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사이트 중 하나가 바로 benefit인데요 사회적기업에 대한 소개가 있는 사이트입니다 가끔 아주 재밌는 회사가 소개되곤 하는데요 이번에 브랜드들이 관심을 가져볼만한 좋은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회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 기사 원문<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같은 생활패턴으로 살아간다. 우리는 이러한 일상 속에서 조금이나마 색다르고 재밌는 일을 찾으며, 어떨 땐 아무 영양가 없는 가십거리를 갈구하기도 한다. 그런 당신 눈앞에, 바지를 입지 않은 군중이 지나간다면 어떨까?(한 사람이 아니.......

소비자들은 광고를 더이상 100%신뢰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신뢰에 의한 구매가 아닌 선호에 의한 것이 구매에 더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점점 마케팅 보다는 브랜딩의 시대가 온다고 봅니다. 소비수준이 올라감에 따라 사람들은 가격이 싼 것보다는 합리적이고 소득수준에 비해 효율적인 소비를 하게 됩니다 즉 하나를 사더라도 싼걸 사는게 아니라 비싸더라도 나한테 어울리는 혹은 그래서 더 오래 입을수 있는 그런 소비를 점점 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물론 가격이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브랜드군도 있긴 합니다. 그러나 적어도 패션같은 개인의 기호와 성향이 중요한 브랜드의 경우에는 가격이 싸냐 안싸냐 보.......

Qualcomm이란 회사는 우리 핸드폰에 들어가는 메인칩을 만들어내는 회사입니다쉽게 예를들면 컴퓨터에 인텔이 들어가듯 모바일폰에는 퀄컴칩을 씁니다모바일의 인텔이라고 보면되죠.그런 퀄컴이 Brand PR캠페인을 만들었습니다삼성LED의 양떼 캠페인과 디젤의 포르노그래피 캠페인을 만들어서 공전의 히트를 친 Viral Factory에서 제작을 했습니다바이럴 팩토리...먼 외국의 독특한 비주얼을 만들어내는 참신한 집단의 사람들그래서 되게 독특하고 특이할것만 같던 사람들.그러나 제가 이번에 저의 클라이언트의 바이럴을 위해 만났던 그들은 너무나 멋지고 프로다운 점잖은 영국신사들이었습니다사무실도 엄청 소박하고 아담했습니다 간판조차 없.......

이번 2013 칸느를 통해서 가장 급부상한 대행사를 언급한다면 Beauty inside로 3개의 그랑프리를 거머쥔 Pereira & Odell이란 회사일겁니다 그 이유는 일전에 제가 언급했듯이 칸느의 이번 수상 기조와 상당히 부합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올해 칸느는 그간 테크놀로지 중심의 크리에이티브에서 인간중심의(인사이트) 크리에이티브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인사이트가 있는 따뜻한 크리에이티브들이 각광을 받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인간의 선입견을 억지스럽고 교조적인 메시지 전달이 아닌 감성적이고 멋진 스토리로 다시 한번 "진정한 아름다움은 겉모양이 아닌 속마음이다"라고 말한 Beauty inside캠페인이 그랑프.......

Mobile부분 Grandprix : Smart TXTBKS by DDB Manilla 이 부분은 제 전문분야도 아니고 해서 대상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필리핀의 모바일 통신사 SMART가 DDB마닐라와 진행한 텍스트북 캠페인입니다. 태블렛이 보편화되지 않고 대부분 옛 휴대폰을 쓰는 환경에 있는 필리핀의 아이들. 무거운 책과 교과서를 한가득 가방에 넣고 다니는 그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기위해서 그들이 가진 오래된 핸드폰으로도 교과서를 볼수 있게 한 프로젝트입니다 필리핀의 모바일 통신사 SMART가 DDB마닐라와 진행한 텍스트북 캠페인입니다. 전혀 새로운 기술도, 하이테크도 아니라서 과연 모바일 그랑프리에 합당할가 논쟁이 있었지만 테.......

오늘은 광고를 위한 기초체력을 키울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newspeppermint.com인데요. 저도 이 사이트를 시사인의 주진우기자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 사이트는 전세계의 뉴스 중에서 가장 영양가 있는 기사들을 한글로 번역해 놓은 사이트입니다 어떤 분이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운 사이트이지요 근데 이 사이트를 왜 알려주는지, 세계 뉴스를 보는게 광고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 궁금해 하실분이 있을겁니다 이 사이트에 올라오는 기사를 보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사안에 대한 사람들의 대처방식이나 관점들을 담고 있는 뉴스등이 주로 올라온다 이말.......

Film부문 1. Grandprix Dumb ways to die 결국은 필름 부문의 그랑프리까지 휩쓸었습니다. 감히 이번 칸느의 최고 인기작은 아무리 봐도 Dumb ways to die인듯 합니다. 거의 모든 부문의 골드 이상의 상을 수상했을뿐아니라 칸느의 핵심이랄수 있는 필름부문과 Integrated부문에서도 골드이상의 수상을 했습니다. 총 5개의 그랑프리를 수상했습니다 (PR, direct, radio and integrated.film)그와 함께 5개의 그랑프리를 수상한 작품이 하나더 있는데 그건 바로... The beauty inside by Pereira odel 인텔과 도시바가 클라이언트인 이번 작품은 매일 아침마다 외모는 다른 사람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하룻밤의 사랑밖에 할수 없는 Ale.......

오늘은 PR부문입니다 PR 부문 1.Grandprix Dumbways to die direct부문이 아닌 PR부문에서 소개하는 이유는 PR의 목적이 큰 캠페인이기 때문입니다 youtube 2천만뷰를 얻었고 라디오에서 노래를 방송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노래방 버젼도 만들정도로 노래자체가 화제가 되었던 캠페인입니다 심지어 스마트폰 게임과 아이들 동화책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다양한 미디어로의 확장을 만들어 냈을정도로 컨텐츠 자체가 전염성도 강하고 다양한 타겟들이 쉽게 접할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인 컨텐츠 였습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서 전체 사망율이 전년대비 2%감소할정도로 실질적인 효과도 얻었습니다 PR분야에선 기본적으로 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