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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

블로그"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에 대한 검색결과8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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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각시탈 박기웅-한채아, 주원의 거짓말에 속지 않은 증거?

    8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각시탈’ 19회에서는, 종로경찰서 경무부장 기무라슌지(박기웅)의 주도아래 담사리(전노민)의 공개처형이 진행될 찰나, 담사리를 구하기 위해 각시탈로 변장한 독립군 36호 장동지의 목숨 건 자폭으로 아수라장이 된다. 그 틈을 비집고 욱일승천기를 반으로 가르는 이강토(주원) 각시탈이 나타나 통쾌함을 선사한 뒤 백건(전현)과 함께 담사리를 구해내지만, 그들을 돕던 독립군 적파(반민정)가 슌지의 총에 맞고 붙잡힌다. 적파는 각시탈의 정체를 밝힐 것을 요구하는 슌지의 잔악한 고문에 시달렸다. 그러나 적파는 이강토가 각시탈이란 사실을 알고, 그를 지켜주기 위해 혀를 깨무는 자결을 택한다. 이에 슌지는 충격을 먹었고 강토는 눈물을 흘렸다. 적파는 희생을 택한 마지막까지 조국해방의 당위성을 말과 행동으로..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8-09 12: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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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김민지 속옷노출-남희석 트위터, 뭐가 더 과민반응일까?

    SBS 김민지 아나운서가 2012 런던올림픽 방송 중 뜻하지 않은 속옷 노출로 곤욕을 겪었다. 지난 6일 김민지 아나운서는 분홍색 블라우스와 흰색 반바지를 입고 SBS ‘올림픽 기록실’을 진행했다. 그리고 각국 메달집계를 소개하던 중, 뜻하지 않게 그녀의 흰 바지로 비치는 속옷라인 그대로 방송을 타, 아나운서의 또 다른 노출논란을 불렀던 것. 이에 대해 SBS 측은, 카메라의 각도나 조명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란 판단아래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도 여름의상이라 바지가 두께가 얇았고 흰색이라 발생한 방송사고일 뿐, 김민지아나운서가 속옷노출을 의도한 것은 아니라며 비난섞인 시선을 경계한다. 그렇게 김민지 속옷노출은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남희석의 트위터반응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8-08 02:3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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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올림픽 미녀스타들 왜 필요할까?

    스포츠, 특히 올림픽과 월드컵 등 굵직한 전 세계인의 축제에서 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코드중에 하나가 바로 ‘미녀’, ‘여신’이다. 지난 남아공 월드컵과 유로 2012에서도 자국을 응원하던 출중한 미녀들이 전세계 매스컴의 주목을 받았고, 이번 2012 런던올림픽에서는 각국의 미녀선수들이 하루가 멀게 헤드라인을 장식한다. 얼마 전 중국 환구시보에서는 ‘2012 런던올림픽 8대 미녀’를 선정했고, 그중엔 대한민국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포함되어 화제를 낳았다. 손연재 외에도, 미국의 장대높이뛰기 선수 엘리슨 스토키, 호주의 장대높이뛰기 선수 멜라니 에덤스, 이탈리아 배구선수 프란체스코 피치니니, 파라과이의 창던지기 선수 레린 프랑코, 영국의 사이클 선수 빅토리아 펜들턴, 러시아의 체조 선수 알리야 무스타피나 일본의 비..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8-07 02: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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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남격 ‘북한 김태희’ 한서희, 소품조는 기쁨조와 뭐가 다를까?

    5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남자의자격’에서 뜬금없이(?) 탈북여성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남자의 ‘자격’과 ‘탈북’ 여성들과의 상관관계는 뭘까. 남격 제작진은 언젠가는 이뤄질 남북통일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남한 남자가 북한과 북한 여자에 대해 알고 이해해보는 시간도 필요하지 않겠냐는 질문을 던졌고, ‘남자, 북녀를 만나다 1편’이 방송됐다. 소재선택에 대해 어느정도 공감할 수 있다. 그런데 막상 남격 멤버들이 찾은 탈북 여성들의 앞엔, 자칭, 타칭 북한 김태희, 북한 심은하, 북한 김하늘, 북한 장윤정, 북한 안영미, 북한 씨스타 등, 남한 여자연예인들의 이름이 거추장스럽게 붙어 있었고, 관련에피소드들도 왜 그런 별칭이 붙었는가와 장기자랑에 초점을 맞춰, 굳이 탈북여성이 아니어도 상관없는 명절 단골 예능 ‘연예인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8-06 09:5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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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각시탈 서윤아, 유일하게 밥값하는 악녀

    수목드라마 경쟁에서 시청률 1위를 고수중인 각시탈. 더군다나 간발의 차로 각시탈을 추격하던 유령이 종영을 앞두고 있어, 이변이 없는 한 당분간 각시탈의 순항은 계속될 듯하다. 다만 그동안 치고 나갈기회가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번번이 놓쳤던 각시탈 내부의 문제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경쟁작 유령이 종영한다해도 각시탈의 장밋빛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 그렇다면 현재 각시탈 최대의 불안요소는 무엇인가. 시청자로부터 민폐 여주인공으로 거론되던 오목단(진세연)일까. 아니다. 드라마 각시탈의 약점은, 주인공 각시탈 이강토(주원)를 궁지로 몰아넣는 악역 진영이 너무나 초라하기 때문이다. 종로경찰서 경무부장 기무라슌지(박기웅)를 제외하곤, 각시탈과 맞설만한 강력한 포스를 구축한 악역도 없고, 실제 각시탈이 위기..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8-04 12: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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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최여진 노출드레스 발언, 여배우에 속시원한 일침

