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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

블로그"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에 대한 검색결과8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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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슈퍼스타K4 이상아, 쇼킹했던 퍼포먼스 프로그램 살렸다

    지난 3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지원자들이 지역예선에 참가해 노래실력을 뽐냈다. 특히 관심을 모았던 아이돌 출신 가수 죠앤(이연지)의 탈락이나, 야구선수 이대호의 사촌동생 이병호의 출연은 그 자체만으로도 화제를 낳았다. 또한 자폐증을 앓는 아들을 위해 노래했던 은종엽씨는 심사위원 이승철, 이하늘, 백지영뿐 아니라, 시청자에게도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를 반영하듯, Mnet이 케이블방송이란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슈퍼스타K4의 이 날 방송분은 시청률 10%를 육박했다. 그러나 아무리 슈퍼스타K가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이라 해도, 슈퍼위크나 TOP11 등 소수정예로 펼쳐지는 슈스케K의 본격적인 경쟁타임에 비해, 지역예선이 주는 재미와 긴장감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슈..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9-01 03:0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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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각시탈 결말, 해피엔딩 맞을 커플은?

    30일 방송됐던 수목드라마 ‘각시탈’ 26회에서, 각시탈 이강토(주원)가 키쇼카이의 행동대장이라 할 수 있는 기무라 타로(천호진)를 제거하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았다. 타로는 이강토가 올 것을 예감했고, 쇠퉁소를 손에 쥔 강토는 적악여앙의 이름으로 타로를 심판하기 위해 마지막 심호흡을 가다듬었다. 각시탈의 통쾌한 복수타임. 그런데 그 순간 시청자의 기대와 무관하게 드라마가 끝났다.허무한 엔딩이 됐고, 언뜻 보면 26회에 별로 남는 게 없는 듯한 인상을 주었다. 타로가 아무리 검을 갈고 비장한 각오를 다진다한들, 각시탈 이강토의 적수가 될 수 없다는 건 명백한 사실이다. 심지어 타로를 지키려던 일본 최고의 무사 두 명조차, 각시탈의 쇠퉁소도 아닌 단검에 맥없이 쓰러지지 않았던가. 타로가 검을 제대로 휘두르기도 전에, 가볍..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8-31 12: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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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각시탈 정은별-진세연, 호감과 비호감의 차이

    27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각시탈’ 25회는 한마디로 폭풍전개였다. 시작은 드라마 각시탈이 자랑하는 화려한 액션. 독립운동을 위한 군자금이 필요했던 이강토(주원)와 독립군 안섭(김지민)-진홍(정은별)은 금화정을 습격했고, 친일파 이시용백작(안석환)과 백작부인 이화경(김정난)이 키쇼카이 우에노회장(전국환)에게 건네려던 국방헌금 10만원을 탈취하는 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안섭-진홍커플은 라라 채홍주(한채아)-가츠야마준(안형준)커플을 제압했고, 각시탈 이강토는 한번도 이겨보지 못했던 긴페이(브루스칸)를 때려 눕혔다. 중반부엔 이강토와 독립군이 종로경찰서 무기고를 털려다가, 각시탈 이강토와 심리대결을 펼치던 기무라 슌지(박기웅)에게 발각되어, 강토가 붙잡히고 고이소(윤진호)를 비롯한 제국경찰들 앞에서 각시탈..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8-30 10:1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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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의 박세영, 파스가 부른 연기력에 깁스효과

    5회까지 보여준 월화드라마 ‘신의’가 산만했다면, 28일 방송된 6회는 한결 심플해졌다. 그동안 주인공을 비롯한 주요등장인물이 장황한 대화와 설명위주로 갈등을 표출해 지루했던 것과 달리, 각자의 포지션에서 적극적인 행동을 통해 추구하는 목적과 의사를 반영시킴으로써 위기가 구체화되고 갈등의 수위도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 있었다. 이는 고스란히 캐릭터들의 화면장악력을 높이고 장면의 몰입도를 키우는 힘이 되었다. 여기엔 4,5회에 걸쳐 드러누웠던 주인공 최영(이민호)이 벌떡 일어난 게 컸다. 생사를 오가며 지나간 추억을 곱씹던 최영이 부상을 털고 일어나 스토리의 중심에서 활약하자, 여주인공 유은수(김희선)는 물론, 신의 속 절대 악역 덕성부원군 기철(유오성)의 캐릭터가 힘을 받기 시작했다. 실질적으로 기철의 힘을..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8-29 11:4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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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의 김희선-이민호 인공호흡, 급한 멜로에 감정과잉

    27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신의'5회에선, 자신을 요물이라 칭하는 덕성부원군 기철(유오성)에게 'F'자로 시작하는 욕설을 퍼부은 유은수(김희선)의 겁없는 솔직함이 큰웃음을 주었다. 또한 은수는 최영(이민호)과 키스에 가까운 인공호흡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노국공주(박세영)는 기철에게 보낸 신의 은수를 놓고 공민왕(류덕환)에게 따졌고, 공민왕은 노국공주의 처소에 최영을 끌어들인 이유를 추궁하며, 현재 엇갈리고 있는 두 사람의 러브모드에 반전의 불씨를 키웠다. 그럼에도 신의 5회는 실패에 가깝다. 5회에서 볼만했던 이 세 장면만으로는 시청자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엔 버거웠기 때문이다. 오히려 상황판단이 덜 된 주인공 캐릭터, 간결하지 못한 전개, 따로 노는 극의 흐름이 두드러져 시청의 몰입에 방해가 됐다. 예..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8-28 10:4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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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1박2일 김승우-김남주 부부, 김남주표 아내의 품격이란?

