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IMF가 시작되는 해, IT 사업으로 내 생애 최초의 창업을 하였다. 2004년에는 소상공인 인생에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했다. 50년의 인생을 살며 꿈도 꿔보지 않았던 음식점을 창업한 때가 2004년이다.특별한 계기가 있어 음식점을 창업하고 경영을 하다 보니 벌써 15년의 세월이 흘렀다. 2018년이 되었고 나에게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서 지금은 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그동안 외식산업계에서 많은 사람과 만나고 많은 일을 해 보았다. 한마디로 음식점과 관련된 복잡다단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을 수 없이 만나고 수많은 사건들을 겪었다. 그런 과정에서 만났던 사람들... 외식업으로 큰 성공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