다 사실 쓰고 싶게 만드는 광고가 눈에 걸리지 않는게 제일 첫째된 이유일 것이고 두번째는 하고 싶은 프로젝이 있는데 너무나 덩어리가 커서 어디서 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종체 감을 잡을 수가 없어서 입니다. 광고가 눈에 걸리지 않는거야 뭐 어쩔수 없다 치고 하고 싶은 프로젝은 해야 하는데 용기도 안나고 정리도 안되고...그런저런 부담감때문에 출발을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마음의 문제가 제일 크지요 시작이 반이라고..이 블로그도 어느 순간 그냥 해야 겠다 싶어서 마구 질러놨더만 여기까지 오게 된것이고... 그래서 마음 같아선 앞도 뒤도 안보고 싸질러 볼까 생각중입니다. &nbs.......추천 -
[비공개] Where do ideas come from? : 아이디어가 잘 안나..
Larry Toplin이라는 유명 CD를 팔로잉하는데 그가 많은 내용을 소개해줍니다. 그 중에 재밌는 비디오 클립이 있어 같이 공유합니다 영어로 된건데 그림이랑 같이 나와서 그다지 어렵진 않습니다. 사실 이 비디오 클립을 본다고 아이디어가 쑥쑥 나오진 않습니다. 다만 내가 아이디에이션 하고 있는게 잘못하고 있는건 아니구나란 작은 위로를 줄 뿐추천 -
[비공개] 공끝이 좋아지려면 하체를 키워야 한다 : 남들이 놀때 광고의 기초체력..
제 삶에 중요한 인사이트를 얻는 부분을 고르라한다면 전 성경과 야구를 통해 많이 얻습니다. 성경을 통해선많은 묵상과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게 해줍니다 반면 야구는 선수들이 야구를 잘 해나가는 과정과 그들의 모습이 주는 교훈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곤 합니다. 그 인사이트는 분명 광고에도 쓰이지만 저의 삶의 좋은 지침과 가르침이 되곤 합니다. 오늘 삼성라이온즈의 181구의 전설 박충식선수의 인터뷰를 보던중 은혜(?)받은 부분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인터뷰어 : 무등중학교 때까지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광주상고(현 광주 동성고) 진학 뒤 몰라보게 달라졌는데.박충식 : 고교.......추천 -
[비공개] 아이디어가 있으면 Relevance도 필요 없다 : Viral Fac..
광고초년생부터 훈련받았던건 광고는 Relevance와 Differentiation 그리고 Impact가 잘 녹여져 있으면 좋은 광고다라고훈련받았습니다. 카피의 전설 존 케이플즈도 그랬고 오길비도 그랬고...뭐 지금도 그 불문율은 변함이 없다는 생각은 합니다. 적절한 제품과의 Relevance와 기발한 차별성으로 임팩트를 가져만 올수 있다면야그 광고야 최고겠지요...그러나 요즘은 조금은 달라진거 같습니다. 소비자들은 제품과의 Relevance보다는 소비자들의 눈에 띄는것 소비자들이 원하는 차별화와 임팩트를좀더 원하는건 아닌가 란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 광고주들 빼고 말이죠...요즘 참 답답한게 광고주들을 보고 있으면 어린 애들이나 늙은 사.......추천 -
[비공개] 연아가 내 귓전에서 오빠라고 한다 : QUA의 연아가 오빠가 되게해주..
그간 수많은 인터랙티브 캠페인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LG 오즈에서 이연희가 하던 캠페인이 지금까지는가장 인상적인 캠페인이었는데요 QUA에서 이번에 김연아를 가지고 인터랙티브 캠페인을 진행했네요 자세한 플로우는 직접 경험해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특히 남성이라면 꼭 한번 해보시길.. 김연아에게서 오빠란 얘기를 직접 듣는 건 좀처럼 쉬운 경험이 아니거든요 유후~ 연아가 오빠래... http://yuna.qua.co.kr추천 -
[비공개] 클라이언트의 브랜드가 사랑스러우면 브랜드도 만든다
크리스핀 보거스키에 가히 추종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저는 그의 모든게 사랑스럽습니다. 심지어 그의 팔로워이기도 한데요, 보거스키의 요즘 행보를 보면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이 사람은 정말 돈을 벌기 위해 대행사를 하기 보단 브랜드를 잘 만들어주겠단 일념으로 일 하는 것 같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회사를 운영하는 그런..멋진.. 보거스키가 얼마나 브랜드를 사랑하는지를 보여주는 단면은 바로.. 클라이언트를 위해 제품출시까지 하는건데요. 대단히 어려운 제품은 아니겠지만서도 제품의 컨셉을 광고주에게 주고 실제 광고주가 만들게끔하는 상품 기획 정도를 해주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위에 보이.......추천 -
[비공개] AE여 골 욕심을 내라
직업이 AE이면서도 난 정확한 AE의 롤이 뭔지 잘 모를때가 많다 점점 그영역이 축소되는건 맞는거 같은데 그래도 어디까지 해야 하는건지 어디까지 해야하지 말아야 하는건지 잘 모를때가 참 많다는 것이죠 모를때 이해를 돕기 위해서 방법이라고 한다면 아마도 무엇인가 빗대서 비유를 해주면 조금은 이해가 쉽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AE들의 자신의 영역구분을 위해 이런저런 비유를 들지만 가장 많이 드는 것중하나는 아마도 야구의포지션이 아닌가싶습니다 주로 AE의 역할은 야구에서는 포수에 많이 비견대곤 하지요 게임의 주인공인 투수가CD라면 AE는전체 게임을 콘트롤 하고 타자의성향등 데이타를분석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