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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완투하는 광고인 : 광고는 역할분담이 전부는 아니다
메이저리그 베이스볼에서는 23번째 퍼펙트 게임을 시애틀의 에르난데스가 해냈습니다. 30년 역사의 대한민국 야구사에는 한번도 이뤄낸적이 없는 대기록인데요 박동희 기자는 왜 한국에서는 퍼펙트게임이 이뤄지지 않는가라는 기사에서 몇몇 이유를 들었지요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가 하나 있었는데 그건 '우리나라 투수들은 경기를 끝까지 마무리하는 마음가짐이 없다. 그냥 6-7회까지만 하는게 선발투수의 역할이다'라는 인식이 굳건히 자리잡혀 있기 때문이다'라는 이유를 들어서 완벽한 경기는 당분간 대한민국야구사에 없을거다라는 말을 하고 있더군요. 전 여기서 모든 일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역할분담.......추천 -
[비공개] Lee Clow said... (2)
The consumer really don't care about your paradigm shifitng. Relevancy will always be king 소비자들은 광고쟁이나 광고주가 말하곤 하는 패러다임 쉬프트같은건 관심조차 없다 언제나 소비자들에겐 제품이 나에게 어떤연관이 있느냐가 가장 큰 관심사일뿐이다. from leeclowbeards' 6:40 Jul 2nd 2009추천 -
[비공개] Lee clow said (1)
Saying as little as possible - in advertising and real life- covers a multitued of sins 광고든 실생활이든 말을 가능하면 적게 해라.그러면 많은 죄(잘못된 것들)를 덮어줄것이다 from Leeclowbeards'6:04 am Jun 30th 2009추천 -
[비공개] 새로운 시대의 광고를 꿈꾸지만...
많은 광고관련 블로거들을 보면 저를 포함, 다들 새로운 시대의 광고를 꿈꿉니다. TV광고만이 아닌 그 블로거들이 친숙한 친밀한 그런 미디엄 들을 활용한 새로운그런 광고들 칸느에서 보던 그런 광고들. 미국에서 보던 그런 광고들. 이런 저런 논리들을 대며새시대가 열릴것을 부추깁니다. 아니 부추겨오고 있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과연 나는 지금의 광고는 잘하고 있는가? 혹시나 지금 어떤것도 잘 못하면서 새시대 새광고를 외치면서 내가 잘할 것 같은 (그러나 실제로는 검증되지 않은) 곳이 '미래의 광고'임을 대안임을 선동하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칸에서의 그런 커뮤니케이션이 대한민.......추천 -
[비공개] 좀 여유가 있으면 안되나? : BMW광고를 보면서 우리나라 광고가 얼..
BMW의 신규광고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얘네들은 참 여유있다' 사실 내용을 보면 우리나라 광고주한테 들이밀면 '이런거 우리회사 이미지랑 안맞아'라고 할만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거세'(neutering)라는 말이나 '여자의 엉덩이를 변태처럼 때린다던지 하는'행위등이 자사의 광고에 나오면 무슨 대단한 일이라도 벌어지는 것처럼 여기는 광고주들. 물론 광고주들이 겁내는건 윗사람도 있지만 국민들도 있겠지요 우리나라 국민들 보면 정말 조금만 잘못해도 그걸 가지고 무슨 죽일놈 몰아가는 능력들이 어찌나 대단하던지... 가끔씩 누구나 작은 잘못을 할수도 있는거고, 그런데 뭐 공인이나 브랜드는 조금만 잘못을 해도 뭐 죽일.......추천 -
[비공개] 2012년 런던올림픽 글로벌 광고캠페인 Case study
며칠전 나이키 광고를 올리고 글이 짤렸습니다. 네이버는 일말의 사과글이나 사전통보글도 없었습니다. 도대체 이게 뭔지 모르겠네요. 아마 올림픽 광고여서 그랬나본데 화딱지가 나서 올림픽광고 한번 더올립니다. -------------------------------------------------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떻게 해야 올림픽 광고에서 가장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 가디안과 Fast company BBC의 2012년 베스트 올림픽 광고들을 추린 것중 우리에게 도움이 될만한 캠페인들만 소개하려 합니다. 올림픽 스폰서 쉽이 없는 브랜드들이 앰부시 마케팅을 어떻게 하면 스폰서쉽이 없이도 올림픽 이슈의 주도권을 가질 수 있을지를 알려주.......추천 -
[비공개] 스폰서가 아니지만 올림픽을 가지다 : 나이키 올림픽 캠페인 Find ..
