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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옐로우나인 컨, 창동공연장 민자사업자로 선정
출처 및 링크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서울시는 창동공연장 건립 민자사업자로 옐로우나인 외 6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창동공연장은 연면적 1만9829㎡로 지하1층 지상4층으로 규모로 건설된다. 1500석(스탠딩 30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700석을 갖춘 중공연장, 300석의 어린이공연장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오는 12월까지 사업 추진을 위해 구체적인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비 438억원을 들여 설계에 착수한다. 내년 하반기 착공하여 2013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민자사업자는 공사가 끝나면 해당 공연장을 서울시에 기부채납하는 대신 20년간 운영권을 갖게 된다. 매년 공시지가 기준 토지사용료를 .......추천 -
[비공개] GTX, 교통혁명인가 선거용인가
지난 3일 경기 고양시 문예회관 대공연장.경기도 주관으로 ‘광역급행철도(GTX) 3개 노선 동시착공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광역급행철도의 기능과 효과 등을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경기도 측의 설명이다. 경기도는 설명회 내내 광역급행철도에 대해 ‘교통 혁명’ ‘대한민국 행복방정식’ ‘세계 최고의 철도교통’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하며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도 동영상에 등장해 이 사업의 우수성을 피력했다. 그러나 이날 설명회에서는 장점만 부각됐을 뿐 우려되는 문제점들에 대한 설명은 부족했다. 국토해양부의 타당성 조사결과 발표가 연기됨에 따라 예상되는 시민들의.......추천 -
[비공개] 건설계, 엑스포공원 재창조사업 ‘군침’
공모형 개발사업인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사업을 따내기 위해 건설업계 및 유통업계가 급박하게 움직이고 있다.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사업은 지방에서 추진되는 대형 복합개발사업인 만큼 지역 건설업체는 물론 국내 굵직한 건설업체들도 큰 관심을 갖고 사업 참여를 적극 검토 중이다.2일 대전시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는 엑스포재창조 기본구상 및 민자사업 타당성 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연내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해 내년 초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엑스포재창조 기본구상은 민간사업자의 수익 확보를 위해 9만 9174㎡(약 3만 평) 규모의 복합개발부지에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을 47만㎡(약 2500세대) 도입하는 안과 23만 1406㎡(약 7만 .......추천 -
[비공개] 학교용 바닥재 수요 내년부터 뚝~뚝 - BTL 등 민자사업 한도액 1..
학교시설에 공급하는 마루 바닥재 수요가 올해를 정점으로 내년부터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2010년의 경우 BTL(임대형 민자사업) 등 정부 주도의 민자사업 한도액이 올해보다 감소했으며, 이후로도 학교시설 신축을 유발할 수 있는 특별한 계기가 없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학교용 바닥재 생산업체들은 주거용 바닥재 부문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연말 기준 165만㎡ 정도인 국내 학교용 바닥재 시장규모가 내년부터는 차츰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학교용 바닥재 시장은 2006년(125만4000㎡) 이후 2007년(132만2000㎡), 2008년(138만6000㎡), 올해까지 점진적으로 성장해 왔다.최근 몇 년간 정부.......추천 -
[비공개] 수도권 GTX 내년 상반기 결정
수도권에 ‘교통혁명’을 몰고 올 ‘광역급행철도(GTX)’의 건설 여부가 내년 상반기에나 결정될 전망이다. GTX는 지하 40∼50m 이하에서 시속 200㎞로 달리는 급행철도이다. 정부는 당초 11월 말 완료되는 관련 연구용역에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 광역철도기본계획에 반영해 GTX의 건설을 추진한다는 방침이었다.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경기도가 제안한 GTX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용역 기간이 당초 이달 말에서 올해 말 또는 내년 초로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국토부 관계자는 “광역급행철도의 연구용역을 이달 말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서울시의 지하차도 건설과 기존 지하철에 대한 영향, 지자체의 역 증편 요구 등 여러 변수.......추천 -
[비공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정부 결정 연기
수도권에 '교통혁명'을 몰고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Great Train eXpress). 경기도가 제안한 GTX의 조기착공 및 동시착공 목소리가 거센 가운데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용역기간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져 정부의 판단이 내년 상반기에나 결정될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경기도가 제안한 GTX의 용역 결과가 이달 말께 나올 계획이었으나,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많이 생겨 용역 기간이 수개월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교통연구원에 의뢰한 관련 연구용역 결과가 이달 말 나오면 추진 노선안 등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서울시가 지하.......추천 -
[비공개] 서초구민들 뿔났다 - 서초 덮개공원조성 범시민추진위, 11월 2일 서..
