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는 해외 한식당 종사자 교육의 강의를 위해 출국합니다. 지난번 광저우에서 진행하였던 교육과 전반적인 내용은 유사하게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세부적으로는 상권분석과 지역점포마케팅, 인력관리 및 원가절감, 한식당 성공사례를 중국시장 중심으로 다루게 될 것입니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중국시장의 원가구조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고 미국, 일본, 한국의 사례와 비교하며 향후 중국시장에서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할지 토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참고로 현재 중국시장에서 임차료가 가장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내의 상가건.......

7월 17일부터 3박 4일 동안 중국 광저우 한식당 경영자를 위한 교육 다녀오겠습니다.7월 18일부터 7월 27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현지 한식당 종사자를 대상으로 경영. 조리, 서비스 교육이 실시됩니다. 본 교육은 한식의 세계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는 대한민국 정부 지원 무료교육입니다.한국의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에서 주최하는 한식 세계화 서업의 일환으로 광저우 지역 한식당 종사자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교육입니다.광저우 지역 한식당 종사자를 위한 무료교육의 주최, 주관, 운영, 후원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주최 :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 대한민국 한식진흥원 운영 : 한국조리사관학교, 한국외식산업.......

2018년 7월 12일 부산 외식사업콘셉터과정 4기가 수료하였습니다. 수료식에 앞서 4기 원우 5분의 최종보고서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가장 먼저 발표하신 이광범 원우님의 발표 동영상을 공유하여 드립니다.주식회사 모네트의 뷔페 레스토랑 '마리나블루키친'에 근무하고 있는 이광범 원우님은 외식사업콘셉터과정에서 배운 지식이 현장 실무에 연결되는 구조를 검토하고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이 근무하는 곳에 어떻게 적용해 나가야 할 것인지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부산 외식사업콘셉터과정 4기 이광범 원우님의 발표 자료와 내용 함께 보시죠^^ 순서대로 콘셉트란? 마케팅이란? 을 이해하는 과정이 잘 설명되고 있습니다.#외식사업.......

오프라인 마케팅 믹스 전략수립과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한우 전문점 환경분석과 상권분석 사례어제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과정 2기 수업시간에 다루었던 사례를 공유하여 드립니다. 본 사례는 점포의 마케팅 믹스요소를 리뉴얼 한 후 온라인 마케팅을 실행하기 위해 실시한 상권분석 실전 사례입니다. 다만 본 사례는 전체 내용 중 일부 주요 내용을 발췌 한 것이므로 참고하여 보기 바랍니다.분석 목적 : 한우 전문점의 매출 증대를 위한 상권분석 및 사업타당성분석분석 프로세스와 조사내용은 다음과 같이 계획을 수립하고 진행하였습니다.자사분석 중 메뉴분석 결과입니다. 월별 메뉴분석 결과를 비교하여 메뉴구성에 현재 어떤 문제가 있는.......

음식점으로 성공하기 위해서 나는 어떤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걸까?단연코 디지털 경영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능력입니다.지금까지 성공을 구가해왔던 음식점 최고경영자도 미래를 위해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오프라인 상권의 영향력이 온라인 상권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사고에 의해 가능하던 경영이 디지털 체계로 이동한지 오래입니다. 하지만 외식산업계는 여전히 오프라인과 아날로그 방식에 안주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 음식점 사업자의 경영 환경은 더욱 열악한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당연히 경쟁력에서 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당연히 음식점 업계와 프랜차이.......

시작, 한식 애피타이저#딱새우회 #딱새우 #제주산딱새우 #한식오마카세 그동안 잊고 있었다. 내 삶을... 우연히 잠시라도 깨우는 시간을 살았다. 고맙다. 시작과 끝이 얼마나 중요한지 사람들은 모른다. 음식에서 애피타이저와 디저트가 가장 중요한 것처럼 인간의 삶도 그렇다. 참 행복한 체험이었다.환상적인 경험을 만들어 가는 방법을 누구나 배워야 한다.끝, 한식 디저트#해물모둠 #멍게 #해삼 #전복 #소라 #문어

사업하기에도 바쁜 소상공인 대표님들이 자신들의 사업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해주신 특강을 무사히 마무리했습니다.특강을 마친지 좀 시간이 지났지만 이제야 정리하여 올립니다. 6명의 강사는 모두 저의 제자입니다. 자신의 사업을 하면서 상권분석 전문가 과정, 외식사업 콘셉트 과정을 거쳐 한양사이버대학원 외식프랜차이즈MBA에 재학 중인 제자까지...사업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쑥쑥 성장하고 있는 그들은 지식적으로도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은 시기에 대한민국의 소상공인 교육부문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오늘 특강을 진행하며 느끼게 되었습니다. 과학적인 상권분석부터 인문학적인.......

제자가 묻습니다. 교수님 '지인'이란 어떤 사람을 의미하는걸까요? 왜 그런 질문을 하느냐? 무슨 일이라도 있는거냐? 아닙니다. 그냥 지인들에 대해 실망스러운 일들이 많아서 제가 잘못 살아온게 아닌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사전을 보아라. 이렇게 쓰여있다. "아는 사람" 이면 지인이라고 한다. 즉, 그냥 아는 사람은 다 지인이다. 그런데 여기에 한 가지 더 붙여 줄테니 잘 기억하고 살아라. 지인이란 '지가 필요할 때만 친한 척 하는 인간'의 준말이다. 지인을 믿지말고 너 자신을 믿고 능력을 키우는 삶을 살아라! 누군가를 믿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삶은 매우 불행한 삶이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