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1월 16일부터 시작되는 외식사업 콘셉터 과정 5기에서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음식점창업과 경영을 위한 성공적인 기획은 반드시 마케팅이 따라 주어야 합니다. 마케팅 중에서도 온라인 마케팅(또는 소셜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이 대세인 시대입니다. 최고의 콘셉트를 갖춘 음식점이 탄생하였다 해도 고객들이 알 수 없다면 무용지물이 될 것입니다. 소비자에게 음식점의 실체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온라인 마케팅의 개념과 내용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외식사업 콘셉터 과정 5기부터는 콘셉트를 잘 만드는 것을 넘어서서 고객에게 잘 전달하는 능력까지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내일(1월 3일)부터 상권분석전문가 과정 15기의 수업이 시작됩니다. 2017년과 함께 시작되는 15기 수업에서는 많은 변화를 시도하려고 합니다. 가장 큰 변화를 몇 가지만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창업상권분석지도사 자격증 제도가 도입됩니다. 둘째, 수료생 중 상권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성과를 낸 분들의 사례발표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였습니다. 총 4분(김은영, 이종현, 강상현, 조성룡)이 현재 자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셋째, 창업 및 경영을 위한 상권분석 이외에 대형상업시설 입점과 상권변화를 예측하는 지식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신도시 상권변화, 대형상업시설 MD, .......

이미 한 차례 공지드렸던 바와 같이 제1회 국제 상권분석 전문가 세미나를 중국 청도에서 개최합니다. 이미 확정된 참석자는 국내 전문가 30-40 명, 중국측 구정부 관계자 및 기업체에서 70명 내외입니다.상권분석 세미나는 4년 전 상권분석 전문가 과정을 시작하며 꼭 실현해야 하는 저의 꿈이었습니다. 단순히 교육에서 그쳐서는 안되고 진정한 전문가의 영역으로 자리매김 해야 한다는 사명이 있었습니다.다만 혼자 하고 싶다고 가능한게 세미나가 아닙니다. 전문가들의 참여와 지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이 분야의 가능성이 있다는 확신이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꿈을 드디어 실현하는 순간이 왔습니다. 무엇보다도 2017년이.......

지난 2016년 정말 많은 욕심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특히 책쓰기의 욕심이 가장 커서 5권의 책을 쓰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1권의 책을 마무리 하는 데 그쳤습니다. 핑계거리는 많습니다. 일단 너무 많은 시간을 강의에 투자했습니다. 특히 새롭게 시작한 대학원(외식프랜차이즈 MBA)과 학부(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의 강의 개발에 전념해야 했으며, 평생교육원의 상권분석전문가과정과 외식사업콘셉터과정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외식프랜차이즈 경영론 집필은 가장 큰 부담이었습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없었던 차별화된 주제의 프랜차이즈 경영 교재라는 점에서 많은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야 했습.......

2017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당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혹시 다이어트가 가장 큰 목표라면 이걸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2016년 제가 10킬로그램 감량에 성공한 비밀은 여기 있습니다. 정말 바로 효과가 나타납니다. 2개월만에 10킬로그램을 감량했다면 안믿겠지요? 그러나 사실입니다. 운동도 거의 하지 않고 그렇다고 굶은 것도 아닙니다.당신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믿고 실천하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다이어트 고통이 아니라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꼭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2017년 1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2016년 평가와 2017년 계획] 꿈과 목표는 글로 써야 이루어진다 인문학과 성공학을 가르치며 항상 강조하는 부분은 "계획 세우기"입니다. 어떤 일을 어떻게 하든, 계획이 없다면 그 일의 끝은 없는 것과 다름없으니까요. 그래서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며, 그 계획을 제대로 행하였는지를 평가하는 일을 합니다. 사실은 제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나름의 교육 방법입니다. 그런데 이 교육 방법을 사용하기 시작한 이래로 오히려 그 덕을 보는 것은 바로 저 자신이었습니다. 내 주변에서 엄청난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으니까요^^ 오늘은 2016년 12월 31일입니다. 2015년 12월 31일 세웠던 2016년의 계획을 돌아보며 평가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

한국인의 대표 외식상품은 뭐니뭐니해도 삼겹살. 그런데 너무 흔하게 접하다보니 감흥이 떨어지는 음식으로 전락할 수도 있는 삼겹살. 그러나 삼겹살이라고 다 같을수는 없습니다. 진정한 삼겹살의 차별화를 실현한 미아사거리 맛집을 발견했습니다.이름은 삼덕식당. 삼겹살에 세 가지 덕을 넣어 주신다는 바로 그 집. 삼덕은 착함, 바름, 두툼함을 의미한다고...어떤 미사여구보다 하나의 비주얼로 삼덕식당을 표현하는 게 좋겠죠^^신장개업 후, 바로 미아사거리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는 게 심상치 않습니다^^ 삼덕식당의 주인장님의 포스가 정말 후덕해 보이십니다.모든 비주얼에도 신경을 많이 쓴 흔적들이 보이지만 무엇보다도 주인장의 삼덕.......

오늘 일은 아니고 며칠 전의 이야기입니다^^ 버섯집을 포스팅 했고, 꽤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시더군요. 히트수는 올라가고 덩달아 제 블로그 방문자도 쑥쑥 증가하는 것은 좋았는데 말입니다.보시다시피 요즘처럼 네이버 블로그 맛집 포스팅이 난무하는 시대에 하루 200 내지 500명의 검색자가 있다면 상당한 관심도 아니겠어요.그런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지인들이 버섯집 음식을 먹고 싶다해서 찾아갔더니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겁니다. 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점심에 이어 저녁에도 매진사태. 초저녁인데 식재료가 모두 떨어져서 오늘 장사는 그만한다는 메시지가 붙어 있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