    26일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선 지난주에 이어 여름특집 3탄 ‘자급자족 캠핑여행’이 방송됐다. 유부남팀(김승우-이수근-차태현)과 총각팀(엄태웅-김종민-성시경-주원)은 저녁식사 복불복을 위해, 제작진으로부터 요리의 재료비를 얻는 미션을 수행했다. 다슬기 200개에 빛나는 엄슬기 엄태웅, 오목으로 오천원을 벌기 위해 600계단을 오르내린 김승우-김종민이 특히 빛났지만, 번지점프에서 몸을 사리며 시간을 끌기 보단 과감하게 뛰어내린 성시경-차태현-주원 등에서 알 수 있듯이, 모든 멤버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Back to the basic'이란 컨셉에 매우 충실했고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 재료비를 얻는 과정에서 충분한 재미를 주었기 때문일까. 오히려 본게임인 요리대결은 싱거운 면이 없지 않았다. 때문에 1박2일..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8-27 08:3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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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각시탈 김정난-서윤아, 액션보다 아찔한 미모의 힘

    드라마 ‘각시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액션이다. 각시탈 이강토(주원)이 등장할 때마다, 적절한 긴장감과 통쾌함을 동시에 안겨주기 때문이다. 극의 엔딩 10분여 분도 대부분 각시탈의 액션에 초점을 맞출 정도다. 이번 주 방송된 각시탈 23회와 24회의 엔딩부도 액션으로 채웠고, 특히 24회에선 각시탈과 키쇼카이 우에노회장(전국환) 호위무사 긴페이(브루스 칸)의 재대결로 마침표를 찍어, 25회의 기대감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그런데 드라마 각시탈이 후반부로 접어들수록, 액션만큼이나 긴장감과 재미를 유발하는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생겼다. 바로 조연들의 활약상이다. 극의 중심에서 각시탈의 정체와 위기를 둘러싸고 반복되던 이강토와 기무라슌지(박기웅)의 두뇌싸움이 한동안 원점을 맴돌고, 강토와 목단(진세연)의 멜로가 지..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8-25 11: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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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각시탈로 본 진세연 겹치기 출연논란, 비난할 수 없는 이유

    SBS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과 관련 티아라 함은정 하차논란의 불똥이 ‘각시탈’ 진세연에게 튀고 말았다. 지난 22일 SBS와 다섯손가락 제작진은 은정의 첫 촬영을 앞두고 하차를 전격 통보했다. 티아라 왕따설과 맞물려, 그동안 시청자는 줄기차게 은정의 드라마 하차를 요구했고, 결국 ‘다섯손가락’측이 이를 수용해, 불가피하게 여주인공 홍다미 역할을 은정에서 진세연으로 교체하게 됐음을 발표했다. 은정의 소속사측은 이해할 수 없는 퇴출이라며 반발했지만, 많은 시청자가 ‘다섯손가락’측의 결정을 지지하는 데다, 비록 교체과정이 매끄럽진 못했으나 촬영이 임박한 상황에 진세연이 합류한 터라 결과를 돌릴 순 없는 상황이다. 문제는 진세연을 두고 또 다른 분쟁을 낳았다는 것. 이번엔 KBS측에서 현재 방영중인 자사 드라마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8-24 11: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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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다섯손가락 은정 하차논란, 드라마 ‘여주인공의 유혹’인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아이돌 걸그룹이 있었다. 그러나 멤버간에 불화가 끊이지 않았다. 결국 폭행설, 왕따설에 휘말리면서, 걸그룹의 리더는 제기된 의혹에 대해 명확한 해명대신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비호감의 아이콘으로 등극했고 팀은 해체수순을 밟게 된다. 걸그룹은 국보자매, 리더는 구애정(공효진), 드라마 ‘최고의사랑’에 도입부다. 드라마가 현실이 됐다. 전부는 아니어도 일부가 닮았다. 인기 걸그룹 티아라는 화영의 왕따설이 제기됐고, 떡은정사건 등 관련 증거들이 네티즌수사대에 의해 포착됐다. 이에 여론은 티아라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소속사의 해결방안이란 왕따논란의 중심으로 피해자인 화영과의 계약해지였다. 그러나 정작 왕따설의 가해자로 지목된 멤버들은 자숙은 고사하고 드라마 출연 등 개별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8-23 11: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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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의 4회, 노출강요보다 더한 제작진의 진짜 무리수

    월화드라마 신의 3회에서는 서브커플인 공민왕(류덕환)-노국공주(박세영)의 첫만남을 노국공주의 회상신에 담아, 현재 왜 두 사람의 사이가 냉랭한 지를 보여줬다.21일 방송된 신의 4회에서는 주인공 우달치 대장 최영(이민호)이 왜 세상에 미련이 없으며 궁을 떠나려 하는지에 대해 과거를 회상하며 공민왕을 설득시키려 했고, 그들의 대화를 유은수(김희선)가 엿들었다. 그런데 적월대와 관련된 최영의 회상신을 놓고 시청자의 의견이 분분하다. 특히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적월대의 활약상에 대한 퀄리티 문제, 적월대 여자대원에게 노출을 강요하며 19금을 방불케 한 선왕(충혜왕)의 개망나니 행동, 그리고 회상신에 무려 15분을 투자한 것은, 제작진의 3대 무리수로 꼽힐 정도다. 그렇다면 ‘신의’ 4회속 최영 회상신은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8-22 12:2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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