서초구민들일 뿔났다.서울시가 서초구가 추진하는 경부고속도로 덮개공원 사업에 제동을 걸자 행동으로 나섰다.'서초 덮개공원 조성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추위, 공동대표 권오주, 이종환)는 11월 2일 오전 서초구민 10만 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부를 청와대와 국토해양부, 서울시 등에 제출한다.범추위는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추진 중인 경부고속도로 덮개공원 사업이 지난해 8월 발표 이후 1년이 넘도록 한 발짝도 진전이 없자 지난 9월부터 경부고속도로 인근 주민을 중심으로 서명운동을 벌여왔다. 경부고속도로 덮개공원 조감도서초구는 경부고속도로의 서초구 구간 중 서초1교에서 반포나들목까지 440m 구간 위.......추천 -
[비공개] 대규모 외자유치단 파견… 이번에도 ‘빈손 귀국’ 우려
정부가 이슬람 자본의 국내 SOC시장 유치를 위해 중동지역에서 대규모 해외 IR(투자설명)에 나서고 있지만, 성과는 가늠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실제 올 5월에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해외 IR을 벌였지만, 국내 SOC(사회간접자본)시장에 외국자본 유입은 여전히 막혀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국내 금융권들은 국내 민자시장보다는 해외 PF시장에 더 메리트를 느끼면서 해외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기획재정부는 중동지역과 경제협력 기반 강화와 투자설명회 등을 위해 이용걸 제2차관을 단장으로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두바이, 아부다비, 카타르를 방문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재정부는 아부다비, 카타르와 개.......추천 -
[비공개] 지방 구도심 재생사업 본격화 - ‘낡은 도심 헐어 아파트촌’ 조성 탈피
MB식 도시재생 개발정책이 본격적 시동을 걸었다.지향점은 일본의 ‘롯폰기힐스’처럼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동시에 갖춘 고밀·복합·압축도시를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참여 개발하는 것이다.대상사업도 도시재생, 산단·공단 재정비, KTX역세권 개발, 항만재개발은 물론 혁신도시까지 포함한 광역경제권이다.국토부 관계자는 “그동안 노후도심 재생 쪽은 물론 역세권, 노후산단 등의 개발마저 정부가 손대기보다 민관합동 PF방식이란 이름 아래 사실상 민간 쪽에 방치했다”며 “이번 대책은 PF개발 등의 영역에 정부가 본격적으로 개입하고 앞으로 도시개발 문제를 어떻게 이끌어갈지를 규정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며 그 결실은 내년.......추천 -
[비공개] 지방 구도심 재생사업 본격화
지방대도시의 쇠퇴한 구 도심을 복원하는 도시재생사업이 2011년부터 본격화된다.내년부터 본격화할 노후항만, 산업단지, KTX역세권 재개발까지 가세하면 전국에 재생사업 전성시대가 열릴 전망이다.국토해양부는 29일 지역발전위 위촉위원 전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광역경제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시정책 현안사항’을 보고했다.보고안은 도시재생 추진전략, 노후 산업단지 및 공업지역 재생사업, KTX역세권 특성화 개발, 혁신도시 추진방안이 포함됐다.국토부는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내년 상반기 ‘도시재생 활성화법’을 마련해 2011년부터 적용한다.도시재생사업을 총괄하는 기본법인 새 법에는 국토부 R&D과제인 도시재생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