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창업(음식점 창업), 외식경영(음식점 경영) 이제는 제대로 해야 성공하지 않을까요? 경험과 감에 의존하여 주먹구구식으로 의사결정하는 사업자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사업자가 경쟁한다면 누가 성공 가능성이 높을까요?드디어 외식사업 콘셉터 과정 7기 53명이 수료하고 새로운 가족 8기를 모집합니다. 대망의 2018년 시작과 함께 1월 8일(월) 8기 1주차 수업이 한양사이버대학교 사이버 2관 대강의실에서 시작됩니다그동안 국내 음식점 창업은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진 것이 사실입니다.얼마를 투자해야 적절한 것인지, 테이블과 의자는 몇 개를 놓아야 가장 효율적인지, 메뉴의 구성과 가격 설정은 어떻게 해야 고객만족.......

12주의 수업이 모두 끝났습니다. 그리고 외식사업 콘셉터 과정 7기 수료식도 무사히 마쳤습니다.시작은 누구나 하지만 끝맺음을 제대로 하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오늘도 시작과 끝을 함께 한 최후의 승자들의 만찬이 있었습니다.이번 기수의 최종 보고서 발표자는 5명입니다. 저마다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없는 시간을 쪼개어 열심히 준비한 발표 내용이 기대됩니다.첫 번째 발표자는 오참치 대표 오동규. 나와 5년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끈기의 사나이, 의리의 사나이입니다.보면 볼수록 기특한 오대표는 오늘도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멋진 내용으로 훌륭하게 발표를 해 주었습니다.7기의 아이콘 김현숙씨. 지방(청양)에서 음.......

도쿄 상권분석&콘셉트립을 진행하며 발견한 특이한 상가들. 지상 위 철로가 설치된 곳의 하부에는 상점가가 형성되어 있다. 특히 역세권의 경우는 십중팔구 음식점과 소매점이 있다.지상 3층 수준으로 철도가 설치되어 있고 그 하부에 설치된 상점가는 생각보다 조화를 이룬다. 기차길옆 오막살이라고나 할까. 역세권의 이 상점가는 생각보다 매력적이다. 점심에는 인근의 직장인들이 식사하는 장소로 저녁이면 샐러리맨들이 가볍게 회포를 푸는 장소로 최적이다.기차가 지나갈 때마다 소리가 나고 술잔이 흔들리는 추억의 공간이 시내 한복판에 있다니 이 얼마나 낭만적인가?일본에 이런 상점가가 만들어진 이유를 들었다. 민자철도 회사들.......

성공적인 외식창업과 경영을 위한 가격전략 - 가성비보다 가심비?외식사업 콘셉터 과정 수강생의 수준이 높아지고 그에 따라 과제 보고서의 품질도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7기 6주차 과제는 가격전략에 대한 내용입니다.메뉴의 가격은 판매하는 음식과 서비스의 화폐적 가치, 교환 가치 그리고 효용 가치를 의미한다.이러한 가치를 비교핼 볼까요. 두 개의 외식업체를 선택하여 보았습니다.카페 이미에 대한 기본적인 정리(위치, 키워드, 스타일링 콘셉트, 공간 구성, 가구와 오브제, 마감재, 조명 등)입니다.사진으로 찍은 공간 이미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그 안에서 판매되고 있는 메뉴의 디자인도 함께 정리하였습니다.소셜네트워크를 통.......

안녕하세요. 김영갑교수입니다. 2018년 프랜차이즈 산업에 혁신을 불러올 빅데이터 활용법 특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이제 빅데이터를 활용하지 않는 브랜드는 살아남기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하는 '2018 프랜차이즈 전망 세미나'가 12월 7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개최됩니다.빅데이터 활용 능력이 사활을 좌우하는 시대가 다가왔습니다. 프랜차이즈 산업의 경우 2018년은 그 원년이 될지도 모릅니다.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경쟁력을 갖기 위해 빅데이터를 어떤 부문에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사례를 통해 제시 해 드릴 예정입니다.강의 목차는 이렇게 준비하고 있.......

나의 사랑하는 제자들이 꼭 읽었으면...2008년 판이 나온 모양인데, 나는 2001년 판을 가지고 있다. 서재에서 책장 한켠에 우두커니 앉아있는 이 책을 발견했다. 17년 전의 책인데 아직도 이 시대의 지성인이 읽어야 하는 필독서로 추천되고 있다. 이 정도면 고전까지는 아니어도 준고전은 될 법하다.김찬호 교수님은 62년 생인가 보다. ㅋ 나보다 한 살 위이니 거의 비슷한 또래 아닌가? 그런데 이 시기에 아니다 이미 그 이전에 이런 책을 썼다면, 그는 내 수준에서 보면 지식적으로는 고조 할아버지 수준이다.항상 교수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고뇌는 어디에나 묻어 있다. 인문학의 고뇌가 결국 이 세상을 올바로 보게 만드는데서 시작하고.......

1년전 오늘. 이런 글을 썼었네요. 사실 이런 내용의 글은 반복적으로 쓰고 있어서 전혀 새롭지 않지만 저에게 강의를 듣는 분들은 계속 바뀌기 때문에 계속 반복해서 이야기 하게 됩니다. 혹시 자신이 진정해야 할 일을 바쁘다는 핑계로 계속 미루고 있다면, 꼭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이 세상에 바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 바쁘죠. 다만 바쁨을 핑계로 자신의 미래를 모두 포기하는 어리석은 자는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를 신으로 생각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 고백한다. 난 1시간 만에 성공하는 음식점의 답을 줄 수 없다. 나도 1년은 조사하고 분석하고서야 성공가능성이 높은 콘셉트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100퍼센트는 없다. 100퍼센트를 장담하는 자가 있다면 사기꾼이다. 나는 확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그리고 이 말을 믿을 뿐이다. 인간은 거짓말을 하지만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10년 전이다. 최소의 자본으로 특별한 면 전문집을 만들고 싶었다. 그런데 항상 기회는 준비하는 자에게 온다고 했던가? 어느날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우연히 찾아 왔다. 콘셉트를 설정하기 위한 준비기간이 시작되었다. 음식부터 서비스, 물리적 환경까지 많.......