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사업 콘셉터 과정 7기의 수업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벌써 9주차 수업이 오늘로 다가왔네요. 이번주의 수업 주제는 메뉴기획입니다. 지금까지 사회교육 기관에서 실무적인 메뉴기획은 다루지 않았던 분야입니다. 그래서 수강생들에게 가장 큰 의미가 있는 수업이 될겁니다.이 수업의 내용은 얼마전에 출간된 '외식사업 메뉴경영론' 교재를 참고하면 큰 도움이 될겁니다.수업은 메뉴의 개요부터 시작해서 메뉴북 디자인까지 진행 할 예정입니다. 메뉴는 차별성과 대중성이 확보되어야 성공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수업시간에 차별성을 얻는 방법과 대중적인 메뉴를 개발하는 방법 자세히 알려드립니다.특히 성공한 점포 또는 브랜드들의.......

서울숲과 연결된 성수동 맛집 카페 센터커피 그리고 바로 이웃 베이커리 아꼬떼뒤파르크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에 흰색을 입혀 탄생시킨 센터커피. 배용준 카페로 더 유명한데, 배용준은 절대 없는 그 곳^^순백색의 청순함과 아름다움을 입혀 놓은 디자인은 서울숲 카페 중 여심 저격 일번지입니다.강자는 절대 혼자가 아닌 법.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센터커피와 한 몸인 베이커리 전문점이 있습니다. 이름은 아꼬떼뒤파르크. 보기만 해도 먹고 싶다는 마음을 억제하기 힘든 베이커리의 최고봉.일반적인 베이커리와는 다른 md와 VMD를 보여주는 곳입니다.단순히 한조각의 빵을 팔기 위해 기획된 점포가 아니라는 사실은 여기저기 묻어있는 콘.......

당신의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당신의 가치가 되며 가치가 당신의 운명이 된다내가 가장 가슴 속 깊이 새기려 노력하는 마하트마 간디의 말이다. 습관이 얼마나 무서운지 50년 이상의 세월을 살며 뼈저리게 느꼈으니까. 그런데 습관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안에 들고, 또 원하는 습관은 좀처럼 머물지 않으니 세상은 참 쉽지 않다. 인간은 '행동 ㅡ> 습관 ㅡ> 가치 ㅡ> 운명'의 연결고리가 존재함을 일찍 알고, 그 고리를 잘 활용하는 삶을 살아야 행복하다. 그래서 우리는 교육이란 제도를 만들었는지 모른다. 교육은 꼭 책 속의 지식을 가르치는 수단이 아니다. 인간의 행동이 하나씩 쌓여 결국 운명이 된다는 것을 오래전에 간.......

나의 고객에게 내가 보여주고 싶은 게 뭐지?우리는 공부라는 것을 왜 하는 걸까요? 공부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찾아 떠나는 여행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그 여행을 그냥 무위도식하며 지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철저하게 자신의 지식과 삶의 행복을 위해 활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 2017년 2학기 외식사업론 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다음의 도서를 읽은 후, 이 책의 '점포 디자인 표현 형식'을 이용해서 자신이 마음에 드는 점포(음식점)의 디자인을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다면, 이 책에 하나의 점포 디자인 소개를 추가로 넣는다는 생각으로 글을 쓰면 좋습니다. - 작은 가게 디자인하기(임나리 지.......

부산 향토음식 1번가 18년 전통의 부산 밀면 맛집 해운대가야밀면 위치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순환로 27번지입니다. 부산 2호선 중동역 10번 출구로 나오면 걸어서 5분(200미터) 거리에 있습니다.오랫만에 맛있는 부산 밀면을 먹을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사뿐사뿐 걸어서 해운대가야밀면 앞에 도착했습니다.밀면은 부산에서만 먹을 수 있는 향토음식 중 하나입니다. 물론 최근에는 타시도에서도 밀면전문점들이 생겨나고는 있지만 그래도 밀면은 부산에서 먹어야 제 맛이죠.전통있는 향토음식이라면 자칫 구식이라는 느낌이 들 수 있어서 일까요? 아니면 신도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까닭일까요? 아기자기한 뽀빠이와 올리브가 우리를 반겨줍.......

#신의한수 #외식사업메뉴경영론 #메뉴구성 #메뉴분석 매주 목요일이면 부산에 가야합니다. 이유는?부산 상권분석전문가 과정 2기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부산역에서 내려 교육장이 위치한 해운대를 향해 달립니다. 항상 마중을 나와 주시는 이철 회장님 덕분에 편하게 이동하고 있습니다.저멀리 해운대의 랜드마크 아이파크가 보입니다. 석양에 물든 아이파크의 모습이 멋져서 사진 한 컷 남겨봅니다.교육장에 가기 전, 부산의 특산물이라 할 수 있는 밀면을 먹기로 합니다. 해운대가야밀면에서 시원한 밀면으로 저녁식사를 마치고...교육장이 있는 knn방송국 본관으로 가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스타벅스 커피도 마십니다.이제 수업시간이 다.......

#더꽃 #거제아주동맛집 #꽃삼겹살맛집 #꽃목살전문점 거제도를 대표하는 삼겹살 맛집 더꽃을 아십니까?간판부터가 정말 꽃으로 만든 삼겹살 전문점답습니다.꽃외부뿐이 아닙니다. 내부에도 온통 꽃이 만발합니다.꽃삼겹살부터 꽃등심, 꽃목살까지 메뉴도 꽃이 만발이네요.거제 아주동 맛집 벽 한켠에는 갑자기 나타난 라면 도배도 있네요.오빠! 라면 먹고 갈래?대답은 당연히 OK 아닐까요. 사장님 묻지말고 그냥 주세요^^꽃이 값자기 무서워집니다. 왠 고수의 수련공간 ㅋㅋ거제 아주동 맛집을 여기저기 둘러보니 삼겹살집이 갑자기 푸근해집니다.구름은 바람없이 못가고 인생은 한잔없이 못간다.우리 모두 거제 아주동 맛집 더꽃에 왔으니 꽃삼.......

작든 크든 급여를 받고 다니는 곳은 모두 회사이고 직장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근무하는 사람은 음식점은 직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도대체 왜 이런 인식이 만들어진걸까? 먼저 직장의 의미부터 알아보자. 국어사전에 따르면, 직장은 '일정한 직업을 가지고 일하는 곳' 또는 '생계를 꾸려나갈 수 있는 수단으로서의 직업'을 의미한다. 즉 어떤 회사가 직장이 되려면 일하는 사람이 자신의 일을 생계를 지속할 수준으로 안정적이고 누구나 인정하는 직업으로서의 가치를 지녔다고 믿을때 사업장을 직장으로 인식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아이러니 하게도 사람들이 음식점이나 소상공인 사업장은 직장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음을 위의 글에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