나이키의 캠페인들을 보고 있노라면 참 무릎을 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위의 캠페인이 국내에서도 아마 류승룡의 나레이션으로 집행되고 있습니다. 나이키가 국내에서는 TV광고를 집행하지 않으면서도 놀라운 브랜드 매니지먼트 퍼포먼를 내고 있는데요, 좀 놀라웠던건 국내에서 만든것도아닌 이 캠페인을 올림픽기간에 꽤나 많이도 광고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왜 그런걸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다가 Fast company에 실린 이 캠페인에 대한 글을 보고서야 무릎을 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그렇지만 나이키가 올림픽 공식 스폰서인줄알았습니다 그러나 나이키는 올림픽 스폰서가 아니지요 이번 캠페인은 말그대로 Ambus.......추천 -
[비공개] 판타스틱 춤을 어떻게 광고주가 골랐을까? : 기획의 머리로는 절대 광..
사실 이 광고가 이리도 인기가 있을줄은 정말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방법...도대체 어떻게 이런 광고를 제안할 수있었을까요? 정말로 이 광고를 몇번을 두고봐도드는 생각중 또하나는.. '이 광고를 어떻게 광고주가 선택했을까?' '이 광고를 어떻게 대행사가 팔았을까?' 이유인즉슨, 이 광고의 핵심은 결국...춤과 노래일텐데 춤과 노래를 광고주에게 만들어서 가지고 간걸까요? 아니면 광고주의 탁월한 혜안이 발동한걸까요? 아놔 정말 궁금합니다. 이 광고의 뒷이야기가 궁금합니다.추천 -
[비공개] 화장품광고에 일반인이라..:공감? 반감? : 아이오페 피부칭찬 프로젝트
요즘 화장품광고 피티를 준비중이라 유독 눈에 들어오는 광고가 있어 올려봅니다 SK2의 14일의 기적이랑 약간 느낌은 비슷한데요... 3일만에 효과가 나타난다니..참으로 대단해 보이긴 하네요. 그러면서 이 광고에 대한 reason to believe가 될만한 효과에 대한 테스티모니얼을 일반인을 통해 하고 있는 동영상이 있어 공유합니다 아모레 퍼시픽 아이오페의 입니다 보시면서 느끼셨겠지만, 일반인모델들이 모두 아이오페의 모델인 고소영과 동일이름을 가지고 있는 분이네요 이 부분은 재밌네요. 하여간, 일반인들로부터 성능의 검증을 보여주겠다..즉 일반인의 입으로 나온 걸로 소비자.......추천 -
[비공개] LTE는 끝났어...SKT는 못났어
LTE전쟁이 정말 대단하죠 사실 아직 약정이 12개월이나 남은 저에겐 너무나 먼 니들의 얘기인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광고를 보고 있노라면... 참 재밌습니다. 각자 너무나 다른 전략과 방법을 쓰고 있어서 뭐가 낫다 말다 할수가 없네요 광고라는게 어찌보면 마케팅의 구성요소중 하나이므로 광고때문에 LTE가 좌지 우지되는건 아니니까요 요즘의 광고라는건 예전과 달리 매출의 직접적인영향을 끼치는거라기보다 매출의 간접적인 영향의 주요한 부분인거 같단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LTE같이 Tangible한 혜택이 바로바로바로 느껴지지 않는 제품일수록 더욱더 이미지에 초점이 가게 되는데요 이미지상에서 LTE하면 가장 먼저 떠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