    얼마 전 예능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소녀시대 효연을 누르고 댄싱퀸에 등극했던 배우 최여진이, 이번엔파격적인 의상과 노출에 대해 소신있는 발언을 해 또 다시 화제를 낳고 있다. 최여진은 지난 31일 방송된 YTN ‘뉴스 앤 이슈-이슈 앤 피플’에 출연해, 노출의상을 좋아하냐는 앵커의 질문에, 사실 노출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뻔한 드레스는 언제든지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영화제의 레드카펫과 같은 공식적인 행사에 참석할 때엔 나만이 소화할 수 있는 의상, 남들이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의상을 고른다고 밝혔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화려하거나 노출정도가 심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게 된다는 것. 노출의상을 입으면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는, 입어보고 계속 확인할 정도로 부담이 많이 가지만 노출이 많은 의상을 입었..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8-03 11:5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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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각시탈 주원-진세연, 키스의 집착을 부른 1초

    1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각시탈’ 18회에서는, 독립군 목담사리(전노민)의 공개처형이 그려졌다. 이에 조단장(손병호)과 오동년(이경실)을 비롯한 조선인들은 단체로 흰옷을 입고 나타나, 담사리의 공개처형에 대한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며 제국경찰에 강력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공개처형을 주도한 기무라슌지(박기웅)는 고이소(윤진호)와 격하게 대립하던 오동년에게 총을 쏘았다. 슌지는 조선인들의 거센 반발을 일갈하고, 각시탈을 조기에 끌어내기 위해 오동년을 1차 타겟으로 삼았던 셈이다. 그리고 슌지의 계획대로 각시탈이 나타났고, 각시탈이 담사리의 목에 걸린 밧줄을 끊긴 했으나 슌지의 총에 맞는다. 그럼에도 각시탈은 슌지를 향해 묘한 미소를 흘렸고 동시에 피묻은 옷고름을 풀어 헤쳤다. 각시탈의 가슴에 품은 건 다이..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8-02 10:2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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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1박2일 차태현, 동료는 안중에 없는 안일하고 위험한 발상

    해피선데이 ‘1박2일’ 시즌2에서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는 차태현이,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인 일요일은 좋다 ‘런닝맨’에 출연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뜻밖에 충격과 아쉬움을 주었다. 이유인 즉, 차태현 주연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홍보하기 위해 런닝맨 출연을 고집했으나, 주변의 만류로 결국 출연을 포기해야 했다는 것. 지난 30일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미디어 데이 행사가 열린 날, 주연 배우로 참석한 차태현은 런닝맨 유재석과의 예능 대신에 1박2일을 택한 이유로, 대중들이 유재석과 뻔한 그림을 그릴 것이라고 예상하는 게 싫었기 때문이라는 등, 1박2일 출연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차태현의 한 측근을 통해 영화 촬영 후, 그가 런닝맨에 출연하겠다고 고집을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8-01 12: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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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양승은 아나운서 패션, 비난받는 진짜 이유?

    양승은 아나운서의 의상이 연일 이슈를 낳고 있다.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2012 런던올림픽 소식을 전하는 양승은 아나운서는, 지난 28일 방송에서 검정색 원피스에 망이 달린 베레모를 쓰고 등장했고,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올림픽이란 전 세계인들의 축제에 ‘장례식’에 어울리는 의상을 입고 나왔다면서 개념없다는 비판을 들어야 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이를 의식한 듯, 30일 방송에서 흰색 원피스에 원통 모양의 모자를 쓰고 진행했다. 그러자 이번엔 '피크닉’ 의상이란 네티즌의 빈축을 샀다. 뿐만 아니라, 그녀가 쓴 모자는 ‘케잌같다’, ‘머리에 딤섬 찜통을 얹은 것 같다’는 식의 굴욕에 가까운 반응도 쏟아졌다. 이렇듯 매번 양승은 아나운서의 독특하고 난해한 패션스타일이 네티즌들에게 비난과 비웃음을 사고 있는 것이다. 이..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7-31 11: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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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남자유도 조준호와 정훈감독, 남자의 뜨거운 눈물!

    2012 런던올림픽 대회는 개막식을 치루고 이제 겨우 이틀이란 일정을 보냈지만,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실격과 번복이란 황당한 상황을 겪고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 최악의 상황속에서도 정말 값진 은메달을 따낸 마린보이 박태환선수가 눈물 속 인터뷰에서 밝혔던 것처럼, 우리나라 국민들도 박태환선수마냥 롤러코스터를 타는 심정으로 대한민국 선수들의 활약상을 한경기, 한경기 가슴을 졸이며 지켜봐야 했다. 당초 예상대로 사격에서 진종오, 양궁자단체전에서 기보배-이성진-최현주선수가 금메달을 합작해 온 국민이 기쁨도 함께 누렸지만,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미녀검객 남현희선수의 거짓말같았던 두 번의 역전패는 아쉽고 또 안타까웠다. 그럼에도 남현희선수가 너무나 자랑스럽고 고마운 것은, 펜싱이란 종목이 얼마나 ..
    대중문화를 말하고 싶을 때|2012-07-30 12: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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