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사업 콘셉터 과정 5기도 6주차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총 12주의 교육을 하고 있으니, 기간으로 보면 벌써 절반을 넘어선 것입니다. 시작은 반이고, 거리상으로 절반을 넘어서고 있으니 수강생들은 80%는 습득한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이제 서서히 눈을 뜨고 뭔가 찾으려는 시도들이 느껴집니다. 사실 가르치는 사람은 항상 조마조마합니다.내 교육이 저분들에게 의미가 있을까? "배운다고 뭐가 바뀔까?"라는 의문으로 시작한 그분들에게 틀림없이 나는 이런 메시지를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역시 배우면 변화가 생기는구나!!! 그것도 긍정적인 변화가... 당연하지, 아는 만큼 보이는 거니까...물론 이런 외침은 나 혼자의 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