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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앞서 있는 마케팅의 모든 것,스폰지푸

스폰지푸는 마케팅 전략가입니다. 그래서 트렌드에 대해 쓰지 않습니다. 앞서가는 마케팅전략을 위해, 새롭고 영감어린 마케팅 전략과 인사이트에 대해 씁니다. 마케팅 솔루션이 필요하실때 연락주시길. bryan0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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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잘만 하면 진심이 먹어주는 시대 : 경제위기 뒤에 다가온 광고의 새로..

    경제위기를 통해 우리가 전반적으로 가지게 된 느낌은...우리가 믿었던 놈들에게 "속.았.다" 였습니다 전 세계의 브레인들이 모이고백여년간 고객들의 돈을 성심성의껏 불려오던 은행과 증권사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투자자들과 개미들의 돈을 마음껏 펑펑 써대고 나눠먹은 자들이 망가뜨려놓은 껍데기로 전락하게 된겁니다.이러다 보니 전세계에 동반위기가 찾아오게 된거죠. 경제위기에 대해서는 제가 말할 입장도 아니고 제가 말할 능력도 안되니까..패스.. 말하고자 하는건경제위기가 가져온 인식은 '세상에 믿을놈 하나도 없다'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인식이 팽배해지면서 소비자들은 모두들 검은색 안경을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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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광고만들기가 참 쉬워졌어요: 광고대행사에 다닌다 하지 말고 레퍼런스 ..

    나경원 에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도 블로그에서 저작권법 위반으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오시장에 대한 반감이 크기에 쌤통이다하고 기사를 보고 있는데, 순간 '아차차!'하면서 이게 꼭 강 건너 불구경할 사항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디다.얼마전에 비씨카드의 광고가 Oran Lavie의 뮤직비디오를 했다는 표절시비에 휘말리면서 광고가 온에어되자마자 내린 적이 있었습니다. 대중문화에서 그나마 표절논란의 무풍지대라고 생각했던 광고바닥에서 표절논란에 관한 기사를 보니 아직 '광고'라는게 세간의 관심 밖은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과 희망이 교차하는 기분이었다가, 갑자기 기분을 잡쳐버리게 만든 부분이 바로 대행사의 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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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신차려 애니콜 : 갈피를 못잡고 이리저리 헤매는 애니콜

    애니콜이 요즘 도통 정신을 못차립니다. 뭐 워낙 제품을 잘 만드는 터에다가 압도적인 브랜드파워 게다가 독점적인 시장 지위까지.. 애니콜은 광고하나 잘 못만든다고 판매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 브랜드도 아니지만, 광고가 이렇게 해매다가는 언젠가 엘지에 따라잡히는 순간도 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광고때문에 핸드폰 시장이 뒤바뀌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광고 덕분에 엘지가 핸드폰 시너지를 얻어 맹추격을 할 수도 있는겁니다. 분위기 타면 훅따라잡을 수도 있는거지요. 요즘의 엘지의 기세라면 그러고도 남을듯... 애니콜 하면 애니 모션 부터 시작해서 애니밴드등 시장의 넘버원 답게 광고에서도 가장 앞서가는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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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망가지는건 한 순간...: 망가져가는 서울우유의 제조일자 광고들

    일전에 언급했었던 올레KT에서도 과잉집행에 대해 돈낭비임을 지적했었는데요. 요즘 제 눈에는 자꾸 돈지랄 하는, 즉 광고안해도 되는 품목 혹은 사안들을 광고질 하는 어리석고 무책임한 광고주들의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오늘도 그런 광고를 언급하려고 하는데요. 서울우유의 광고입니다 이 광고를 얘기하기 전에 서울우유가 왜 제조일자를 언급할 수 밖에 없었나를 말씀드리는게 순서일 듯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매일유업의 김연아 때문입니다. 매일 유업이 김연아를 통해 서울우유의 목을 조여온게 가장 큰 원인인데요, 시장에서의 인식상의 우위를 뺐겼다고 판단했는지 무언가 돌파구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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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뒤집힌 돼지가 하늘을 본다

    오늘은 광고뿐 아니라 삶에 꼭 필요한 얘기를 한번 나눠보려고 합니다 돼지는 목뼈가 올곧아서 목을 뒤로 제낄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돼지는 절대로 네다리 선채로는 하늘을 볼 수 없는 굉장히 불쌍한 존재인거죠 그런 돼지가 하늘을 볼 수있는 유일한 방법은 타의에 의해서 뒤집혀지는 경우에만 가능한거죠 돼지라고 돼지 우리에 뒤집혀지는 경험을 하고 싶을까요? 돼지에게 뒤집히는 경험은 인생에 있어 고난이자 어려운 상황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타의에 의해서 뒤집혀서 고난에 처할때 돼지는 비로소 그 맑고 밝은 하늘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인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고난에 처하는 상황을 두려워하고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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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광고쟁이 정신력 강화 프로젝트 1번 : 광고 그리고 유학

