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5년 11월 6일 아침 5시 20분경에 고령으로 출발하였다. 전박사가 계획을 세워 추진하는 사업에 경영분야 컨설팅을 하기 위해 출발한 것이다. 오늘과 내일은 텃번째 컨설팅을 위해 월간버섯 김대표와 전박사, 블로그지기 등이 각자 출발하여 10시에 고령에서 만나기로 되어 있었다. 아친 일찍 출발해서 그런지 머리가 멍해서 안성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옥산 휴게소에서 된장찌게로 아침을 먹었다. 날이 어둡고 안개 때문에 천천히 달려 고령군농업기술센터에 도착하니 9시 20분이다. 지원과장이 주는 커피를 마시면서 잠시 쉰 후 10시가 조금 지나 강의를 시작하였다. 오늘 대상자는 표고버섯 경영농가와 앞으로 표고버섯을 경영을 할 농.......

11월 5일(목) 서울 양재도 하나로 크럽에서 개최한 개방화 대응 버섯산업 강화 방안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8시 30분에 집에서 출발했으나 전철로 가니 시간이 많이 걸려 10시 20분경에 도착했다. 첫 과제발표가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장흥군 버서산업 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가가 좋아서 사진촬영을 하여 실어 봅니다.

4일(수) 7시 30분경에 집을 나서 와이프를 한성사우나 앞에 내려주고 농장으로 출발하여 8시 20분경에 도착하였다. 상기리를 지나 오면서 보니 마늘 파종을 한 것 같았다. 고추, 토마토, 강황 등 무.배추를 제외한 여름채소들이 전부 서리 피해로 고사하였다. 아래밭 배추 심은 옆 두둑을 정리하고 옥수수 밑 뿌리를 제거한 후 유기질비료 1포와 복비와 카리비료 5kg을 살포한 뒤 쇠스랑으로 경운 정지하였다. 마늘 전용비닐을 피복하고 마늘 1접(100통)를 파종하였다. 늙은 호박 2개를 수확하였다. 9시경에 커피와 과일로 간식하였다. 가을감자 중 데지마와 자색감자를 6kg정도를 수확하여 내년에 파종할 종서로 저장할 계획이다. 강황도 5kg정.......

28일(수) 7시 30분경에 집을 나서 와이프를 서수원버스터미널에 하차시키고 농장으로 향했다. 출근시간이지만 도로 사정이 좋아 8시 10분경에 도착했다. 서리가 오지 않았다. 낫을 갈은 후에 강황 줄기를 베어내고 멀칭한 비닐을 벗기고 강황을 2/3쯤 수확했다. 수확량은 얼마 안되었다. 7kg 정도 되었다. 9시경에 커피와 과일로 간식하였다. 감자를 수확하였다. 25kg 정도인데 매우 큰 것이 많다. 홍색, 자주색 감자는 주말에 강황 나머지와 함께 수확해야겠다. 감자가 발아가 잘 안되어 파종한 알타리무를 수확하여 씻은 후 소금물에 담가 놓았다. 들깨를 탈곡하였다. 들깨 정선은 비닐하우스 밖에 나와 작업 했는데 4kg(한말)이 나왔다. 12시.......

2015년 10월 22일은 목요일이다. 9시 40분경에 작물과학원 중부연구부에 차량으로 도착하였다. 얼마 있으니 옛날 동료 2분이 반갑게 맞이 한다. 잠시후 이곳에 근무하는 송마담님이 수인사를 하였다. 또한 잠시후 정박사, 이선생이 모습을 나타냈다. 송마담은 못간다고 했고 이곳에 행사가 있어 강박사와 이선생은 천천히 오기로 하고 우리 일행 4명이 홍성으로 출발하였다. 10시경에 출발한 우리는 왜 떠나는가? 오늘 행사는 몇달전부터 우리 맵버(퇴직전에 근무했던 동료들 모임)인 정박사가 초청하여 홍성으로 소고기 파티를 하러 떠나는 것이다. 서수원를 거처 비봉 IC로 서해안 고속도로에 들어섰다. 몇칠전부터 미세먼지 때문에 하늘이 쁘.......

10월 18일(토요일) 오늘은 둘째 딸 둘째 아들 돌잔치가 있어 아침 10시경에 화서역에서 전철로 출발하여 신도림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 타고 당산역에서 9호선으로 다시 갈아 타려는데 승은네 식구들을 만났다. 9호선의 중미 역에 도착하여 행사장(리더시 나인)에 가니 12시가 조금 안되었다. 식장에는 둘째딸 식구인 동건, 융건(첫돌)이와 사돈 내외가 도착해 있었다. 사돈과 인사를 하고 준비된 사진을 촬영하고 맨 앞 테이블에 착석하여 비후까스를 먹었다. 미리 사진 촬영을 하고 12시 30분이 되어 사회자가 첫 돌잔치를 진행하였다. 융건이의 태어남부터 자라온 과정을 그렸다. 상품권 행사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었다. 융건이를 10여.......

21일(수) 8시 30분경에 집을 나서 와이프를 호매실동 사우나 앞에 내려주고 농장으러 향했다. 출근시간이 지나서 인지 9시가 조금 지나 농장에 도착했다. 옷을 갈아 입고 아래밭으로 가서 배추 1포기, 대파 10여개, 근대 1포기, 옥수수 10개, 애호박 3개를 수확하고 올라왔다. 비닐하우스 북쪽편에 심어 논 무를 5개를 수확하고 가지 4개, 미니파프리카 30여개, 토마토 10여개를 수확하였다. 동부를 약 100여 꼬투리 수확하고 아삭이애동고추 200여개, 고구마줄기 50여개, 케일잎 7개도 수확하였다. 미니파프리카 20여개를 수확하고 비닐하우스내에 관수하였다. 비닐밑으로 관수했더니 진닛물이 많다. 옥수수 7개를 삶았다. 몸 컨디션이 않 좋아.......

10월15일 아침 사우나를 다녀 오다 아파트 주변에 활짝 핀 국화들과 감, 석류 등 가을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