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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드디어 인사이트랩 두번째 과제 마감
내일이 20일이네요... 내일 마감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내 마음속에 있는 얘기 하는 것이므로 부끄러울것도 없고 챙피할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머리에 기름칠한단 셈 치시고 참여해주세요 5만원짜리 도서 상품권이면 책이 다섯권입니다. 아직 참여하지 않으신 분들은 어여어여 참여해 주세요 참여하실 곳은 bryan082@gmail.com 입니다추천 -
[비공개] 사람의 감정이 호떡이냐 15초안에 뒤집히게? : 한국투자증권의 I'm..
lemonad를 쓸때마다 느끼는건 사람이란게 참 자기 안에 있는 것들을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어쩔수 없이 다드러난다는걸 느낍니다 CD들도 그 사람됨됨이 같은 광고가 그대로 나온다는 거지요. 그래서 그 광고를 보고 있노라면 어떤 사람이 CD였는지 어떤 사람이 광고주였는지 어림짐작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광고물을 보고 '아 저거 무슨 CD가 만든거구나'라는 짐작을 하는데 얼추80-90%는 맞아 들어갑니다. 그래서 광고하는 사람을 포함해서 어떤 것들을 남에게 표현하고 보여주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사람됨됨이나 그 사람 자체를 숨길수가 없기 때문에 사람 자체를 잘 가꾸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이죠. 무슨 얘기를 하.......추천 -
[비공개] 두번째 인사이트랩 마감공지
두번째 인사이트랩 마감을 20일에 하겠습니다. 몇몇 지원작들이 왔는데 수준이 아주 높아졌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혹시 모르실까봐 주제를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풍만한 여자가 미녀다’ 로 미의 기준을 바꾸는 카피 일본에서 상을 받았던 수상작들을 보여주면 좀 갈피를 잡기 쉬울것 같아서 몇가지 예를 보여드립니다. 예)-아름답게 풍만해 지는 것은 아름답게 빼는 것 보다 어렵다-돼지라고 부르지마-다이어트 중일 때 네 표정은 무서워-만약 내가 장님이라면… 말랑말랑한 사람을 좋아했을거야-남성 여러분! “너의 그대로가 좋아”라고 진심으로 말해보자-빼기만 해서는 예뻐질.......추천 -
[비공개] 여유있는 마음으로 커뮤니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날은 언제 올까?
TV commercial.... 상업적인 광고를 말하는 것이죠. 상업적이란 말의 이면에는 making (big) money as investing의 개념이 있습니다 즉 투여한 것보다는 많은 것들을 획득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것도 돈으로 말이죠. 당연한 말입니다 이 말의 또다른 의미로는 "right now"의 의미도 있습니다. 지금 당장 그런 효과를 얻어야 한다는 것이고, 그래야만 상업적으로 성공한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광고를 잘만들었다라는 칭찬을 받게 됩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입니다. as 광고쟁이 광고인들은 not artist이니까요. 허허...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비디오 클립같은걸 보면 약간은 부럽기도 하고 약오르기도 하고... 사실 아무 메.......추천 -
[비공개] 라이벌의 새로운 대결이 시작되었다 : 3D시장의 주도권 싸움을 시작한..
아바타가 활짝 열어제낀 3D의 세상. 이젠 집에서도 느낄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TV의 라이벌인 LG와 삼성의 경쟁이 3D시장에서도 펼쳐질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판도를 뒤 바꿀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의 TV 전쟁이 펼쳐진다는 의미지요 두 회사는 너무나 판이한 결정을 해서 재미가 있는데요 브랜드 관점에서 보면 삼성은 파브라는 브랜드를 계속 사용하고 있고, LG는 엑스캔버스와는 선을 긋는 그 이상의 TV라고 생각했는지 인피니아라는 새로운 브랜드 네이밍을 쓰면서 아예 3D시장에 대한 개념정의 부터 하고 있습니다 우선 두개의 광고부터 보시죠 간단히 정리하면 LG는 3D TV를 자유라는 큰 개념어로 정.......추천 -
[비공개] 마음을 울리지 않는 광고에 돈쓰지 말아주세요 : 몇년째 그자리 그대로..
