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을 위한 2019년 사업계획 특강 소책자가 완성되어 도착했습니다 아시죠? 계획이 없으면 결과도 없다. 소상공인도 2019년을 준비하는 사업계획 지금부터 작성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막막하시죠? 그래서 KYG외식경영연구원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계획 특강을 준비했습니다. 일단 첫 번째 특강에서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노무관리, 세무관리, 그리고 손익관리 지식을 익히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내용을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소책자도 제작했습니다.오늘 특강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1부씩 배부 할 예정입니다. 소책자에 포함되지 않은 내용과 주요 양식은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 전달하게 될겁니다. 자세한.......

12월 3일 월요일. 서관면옥의 콘셉트 기획 과정을 공개하는 팝업 세미나가 개최됩니다.아주 오래 전에 참가 신청이 마감된 팝업 세미나. 계속해서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세미나가 매장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공간에 한계로 인해 추가 인원을 받을 수 없는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예백디자인 배두환 대표가 서관면옥의 디자인 콘셉트에 대한 세미나 발표 자료를 완성하여 보내왔습니다. 간략하게나마 자료의 일부를 공유해 드립니다.서관면옥의 디자인 콘셉트에 대한 발표자료는 크게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반부는 주로 예백디자인의 소개가 있고 후반부에는 서관면옥 디자인이 태어나기까지의.......

미국 뉴요커가 사랑하는 브런치 카페 사라베스 국내에도 이미 진출한 브랜드이지만 오늘은 도쿄에서 즐겨보기로 한다.심플하지만 주목도를 높인 파사드에 사라베스(Sarabeth's) 알파벳이 한눈에 들어온다.인테리어도 군더더기 없이 조명의 높낮이 조절만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는 사라베스.커트러리와 물 잔을 세팅한 후, 주문을 받는 깔끔한 정장 스타일의 유니폼을 입은 직원에게서도 뉴욕의 느낌이 풍긴다.사라베스는 어디를 가나 고객들로 만원이다.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인데도 웨이팅은 여전하다.뭘 먹어야 하나? 이미 결정이 끝나 있으면서도 우리는 고민하는 척하며 메뉴북을 슬쩍 펼쳐본다. 생스 기빙 스페셜 메뉴가 가.......

배민아카데미 특강이 벌써 내일로 다가왔네요이번에도 80명이 넘는 소상공인 사장님들이 신청하셔서 강의실이 부족할 것 같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오시니 더욱 신경써서 준비해야겠습니다.1교시 원가관리의 개요우리 가게 대표 메뉴의 한 개 만드는 비용은 얼마일까요? 음식을 만들 때 필요한 식재료값, 유통비 뿐만 아니라 매장 내, 배달 상황에서 일어나는 모든 활동은 비용입니다. 원가에 대하여 제대로 이해하고 왜 원가를 관리해야 하는지 그 필요성에 대해 배워봅니다. 2교시 원가 계산 방법이어지는 2교시에서는 본격적으로 원가 계산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원가 관리를 위한 분석기법과 더불어 보관이 어려운 식재.......

11월 29일 특강 예고 2019년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계획 특강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공지하여 드립니다.2019년 목표 매출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원가계획 수립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다루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의한 노무관리와 임금 계산법, 세금 문제를 비롯하여 실무중심의 관리회계까지 세부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강의는 다음과 같이 '외식사업자를 위한 인사노무관리 가이드, 필수 외식 세무 회계, 목표 수립을 통한 비용 추정과 관리'의 순으로 진행합니다.2019년 사업 계획 수립을 위하여 경영자는 개정된 근로기준법 내용을 정확하게 숙지해야 합니다. 물론 노무사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할.......

2018년이 저물고 있다. 2019년을 맞이해야 한다.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흐른다. 마치 강물이 흘러가는 것처럼 쉼없이 흘러간다.2018년을 교훈 삼아 2019년을 준비한다.가는 해, 오는 해처럼 항상 모든 것이 가고 새롭게 오는게 인생이다. 언제나 그랬듯 다 완성한 결과물은 정리하고 새롭게 만들려는 기획이 남아있다.온고지신 지난 시간은 나의 역사이다. 과거를 무심히 흘려보내지 말고 미래의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남은 시간도 최선을 다하자!

일본 콘셉트립을 가면 가장 유심히 보는 대상 중 하나로 메뉴북을 들 수 있다. 정말 다양한 메뉴북을 볼 수 있어서 좋은 일본의 외식업체들. 자기 점포만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숨어 있어서 더 애정을 가지고 보게 된다.소바전문점에 비치된 메뉴북이 인상적이다.세로는 짧고 가로는 길게 제작된 메뉴북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주류만 표기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메뉴북의 길이를 가늠하기 위해 가방과 비교해 본다. 소바 메뉴가 표기된 메인 메뉴북은 별도로 있다. 하단에 자세히 보면 언어별로 메뉴북이 구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일본에서는 외국인을 위해 영어 메뉴북을 준비해 두는 경우가 많다. 한국어로 만든 메뉴.......

음식점의 콘셉트가 성공을 좌우한다!!!나는 어떤 콘셉트로 경쟁해야 할까? 콘셉트립을 통해서 배우는 성공하는 음식점들의 콘셉트를 살펴보기로 합니다.제주도에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이런 고민을 합니다. 현지인 맛집 VS 관광객 맛집누구나 이런 고민을 하면서 '제주 맛집' 또는 '제주도 맛집'을 열심히 검색합니다. 심지어는 '제주 현지인 맛집'도 검색합니다.하지만 진정한 현지인 맛집은 검색에서 나올리 없습니다. 현지인들이 자신들의 보물같은 맛집을 만천하에 알릴리 없으니까요.제주도민들이 지인들끼리 자주 간다며 알려준 태흥횟집. 소위 제주 현지인들끼리 주로 이용하는 맛집입니다. 제주도 전체를 대표하는 현지인 맛집이라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