    열심히 글로 삽질을 했더니... 조금씩 조금씩 알려지게 되었더군요 그러던 차에 광고쟁이에서 칼럼을 써달라고 해서 가끔씩 동할때 글을 써서 올리곤 합니다. 이곳에서 같이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다소 대학생들이나 광고를 꿈꾸는 이들에게 포커스 된 글이여서 공감이 덜 되실 분들이 많을겁니다. 이해해주시기 바라며 광고쟁이들이 하는 고민을 들어보면 유학에 대한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3년차쯤되었을때 유학을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에라이 모르겠다 한번 해보자'라며 회사다니면서 주말과 밤을 패가며 이갈리는 GRE와 토플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왜 유학을 결심하고 결국엔 했던 걸까요? 얼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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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TV광고는 점점 약해지고 있다 : 돼지바가 뜨지 못한걸 보고 느끼게 ..

    일전에 예지원과 할리가 나왔던 광고를 미리 보곤 대박 예감이라고 호들갑을 떨었던걸 알고 계실겁니다. 적어도 전 그 광고가 뜰 줄 알았습니다. 솔직히 일전에 임채무 편보다 재밌기도 했고 연출도 훌륭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보기 좋게도 돼지바 광고는 뜨지 못했습니다. 일부 매니아층에 지지에도 불구하고 예전에 임채무 편이 보여줬던 파괴력이나 영향력은 전혀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예지원이 골미다의 아픔을 딛고 일어날 것이다라는 추측도 산산히 부서졌습니다. 왜 돼지바는 뜨지 못했을까요? 크리에이티브만 좋으면 소비자들은 알아서 찾아온다라는 그간의 소신은 이번광고를 통해서 약간의 의심을 받게 된것 아닌가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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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올레~ 좀 가줄래? : 얄팍한 아이디어로 세뇌시키려 해서 싫어진 KT..

    요즘 올레KT광고 무지 많이 보셨을 겁니다. 정말 지겨울 정도로 많아서 짜증이 나서 글을 씁니다. 사실 처음 봤을때 이 광고가 좋긴 했는데 보면 볼수록 비슷한 캠페인이 너무나 많이 나와서 좀 짜증이 납니다. 비슷한 그림체의 비슷한 투의 아이디어로만 구성된 캠페인을 하루죙일 보고 있으려니 죽겠습니다. 물론 전 이 캠페인이 별로라는 글을 쓰려고 한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 캠페인이 이런식으로 계속 지속되다 보면 위험하다 싶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오늘은 정말 아무생각 없이 지극히 주관적이고 편협한 관점에서 글을 써보렵니다. 첫째 왜 이렇게 많이 트는 걸까요? 얼핏봐도 광고가 취하려는 목표수치 만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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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국최고의 광고쟁이들을 파헤쳐보는 프로젝트 : Role Model I..

    스폰지와 몇달전부터 생각해오던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뭐였냐면...우리시대를 살아가는 광고쟁이들을 인터뷰해보려고 합니다.물론 그들의 인터뷰는 참으로 많습니다. 이런저런 매체에서 그들을 인터뷰하고 그랬는데요...제가 보기엔 너무나 식상하고 뻔한 대답들...만들어진 얘기들이 많아서 저로선 수학정석의 답안지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그래서 든 생각은 우리 광고선배들을 인터뷰하는데 정말 우리가 궁금해 하는 것들...그냥 대학생이나 광고쟁이 지망생의 관점이 아닌광고로 성공하고 싶고 좋은 캠페인을 만들고 싶은 자들이라면 궁금한 그런 다소 수준이 있는 그런 질문들을 그들에게 해보면 어떨까 하는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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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사랑하는 걸 오래 할 수 있는 것도 능력 : 광고도 오래 할 수 있는..

    커밍아웃 하자면 전 LG 트윈스의 팬입니다. 트윈스 선수중 봉중근도 좋아하고 박종호도 좋아하고 이대형도 좋아하지만 가장 존경하는 선수는 다름아닌 류택현이란 투수입니다. 38세의 1이닝을 위해 나오는 구원투수 입니다. 물론 94년 두산(당시 OB) 1차 1지명 투수입니다. 이 때 LG가 지명했던 선수는 현 LG트윈스 주루코치인 유지현 선수구요. 항상 투수력이 바닥이었던 두산은 왼손 정통파 투수인 류택현을 지명했습니다.(물론 LG와의 주사위싸움에서 진것도 이유긴 하죠) 뭐 어쨌든 당시에 류택현은 그 해 최고의 신인투수중 하나였습니다. 왼손에 빠른 직구를 가진 투수만큼 희귀한 종자가 당시엔 없었거든요. 그만큼 두산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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