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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

블로그"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에 대한 검색결과8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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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의 이민호-박세영의 남녀본능, 김희선의 극과극 효과

    20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신의’ 3회에서는, 2012년 서울에서 고려시대로 타임슬립한 성형외과 전문의 유은수(김희선)의 통통 튀는 매력에, 고려무사 최영(이민호)이 차츰 빠져들기 시작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판타지멜로에 신호탄을 알렸다. 칼에 찔려 생사가 불투명했던 최영은 은수의 수술로 간신히 위기를 넘기지만, 고려엔 페니실린과 같은 항생제가 없어 패혈증 등 여러 합병증에 노출될 수밖에 없었다. 최영은 자신의 내공으로 자가진단을 할 수 있어도 치료할 순 없었다. 때문에 은수의 손길이 필요했지만 무슨 연유인지 그녀의 도움을 거부하는 똥고집을 부렸다. 왜 일까. 최영의 타고난 성격때문일까. 은수가 여자이기 때문이다. 최영은 목에 치명상을 입고 사경을 헤매던 노국공주(박세영)가 아니다. 시대가 고려시대인지라, 아무리..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8-21 09:2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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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강호동 복귀, 1박2일 최대의 변수

    1년 전 연예계 잠정은퇴를 선언했던 국민MC 강호동이,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고 올 하반기 가을개편에 맞춰 전격 복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지상파 3사 KBS-MBC-SBS는 강호동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내놓기 위해 분주한 행보를 시작했다. 동시에 강호동이 자사가 아닌 타방송사 에 출연할 경우, 동시간대 기존프로그램에 미칠 파급력도 계산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점에서 강호동의 방송복귀에 가장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 방송사는 KBS이고 프로그램은 ‘1박2일’이다.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의 경우, 강호동의 은퇴와 함께 폐지됐고 복귀와 함께 부활할 가능성이 높아 손익계산서는 제로에 가깝다. 강심장과 스타킹의 경우도 다를 바 없는 것이, 강호동의 해당프로그램 복귀자체도 불투명할 뿐 아니라, 설사 복..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8-20 12:0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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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방송복귀 강호동, 방송3사 예능국장을 통해 본 복귀작은?

    연예계 잠정은퇴를 선언하고 방송가를 떠났던 국민MC 강호동이 뼈아픈 자숙기간을 거쳐, 만 1년 만에 시청자품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에 앞서 강호동은 보아-소녀시대-슈퍼주니어 등 인기연예인이 다수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SM C&C와 계약을 체결했고, 소속사측은 17일 MC강호동이 연내 방송복귀를 결정했다는 깜짝 발표를 내놓았다. 강호동은 SM C&C를 통해, 많은 시간 동안 많은 생각을 했으나 가장 올바른 길은 MC로서 방송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더 큰 즐거움을 드리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해 조심스럽게 방송 활동 복귀를 결정하게 됐으며, SM C&C를 소속사로 선택한 배경에 대해서는 조건보다도 서로 뜻이 맞았고 체계적인 관리와 방송활동을 위해서는 대형기획사와 하는 게 좋다고 판단했으며, 방송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원..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8-18 11: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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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각시탈 벗은 주원의 부작용과 여주인공 역전현상

    집요했던 기무라슌지(박기웅)의 의심이 결국 이강토(주원)의 각시탈을 벗겼다. 16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각시탈’ 22회에서, 슌지는 강토가 각시탈일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동진(박성웅)의 연락책 송기자를 미끼로 덫을 놓는다. 이에 강토는 송기자를 구하기 위해 각시탈을 쓰고 나타나 고이소(윤진호)를 비롯한 제국경찰 무리를 일망타진한다. 각시탈덕에 독립군과 송기자는 안전하게 도망친다. 그러나 슌지가 준비한 회심의 카드는 따로 있었다. 키쇼카이 우에노회장(전국환)의 호위무사 긴페이(브루스칸)가 각시탈을 기다리고 있었고, 무술실력에서 한 수위였던 긴페이에게 각시탈 이강토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경성 어느 골목에 쓰러졌다. 그리고 유유히 나타난 슌지가 쓰러진 각시탈의 탈을 벗겼고 이강토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의..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8-17 10: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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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의 류덕환-박세영, 서브커플로 흥행하나?

    원나라 노국공주(박세영)가 자객의 검에 목이 베어 죽음직전의 위기를 맞는다. 공민왕(류덕환)은 노국공주와 고려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호위무사인 우달치 최영(이민호)에게 신의를 구하라는 어명을 내린다. 이에 최영은 하늘로 통한다는 천혈을 통해 고려시대에서 2012년 서울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갔고, 강남 코엑스에서 성형외과 전문의 유은수(김희선)를 발견하고, 그녀를 마타와 같은 신의로 착각하고 고려로 곱게(?) 납치해 오는 데 성공한다. 은수의 눈앞에 죽어가는 노국공주. 목숨을 위협받자 일단 노국공주를 살리고 보는 은수. 그럼에도 은수는 과거로 천혈을 통해 타임슬립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그저 역사물을 찍는 영화촬영세트장이라고 생각한다. 노국공주는 촬영도중 얘기치 않은 부상을 당했을 뿐이라고. 그런데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8-15 01: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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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의 김희선, 차별위해 부각된 허점은?

