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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빠름을 매력적으로 전달하는 광고이외의 방법 : Volkswage GT..
세상이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스마트폰의 출시와 함께 언제나 그랬듯이 빠름은 시대를 이끌어가는 키워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남들보다 빠르지 않으면 소비자로부터 외면 받는 시대.대한민국에서도 스마트폰 LTE의 시대가 열리면서 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빠른 기능을 가진 제품으로자리매김 하기 위해 너도 나도 열심인 요즘입니다대부분의 브랜드가 우리가 가장 빠른 브랜드다 임을 소구하기 위해 위에서 보았듯이 경쟁 브랜드들의 속도를 언급하곤 합니다.물론 이것이야 말로 우리 브랜드의 우수성을 보여줄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임에는 틀림없지만,그걸 요즘 같은 시대에 소비자들이 곧이 곧대로 받아들일지는 의문입니다.누.......추천 -
[비공개] (칸느연재7-종합편)2013년 칸느에서 그랑프리를 받고 싶다면..이렇게
수많은 칸느리뷰를 아마 보실겁니다. 그렇지만 전 많은 수상작을 보면서 아래와 같이 우리나라 광고대행사들이 상을 받기 위한 방법을 좀 정리해보고 싶습니다. 물론 아래처럼 한다는거 자체가 어려운일이고 대단한 일임에 틀림없지만 적어도 이정도의 가이드라인이라도 맞춰 간다면 분명 내년에는 Titanium이나 필름부문에서 받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소망을 해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제 부터 보시지요 첫번째, 작은 기업을 이 캠페인을 통해 대단하게 만들어내야 한다작은 기업중 절대로 대기업들의 관행처럼 해오던 것들을 하지 않는 브랜드들이이 캠페인을 통해 커지게 되는.그런 캠페인이어야 합니다.서양인들이 주.......추천 -
[비공개] GE의 새로운 냉장고를 위한 캠페인 Freshedition
칸느가 끝났습니다.칸느전에는 어찌나 기획작품들만 외국유명사이트에 나와서 실제로 마켓에서 벌어지고 있지 않은 것들만있어서 잘 안들어가보곤 했는데요이번에 Fastcompany라는 잡지를 우연히 보다가 GE의 새로운 캠페인을 언급한 글이 있어 살펴봤더니괜찮더군요. 같이 보길 원해서 올려봅니다.이 캠페인의 구조는 아주 쉽습니다이해를 돕기위해GE의 새로운 French door형태의 냉장고가 출시되었고이 냉장고의 신선도에 대한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두남자 (한명은 유명한 chef이고 한명은 GE의 엔지니어입니다)가방방곡곡의 신선함이 필요한 재료들을 모으러 떠나는 여행기입니다.www.freshpedition.com에 들어가시면 에피소드들을 보실수 있.......추천 -
[비공개] (칸느연재6-film)광고는 무조건 쉬워야-올드스파이스의 광고다운 광고
광고다운 광고..재밌으면서도 제품 혹은 브랜드가 머릿속에 남을수 있는..그래서 제품을 써보고 싶은 광고이것만큼 훌륭한 가이드라인이 어딨겠나요?하여간..누구는 멋진 카피가 많은 광고(JR광고 같은) 누구는 임팩트 있는 비주얼이라고도 합니다물론 맞습니다.그런데 전 좋은 광고는 무조건 심플해야 한다.그게 비주얼이건 카피건.하나더백마디 말보다, 눈을 홀랑 까뒤집을 비주얼보다스토리..얘기가 되어야 얘기가 있어야 된다.그래야 소비자의 시선을 마음을 잡을수 있다스토리는 드라마 스토리같은게 아니라아래 올드스파이스같은 광고도 스토리가 있습니다제가 말하는 스토리란 브랜드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말하는 겁니다.......추천 -
[비공개] (칸느연재5-Branded entertainment)
이번 칸느수상작을 정리하면서 느낀점중 하나는..칸느가 굉장히 신중해졌다 입니다무슨의미냐면...아무래도 기획작품도 많아지고 하다보니 캠페인의 results에 대한 신뢰성에 문제가 되는 캠페인들이 많아졌다는겁니다그러다 보니 칸느가 현실성은 없는 비현실적인 크리에이티비티 경연장이란 후문이 많이 돌았던게 사실입니다실제로 작년에 국내 모대행사가 받은 그랑프리도 대한민국 사람들은 아무도 몰랐던 크리에이티브였다라는 즉 그 캠페인 자체의 성과 자체나 캠페인의 구현자체가 허위였다고 의문을 제기한 기사가 한겨레신문에 게재되기도 했지요그래서 이 캠페인을 소개하기 전에 망설였던건과연 이 캠페인이 실제로 미국에서 큰 붐업.......추천 -
[비공개] (칸느연재4-film)광고는 광고다워야 제맛 : Directv & Z..
