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제대로 먹고 싶으면 이곳으로...진정한 홍대 야끼니꾸 소고기 맛집 화규아주 작은 문으로 통하는 화규. 덩치가 큰 사람은 들어갈 수 없을 만큼 작은 문은 누구나 웅크려야 통과할 수 있습니다.최고의 안심, 등심, 꽃살 그리고 새우살을 맛보고 싶다면 아무리 위대한 인물도 고개와 몸을 90도 각도로 숙여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좌석도 많지 않습니다. 카운터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10개 내외의 좌석이 전부입니다. 마치 아지트 같은 공간 속에서 우리는 최고의 소고기를 즐겨보기로 하겠습니다.지금부터 홍대 야끼니꾸 맛집 화규의 모든 것을 샅샅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화규만의 차별화된 기본 세팅입니다. 무엇이 차별화일.......

시무식에 참석하기 위해 다이어리를 집어 들었다.어디선가 선물로 받은 다이어리인데...자세히보니 다이어리 하단에 내 이름이 새겨져있다. 받았을 당시에는 보지 못했다. 2019년 시무식과 함께 내 눈에 들어온 나의 영자 이름.배민아카데미에서 2018년 한 해 강의를 한 사람들에게 일일이 이름을 새겨 보내준 선물임을 이제서야 알아챘다. 많은 강사들이 있었을텐데 일일이 챙기는 교육담당자께 블로그를 통해서나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2019년 더욱 뜻깊은 한 해가 되도록 이 다이어리에 많은 이야기를 담아야겠다. 2019년을 공식적으로 시작하는 학교 시무식에서 많이 생각들이 뇌리를 스친다.나에게 2019년 한 해는 연구년이란 이름의 시.......

안녕하세요. 여러분~~~2019년 황금돼지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에 항상 축복만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2018년 12월 31일부터 2019년 1월 1일 사이에 이어지는 제자들의 카톡 안부 속에 기쁜 소식들이 가득합니다.가장 먼저 저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 준 사람은 부산 외식사업 콘셉터 과정과 온라인마케팅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고 교토 콘셉트립까지 함께 했던 제자입니다. 그동안 함께 공부하며 자신의 매장에 가장 빠르게 적용하는 신속성을 보여주었던 제자라서 큰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역시 대단한 성과를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목표를 세우면 반드시 달성하는 열정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앞으로의 발전이 더 크.......

2019년 첫 번째 포스팅어떤 내용을 올릴까?2018 베스트 나인 온 인스타그램(best nine on instagram). 나의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던 사진 9장을 살펴보고 있습니다.내가 가장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았던 9가지가 모두 여기 있네요. 내가 사랑하는 것 그리고 나를 사랑해주는 모든 사람이 사진 속에 들어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랍니다.2018년에 내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은 총 376건이었고 이 사진에 이웃들이 눌러주신 좋아요 건수는 총 17,118건입니다.그리고 이미지당 평균 45.5건의 좋아요. 이웃님들이 보내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미래는 과거로부터 만들어지는거라고 합니다. 과거를 절대 잊지 않.......

글로 쓰면 이루어진다!!! 오늘이 가기 전에 2019년 당신이 이루고 싶은 꿈을 글로 쓰시기 바랍니다2019년 계획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항상 욕심을 부리지 말자고 다짐하지만 계획은 역시 풍성해야 제 맛인지라...몇 가지 더 채울 것이 있지만 너무 부담스럽게 2019년을 시작하는 것이 두려워서 살짝 숨겨 놓은 계획도 있습니다. 나에게 2019년은 연구년입니다. 한 해동안 더 많은 연구와 실천을 통해 우리나라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계획에 넣지는 않았지만 '전국 상권분석 특강 투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개 정도의 한식점을 만들어 보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외식시장에서 한식이 너무 홀대.......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부터 말씀드립니다. 한마디로 교육 목적입니다. 나의 제자들이 자기경영을 하는 능력있는 인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나의 목표와 계획을 올리고 평가도 하고 있습니다.2018년 12월 31일입니다.1년 365일 동안 나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요?2017년 12월 31일에 수립했던 2018년 계획을 제대로 실행하였는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모두 100% 완결을 하지 못한 것이 있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의 최선을 다했으므로 행복하고 유익한 한 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2018년 내 삶을 굳이 달성률을 계산해보자면 약 90%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완수한 것도 있고 아직은 진행 중인 것도 있습니다. 진행 중인 목표는 대부.......

아직도 저는 종이 신문을 보고 있습니다.스마트폰으로 대부분의 정보를 취득하면서도2개 정도의 아날로그 신문을 통해 세상을 들여다 보려고 노력합니다.며칠전에 신문을 넘기다 재미있는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2018년 푸드 트렌드에 대한 내용인데, 조선일보가 24가지 키워드로 한 해 동안의 국내 식문화를 정리하였더군요.당당히 1위를 차지한 키워드는 평양냉면입니다. 음식과 정치가 어울어져 나타난 신박한 현상이랄까요?정치적 이슈와 맞물려 평양냉면은 외식시장에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즉 2018년 음식 바이럴의 핵심 이슈가 된것이죠.2위는 "공간의 킬러 콘텐츠는 바로 식당이다"가 선정되었더군요. 제가 상권분.......

겨울이 여름보다 더 바쁜평양냉면계의 떠오르는 샛별서관면옥에서 마련한 송년 파티가 있었습니다. 여름즈음 소프트 오프닝을 하면서 제대로 개업식도 못하고 5개월의 시간이 흘렀으니 2018년이 가기 전에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분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작은 송년파티를 준비했다고 합니다.김인복 오너셰프의 인사말과 서관면옥 소개하기이어서 음식강산의 저자인 박정배 작가님의 평양냉면의 유래에 대한 강연이 있었습니다.평양냉면의 A부터 Z까지 꼼꼼하게 준비해서 열정적으로 강연을 해 주신 박정배 작가님 덕분에 머리까지 꽉 채우는 시간이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서관면옥 직원들이 저녁 영업을 포기하고 준비한 다양한 요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