    ‘여명의눈동자’, ‘모래시계’, ‘태왕사신기’로 잘 알려진 명콤비 김종학 감독-송지나 작가가, 이번엔 김희선-이민호 커플을 앞세워 타임슬립물 ‘신의’로 돌아왔다. 13일 첫방송을 탄 ‘신의’에서는, 스타PD와 작가 그리고 톱스타 커플이 빚어낸 시너지효과를 마음껏 활용했고 시청자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는데 무리가 없었다. 신의 1회에선, 서기 1351년 고려시대에서 시작. 자객으로부터 목에 외상을 입은 노국공주(박세영)를 치료하기 위해 하늘의 의원 ‘신의’를 모시고 오라는 공민왕(류덕환)의 어명에 왕의 호위무사 우달치 최영(이민호)장군은 하늘과 통한다는 천혈로 들어간다. 덕분에 최영은 2012년 서울에 떨어졌고, 강남 코엑스에서 세미나중이던 성형외과 전문의 유은수를 만나, 우여곡절 끝에 그녀를 고려로 데려 가려는 순간..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8-14 11:1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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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남자의자격 이경규, 불쾌했던 후배 김준호 기죽이기

    12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에서는 탈북여성들을 게스트로 한 ‘남자, 북녀를 만나다’ 2편이 다뤄졌다. 제작진은 남남북녀를 주제로 삼았지만, ‘남한’ 남자와 ‘북한’ 여자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남남북녀간에 문화적 충돌이나 생소할 수 있는 체험과 소통이, 남남북녀 주제에 맞게 다뤄지지도 않았고 부각시키지도 못했다. 남한 생활에 익숙해진 탈북여성들에게 여자앞에 굳이 ‘북한’이란 타이틀이 필요하지 않았고, 탈북여성이 아닌 탈북‘남성’이 출연해도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는 북한의 문화와 실상을 이야기하는 한계에 머물렀다. 그나마 ‘평양 김태희’라 불리는 한서희의 남한 애인을 출연시켜, 남남북녀라는 주제에 구색을 맞추었다. 쉽게 말해 남남북녀가 아닌 탈북여성들의 북한이야기. 남자의자격이 북한..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8-13 08:4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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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리듬체조 손연재, 국민요정 만든 ‘살아있네’ 3가지?

    11일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체조요정 손연재는 후프(28.050)-볼(28.325)-곤봉(26.750)-리본(28.350점)으로 네 종목 합계 111.475점을 기록해, 전체 순위 5위에 오르며 대한민국 리듬체조 사상 최고 성적을 거뒀다. 3위와의 점수가 0.225점차에 불과해, 곤봉을 떨어뜨리는 뼈아픈 실수만 없었더라면 동메달도 바라볼 수 있었지만, 후회없는 경기를 했다는 손연재의 인터뷰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5위’라는 순위자체도 금메달만큼이나 충분히 값진 결과물이었다. 손연재는 올림픽 사상 최초로 결선에 올라 한국 리듬체조에 역사를 새로 썼고, 리듬체조 2연패에 빛나는 러시아의 카나예바를 비롯해 유럽선수 9명이 버티는 가운데, 아시아선수로는 유일하게 결선에 올라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일조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런던..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8-12 09: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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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런던올림픽 손연재-박주영-황경선, 닮은 꼴 3인방의 감동

    런던올림픽 2012 대회 14일째, 예선성적 5위로 아시아선수로는 유일하게 결선에 진출한 리듬체조 손연재에서 시작해서, 숙적 일본을 2:0으로 완파하고 동메달을 딴 남자축구를, 16년 만에 복싱 결승에 진출한 한순철이 이어받았고, 태권도의 황경선이 금빛발차기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지난 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만 하루동안 이어진 우리나라 선수들의 감동릴레이는, 비단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을 또 한번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기쁨과 환희, 감동의 눈물로 들썩이게 만든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선수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커다란 힘이 되곤 하지만, 때로는 견디기 힘들 정도의 부담으로 다가오고, 그것이 곧 경기력과 직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 부담감을 강한 정신력으로 이겨낸 선수들이 자랑스럽..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8-11 01:5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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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각시탈 진세연, 리얼하게 맞는 것도 능력?

    9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각시탈’ 20회에서는, 각시탈 이강토(주원)를 본격적인 위기에 빠뜨렸다. 기무라슌지(박기웅)는 고이소(윤진호)로부터 강토의 어머니를 살해한 자가 각시탈에게 목숨을 잃은 형 켄지(박주형)라는 사실을 듣고, 어쩌면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강토가 켄지를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때문에 슌지는 강토가 각시탈이란 전제를 아래 능구렁이같은 접근을 시도했다. 이에 앞서 채홍주(한채아)가 이강토(주원)가 각시탈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충격에 빠졌다. 슌지에게 강토가 각시탈로 의심된다는 얘길 들었던 홍주는, 강토를 금화정으로 불러 술에 약을 탄다. 강토는 술을 마시고 정신을 잃은 채 쓰러졌고, 홍주는 가츠야마준(안형준)에게 부상당한 각시탈의 오른쪽 팔부위가 강토와 일치하자 경악했다. 홍주는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8-10 02: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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