아직 정리한건 아니지만 이번 칸느를 보고 있노라면 공익적 성향의 캠페인이 유독 많다라는 것을 느낍니다.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디지털이 점점 발달하면서 캠페인은 소비자 참여에 초점을 맞추게 되고그러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한개의 브랜드가 아닌) 그런 주제를 다루게 되고,그러다 보니 공익적인 소재와 브랜드와의 접목을 꾀한 브랜드들이 참 많아진게 사실입니다물론 그런 브랜드들이 상을 많이 받은 것도 사실이지만 말입니다.그런 부분은 칸느 광고제의 꽃이라고 할수 있는(이름이 광고제에서 Creativity festival로 바뀌면서 조금 그 위상이 달라지긴 했지만서도요) Film부문의 대상이 Chipotle(치.......추천 -
[비공개] (칸느연재3-Titanium Lions) 이슈는 돈이 된다 : Ted..
사실 소개할 캠페인이 칸에서 그랑프리에 해당하는 상을 받아야 할지가 참 의문입니다.한 노숙자가 황금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유투브에 올랐고 24시간이내에 이 사람이 이슈가 되겠다 싶어자신의 클라이언트에게 발빠르게 컨펌을 받고 광고에 성우로 나오게 했다는 것..그리고 예상대로 이 사람이신데렐라가 되어 엄청난 관심을 받게 되고 그로인해 마카로니 누들의 판매가 늘어났다...제출하면서 낸 브리프에도We had 36 hours to: • Get KRAFT approval • Find Ted and ask him to be our voiceover talent • Activate Public Relations support • Get Ted to announce his new job while he was live on the .......추천 -
[비공개] (칸느연재2-Branded entertainment부문) 애들에겐 역..
2012년 Branded content & Entertainment Lions Goldsports브랜드하면 떠오르는게 뭐가 있으십니까?나이키 아니면 아디다스?정말 막강한 이 두개의 스포츠웨어 브랜드..아마도 이 둘 때문에 그 어떤 브랜드도 이 시장에서 튼튼한 3위브랜드가 되는 것은 참힘들어 보입니다둘다 워낙 막강해서 그런지 몰라도 철옹성 같은 이들의 틈을 비집고 들어간다는건 여간해서 힘든일이 아닙니다그러나 만약 이 둘에 대항할만한 그 어떤 남다른 목소리를 낼수만 있다면칸느의 사랑 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수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미국시장에서 잊혀져가는 스포츠 브랜드인 K-Swiss가 강력한 두마리의 말을 넘어서기 위한 첫번째 걸음을.......추천 -
[비공개] (칸느연재1) 시대유감 해결사가 되라 : 칸 2관왕 Chipotle의..
며칠 전 우연히 미국소설계의 신성이자 천재작가라 불리우는 조너선 샤프란 포어가 쓴 첫번째 Non-fiction이 있다며추천해준 책을 읽었습니다.그 책이 바로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였습니다.대충 제목을 보심아시겠지만, 작가가 왜 채식주의자가되었는지를 말해주는 책입니다돌려얘기하면 지금 우리가 먹는 동물이 어디서 어떻게 온건지를 제대로 된 Fact를 근간으로 말해주는 책입니다이 책을 보게 되면 우리가 먹는 동물이 얼마나 비위생적이고 비윤리적인 상황에서 만들어진건지 적나라하게 보여주어서동물을 먹는거 자체가 상당히 꺼려지게 만드는 책입니다.이 책 광고를 하려는게 아니라, 이 책을 계기가 되었는지 아님 이 책이 시대.......추천 -
[비공개] 왜 메이트는 강한가? : 실력만으로 이겨내는 독립광고대행사 메이트 전..
사실 광고업이라는거 자체가 왜 관심이 되고 왜 이슈가 되냐면 치열한 경쟁이 자주 있기 때문이다. 흡사 전쟁과도 같은 경기와도 같은 승자와 패자가 갈리는 싸움이 있기 때문일게다 그래서 매력이 있고 그래서 힘이 드는 광고... 요즘 광고계의 가장 핫 이슈는 뭐니뭐니 해도 메이트. 2000년대 초반에 화이트를 시작으로 TBWA - Crativeair- 인하우스(제일,이노션)의 전성기를 거쳐 2010년도를 기점으로 메이트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캐논 익서스 캠페인 - 대한민국 1% 렉스턴 - 내일 뭐입지?-굿바이 폴- 잡코리아 캠페인등 성공적인 캠페인을 런칭한데 이어 최근엔 모든 피티에서 연전연승하고 있는 메이트 그 결과로 모회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