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오늘은 상권분석과 관련된 세미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음식점의 콘셉트를 설정하기 위한상권분석' 세미나.간략하게 말씀드리면,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서 음식점의 모든 요소를 구성하는 방법을 제시하게 됩니다.구체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소 : 킨텍스,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전시장 내 세미나룸 A일시 : 10월 9일(금요일) 오후 1시부터 2시30분참가신청 : http://www.horex.co.kr/myreg/cafe세미나에서 다루게 될 핵심내용인 ​콘셉트 맵핑(concept mapping)사례를 가볍게 소개합니다.상권분석과 음식점 기획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하겠습니다.산업전 및 세미나와 관련하여 구.......

월간 창업&프랜차이즈 9월호글로벌 프랜차이즈 맥도날드의 국내 성장전략​메뉴와 서비스 확대에 따른 상권전략을 중심으로 ​ 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 교수 김영갑 미국에서는 맥도날드의 성공이 부동산 투자의 성공에서 비롯되었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맥도날드 햄버거의 맛에 대한 일화가 이를 잘 대변해 준다. 미국 사람에게 맥도날드가 맛있냐고 질문하면, 십중팔구 자신이 만든 햄버거보다 맛이 없다고 대답한다. 그런데 맥도날드는 어떻게 지금처럼 세계적인 외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외식업의 핵심을 이해하고 이를 실천에 옮기는 실행력이 있었기 때문.......

'벼랑에 선 300만 생계형 자영업 빅뱅'​​​안녕하세요. 여러분~~~​김영갑 교수입니다.​​​​오늘(9월 9일)은 KBS2TV 추적60분이 방송되는 날입니다.미리보기에 따르면 오늘 방송은 '벼랑에 선 300만 생계형 자영업 빅뱅'​에 대한 내용입니다.http://www.kbs.co.kr/2tv/sisa/chu60/view/preview/2410102_75586.html방송 전이라서 세부적인 내용을 알 수는 없지만미리보기 내용에 따르면,​​생계형 자영업의 현실을 직시하고 수많은 문제점을 진단하는 내용인 듯합니다.물론 적절한 해결책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추적60분'벼랑에 선 300만 생계형 자영업 빅뱅.......

저는 학생들이공부한 내용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토론방을 개설하고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이번 학기에도 외식창업론 토론방은 매우 유익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이야기의 주제는 '오늘 공부한 내용과 관련된 지식과 현장의 사례'입니다.하루 3끼의 식사를 하는 우리들. ​아마도 1~2끼는 반드시 외식을 하는 현대인.그들은 수요자이기도 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이 공급자가 되기도 합니다.즉, 창업자가 된다는 이야기이죠.수요자가 아닌 공급자가 되는 순간.외식은 즐기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세계의치열한 경쟁이 됩니다. 또한 창업자는 개점과 동시에 경영자가 되기 때문에 ​​기존의 생각과 생.......

곱빼기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지난번 14번째 글을 기억하시나요?제가 여러분에게 퀴즈 형식으로 질문을 드렸던 글입니다.http://webkim.blog.me/220471002368​​질문의 글을 읽으셨다면, 이제 저의 생각을 정리하여 보겠습니다.다만 저의 생각이라는 점에 주목해 주세요. ​절대로 정답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단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저의 생각을 읽으시고 추가적인 이야기를 댓글로 달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곱빼기 유무에 대한 답부터 말씀드리면, ​자장면(또는 짬뽕)과 우동은 음식점에서 하는 역할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자장면.......

외식창업론을 공부하는이유???​[​외식사업창업론, 단순히 음식점을 창업하기 위해서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2015학년도 2학기 개강.그리고 외식창업론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전공필수라는 압박으로 인하여 학생들은 매우 부담스러워하기도 합니다.내가 창업을 할 것도 아닌데...이 과목을 꼭 들어야 하나?교수님이 정말 깐깐하다고 소문이 파다하고, 과제도 많고, 시험도 어렵고...아~~~~ 피해 가고 싶다.하지만 피해 갈 수 없는 전공필수 '외식창업론' 음식점 창업을 공부해야만 할 수 있다는 말인가???그래도 시간은 가고 1주차의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공포에 떨던 학생들이 하나 둘 수강을 하고...토론방.......

​그동안 10여 권의 책을 출간했지만쑥스러운 마음에 출판기념회 같은 행사는 하지 않고 조용히 지나왔습니다.그런데 이번에는 제자들의 도움으로 도서출판 기념회라는 작은 행사를 조촐하게 치루었습니다.그날 행사를 위해서 제자들이 준비해 준 케익이 너무 인상적이라서 여러분께도 소개해 드립니다.혹시 여러분도 비슷한 행사를 하시게 되면 꼭 이런 케익도 맞추어 보시면 좋겠네요.물론 먹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책을 먹는다는게 좀 그래서요.집에서 두고 두고 구경하다가 상하면 버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혹시 이 놈을 영원히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보존하고 싶습니다. ㅋ ㅋ 처음에는 실제 케익 위에 책을 올려 놓.......

사람은 '항상 지속적인 반복을 통해서만 성공할 수 있다'는진리를 이해하지 못한다. 한 번 시도해 보고 실패하면, 원래 자신은 그런 능력이 없는 사람이라고 포기한다. 학생 때의 시절로 돌아가서 자신을 바로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수학을 포기한 사람. 영어를 포기한 사람... 모두가 반복적으로 과정을 이해라고 문제를 풀었다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과목이 되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원천적으로 자신은 수학 또는 영어에 자질이 없는 사람이라고 낙인을 찍어버렸다. 실제로 한 번에 모든 것을 이루는 사람은 거의 없다. 결과는반복 여부에 따라서 갈릴 뿐이다.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 '사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