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지금까지 모든 MBA가 가르쳐온 경영지식을 모두 뒤집습니다. 조직보다는 개인이 우선되어야 기업이 살아남을수 있다고 하고 특정한 경영지식보다는 태도가 기업경영에 더 우선순위라고 말하는 참으로 특이한 책입니다 어찌보면 이상주의자들의 책일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이런 반박을 뒤집기 위해서라도 지금 벌어지고 성공했던 Case들을 소상하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니 드는 생각은 결국 경영도 사람을 기계나 공식처럼 다루고 관리하는 존재가 아니라 사람은 사람답게 해주는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또한, 역시나 지식보다는 지혜고 기술보다는 태도가 새로운 시대의 경영의 우선순위가.......

일전에 고정관념에 대한 Crowd sourcing을 한번 한적 있는데요이번에 한번 더 해보려고요우리가 가진 고정관념이 뭐가 이;ㅆ 을까요?일전엔 너무 Braod하게 문제를 드렸는데 좀 구체적으로....이걸 하는 이유는 이런 고정관념을 통해 우리가 깨야 할게 뭔지 좀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도움 부탁드림서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뭐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 딱 떠오르는 선입견을 마구마구 적어주심좋겠습니다선입견이야 말로 정답이 없습니다. 내가 가진 고정관념 선입견들 마구 부탁해요1. 청년실업에 대한 우리가 가진 선입견은 뭘까요?ex) 청년들일자리가 정말 없다. 청년들은 대기업만 원한다2. 동네빵집에 대한 선입견은 뭘까요?ex)동네빵집의 빵.......

제 글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란 사람 그렇게 재밌지 않습니다. 아내한테도 맨날 혼나는게 왜 그리 진지하냐 이거죠 사람이 뭐 여유가 없고 소심하고 그래서 듣는 소리라 생각하지만 한편에는 내가 가진 부족한점중의 하나가 저런 면이구나이죠 한때는 윌스미스를 엄청 좋아했어요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쫄지않는 MIB의 캐릭터나 핸콕의 캐릭터들이 너무 멋졌거든요 왜냐? 내안에 없는 모습이거든요. 긴장하지 않는 털털한 당당한 아니말고인태도 그런데 그런건제가 가질수 없는 모습이더라구요. 태어나길 그렇게 태어나질 않았으니 삶의 태도란건 노력만으로 안되는 부분은 분명있는거 같습니다. 광고도 마찬가지로 잘하는건 사.......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 아니 스스로 변할수 없다. 인간은 변해지는것 같다. 매일매일의 변하려는 노력이 켜켜이 쌓이고 쌓여서 변해짐을 당하게 되는것 같다. 언제나 변함의 주관자는 내가 아니다.

누구나 PT전날이야 말로 끔찍하리 만큼 힘들고 괴롭습니다 특히나 직접 제작물을 만드는 제작팀이나 그걸 기다리고 있는 기획팀이나 괴로움의 강도야 다르겠지만 괴로운건 매한가지입니다 날씨라도 좋으면 참 좋으련만 새벽 이 시간 밖은 차가운 비바람이 들이치고 있습니다 사실 PT전날 몸이 괴로운건 그나마 참을수 있지만, PT를 하는 과정중 서로를 힘들게 하는 말이나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로 인해 받게 되는 자격지심의 괴로움도 사실 만만치 않습니다 그럴때 자격지심, 혹은 질투로 그치는게 아니라 그걸 내 안에 새로운 동기부여로 가져오는것 이야 말로 나를 성장시키는 긍정의 질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질투가 나서 누군.......

서평은 오랜만이네요.제가 서평을 주로 쓰는 기준은'나 부터 동기부여되게 만들어주는 책'이 거든요그간 동기부여가 될만한 책이 없었기도 하고 바쁘기도 했습니다.그런데 이번에 선물받은 자기다움이란 책은 소개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 책입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과연 나란 사람은 누굴까?였습니다.나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모습을 살고 있는건 아닐까?과연 난 제대로 나란 사람을 살고 있는 걸까?그렇다면 자기답기 위해 난 뭘하고 사는걸까?내가 하는 일은 과연 나 다움을 보여줄 일인가?내 보스를 위해 사는건 아닌가?어찌보면 이런 물음들이 밥먹여주나 싶기도 할겁니다.옷을 입을때 단추를 제대로 끼워야 옷을 제대로 입는 것.......

인간의 정신에 영감을 불어넣고 더욱 풍요롭게 한다. 이를 위해 이웃에 정성을 다한다 -스타벅스 사명- 자기다움 : 권민 저p207 위의 가치를 이루기 위해 스타벅스가 삼은 수단은 커피다. 그들은 커피를 많이 팔기 위해 커피숍을 여는게 아니라 위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커피숍을 더욱 많이 만드는 것이다. 위의 가치는 커피를 파는 사람도 밥을 파는 사람도 책을 파는 사람도 누구에게나 유효할수 있는 말이다. 다만 가치가 욕심에 전복되어 사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에 문제다 이 가치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야 말로 브랜드의 브랜딩의 과정이 아닐까 생각된다. 광고를 만들더라도 인간의 정신에 영감을 불어넣.......

평범한 사람들은 그들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그러나 비범한 사람들은 그들의 시간을 사용하려고 노력한다 -쇼펜하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