요즘 맥주광고들 보면 돈 쓸데가 없어서 양대 아이돌 프로덕션인 JYP와 YG에 돈퍼주기로 작정한것 같단 느낌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의미나 까닭없이 빅모델에게 돈 퍼주는 꼴 보기 싫어서 LemonAD를 시작한거나 다름없는데, 모델에게 돈퍼주기에 첨병으로 맥주 광고들이 나서고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제가 예전에 좀 씹어대던 맥스 광고가 오히려 더 모델들을 잘 써먹고 있단 느낌이 들정도입니다 도대체 카스가 왜 저런 광고를 해야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 애써 이해해 보려 한다면 카스의 타겟 확장을 10대~20대초반으로 가지고 간다고 밖엔 생각이 안듭니다 그들의 마음을 잡으려면 아이돌이 필요한거.......추천 -
[비공개] 두번째 인사이트랩 과제
이번엔 조금 쉬운걸로 내볼까요? ‘풍만한 여자가 미녀다’ 로 미의 기준을 바꾸는 카피 일본에서 상을 받았던 수상작들을 보여주면 좀 갈피를 잡기 쉬울것 같아서 몇가지 예를 보여드립니다. 예)-아름답게 풍만해 지는 것은 아름답게 빼는 것 보다 어렵다-돼지라고 부르지마-다이어트 중일 때 네 표정은 무서워-만약 내가 장님이라면… 말랑말랑한 사람을 좋아했을거야-남성 여러분! “너의 그대로가 좋아”라고 진심으로 말해보자-빼기만 해서는 예뻐질 수 없다 이번달로 마찬가지로 20일에 마감합니다. bryan082@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우승자에게는 5만원권의 도서상품권을 보내드리도.......추천 -
[비공개] 인사이트랩 첫번째 수상작 발표
첫번째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신데다가 수준높은 글들을 올려주셔서 심사하기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상을 드리고 싶을 정도로 지원작들의 수준이 높아서 심사를 하는거 자체가 무리일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일등은 뽑아야 하기에 한 작품을 골랐습니다. 그러나 일등과 나머지 수상작들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시는게 맞고 다만 개인적인 성향에 의해 골라진점이란걸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오니 다음 기회를 노려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하는건 너무나 식상하고 고리타분하지요? ㅋㅋㅋ 솔직히 말씀드리면 생각했던것 보단 별로 였습니다. ^^ 인사이트있는 카피라기 보다는 그냥.......추천 -
[비공개] 레몬애드 시상식에 대한 변명
레몬 애드 후보작은 작년에 올렸는데 왜? 수상작은 발표 안하냐?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우선 변명을 하자면, 레몬애드 시상식은 TVCF 시상식이 열리는 곳에서 게릴라 식으로 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TVCF시상식이 취소되는 바람에 덩달아 저희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레몬애드의 모티브로 삼았던 라즈베리 상이 오스카상의 반대편에 있었기에 생길수 있었던 것처럼 처음부터 잘만든 광고의 반대편에 서보자라고 했었기에 잘 만든 광고에 대한 시상이 없는 상황에서 우리의 상만 얘기한다는 것 자체가 별의미가 없단 판단이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후보작만 있고 수상작은 없었습니다. 그럼 내년에도 후보작만 있는거냐.......추천 -
[비공개] 옛날이 그리워서 후진하는 브랜드들 : 던킨도넛 & 엑스노트
무슨 복고가 트렌드도 아니고 요즘 들어 예전에 브랜딩을 광고로 잘하던 브랜드들이 삐걱하며 쌍팔년도식 광고를 하는 브랜드들을 보게 됩니다. 물론 크리에이티브의 후짐으로 인해 생기는 현상이기도 하고 그런 크리에이티브를 요구하는 광고주의 문제이기도 하구요. 무슨 얘기인고 하니 전 사실 강력한 USP가 있는 브랜드가 있다면 그걸 광고에서 소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USP라는 단어자체가 이 시대에 적합한 단어인가 하는 것이죠. 각 브랜드간의 제품력의 차이는 거의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이미 소비자들이 유니크하게 생각할 만큼 천지가 개벽할 만한 USP를 가진 제품도 나오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즉 경쟁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