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의 동아리 낭만식객에서는 지난 1월, 2016년 제 1회 상권 및 맛집 투어를 전주 한옥마을로 다녀온 바 있습니다. 당시의 1박 2일 투어의 일정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녀와서 생각해 보니 너무너무 알찬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짜느라 수고해 주신 신현경 회장님을 비롯해서 낭만식객 동아리 임원진 여러분께 정말 감사해야 할 투어였어요.상권분석 및 맛집 투어를 마친지 거의 한달이 지났지만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여행과 공부가 되었기에 당시의 투어 과정을 간략하게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여러분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 상권분석 전문가 과정 수업시간에 보여드린 트렌드 분석 비교 그래프입니다. 제가 이 그래프를 보여드리면서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들은 매일매일 몸부림을 친다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서 그리고 고객의 인식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 추세분석에서 상단에 위치 한 브랜드일수록 몸부림이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그들이 보내는 '푸쉬 서비스'에 처음에는 약간의 귀차니즘이 발동하기도 했습니다. 앱을 지워야 하나??? 그런데 점점 친숙해지는 건 뭐지^^ 고객과의 다양하고 끊임없는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그들의 활동을 저는 어제 상권분석 전문가 과정 소셜분석 리뷰시간에 몸부림이라고.......

2016년 2월 16일 화요일. 상권분석 및 사업타당성분석 전문가 과정 11기 6주차 수업이 있었습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사이버2관 지하대강당에는 여전히 수강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6주차의 수업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권조사분석상권분석은 야구감독이 야구 경기장을 선택하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실제 야구에서는 경기장 선택권이 없지만 비즈니스에서는 자신의 사업 지역인 상권을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야구 경기장만이 아니라 상대팀도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즉 비즈니스에서는 상권을 선택함으로써 경쟁자를 선택하게 됩니다. 야구 감독은 경기장을 선택 후, 자신의 팀원 중 9명을 선발하여 각각의 포지션을 지정하게 됩.......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외식프랜차이즈 MBA(구 호텔관광외식MBA) 두 번째 제자인 국인선씨의 석사학위 논문이 완성되었습니다. 첫 번째 논문을 썼던 박인정 석사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영철학'에 대한 논문이었고 국인선 석사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소셜마케팅'에 대한 논문입니다.두 사람의 공통점이 있다면 모두 프랜차이즈 기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는 점 한국과 미국, 일본을 비교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정량적인 연구가 아니고 질적연구를 하였다는 것이 일치합니다.국인선 석사의 논문 내용은 학술지에 게재가 완료되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략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국문초록을 첨부합니다. 국문초.......

오늘 점심은 즉석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 한양대 맛집으로 고고씽~~~ 두끼의 슬로건 떡볶이로 한끼!!! 볶음밥으로 두끼!!!입구의 포스터가 손님들을 유혹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살짝 걱정 되는게 있습니다. 실물에 비해서 기대수준을 너무 높이는 건 아닐까??? 걱정도 팔자. ㅋ ㅋ 이런 수준의 떡볶이라면 가격이 얼마든 다 좋다. 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그 순간의 허세입니다 ㅋㅋ 자리에 착석하고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왜 그럴까요? 탐색전입니다. 테이블 시트에 두끼를 맛있게 먹는 방법도 나오고... 추가메뉴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네요. 퐁듀치즈, 크림맥주, 테이크아웃도 있어요. 오호. 신메뉴가 추가 되었네요.......

월간 창업&프랜차이즈 2월호에 기고하였던 내용을 소개하여 드립니다. 이번 호 글의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비스 프로세스에 고객을 참여시켜라음식점의 인적자원 문제로 인하여 앞으로 가장 큰 이슈가 될 주제라는 생각에 이런 글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꼭 참고하시어 자신의 점포에 적합한 서비스 프로세스 설계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프랜차이즈 기업을 위한 서비스 프로세스 관리(2)서비스 프로세스에 고객을 참여 시켜라 한양사이버대학교 외식프랜차이즈MBA 교수 김영갑 1월 호에서 서비스 프로세스의 개념과 분류기준 그리고 서비스 프로세스 설계 과정을 살펴보았다. 프랜차이즈 기업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소비자에게 판.......

사람이 참 간사합니다 오래전에 한양대에 두끼가 오픈해서 한번 들러볼 때도 그냥 떡볶이 뷔페가 생겼구나 하고 아무 생각없이 지나쳤는데... 두끼와 인연이 생기고나서 새롭게 오픈 한 매장을 보니 또 스마트폰에 손이 갑니다. 운전하다가 차를 세우고 창을 내리고 이렇게 한컷 찍었네요 아직 네이버지도에도 등록이 안된걸 보니 아주 따끈따끈 한 두끼 범계점입니다 월요일에 출근하면 점심은 두끼 한양대점으로 고고씽 할까? ㅋㅋ 요즘 해외진출을 위해 많은 노력도 하고 있다는데 건승을 기원합니다^^

살다보면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순간이 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런 순간은 찰나에 스쳐지나가 버려서 사진이나 어떤 기록으로 남기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그냥 시신경과 뇌의 잔상만 살짝 유지되다 이네 나의 기억 속 저 깊은 곳으로 사라진다. 이런 경험을 자주 하다보면 그 소중한 찰나를 담아 둘 수 있는 방법을 찾게된다. 일단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준비를 해 두는거다 어린시절 서부영화에서 총잡이의 실력이 빠르게 총을 꺼내 쏘는 것으로 판가름 나듯, 이 생각의 가치있는 것을 담는 실력도 별반 다르지 않다. 운전을 하면서 바로 앞에 펼쳐지는 장관을 발견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도 평생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